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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스러운 영웅들 Disappointing Heroes [ 히브리서 3:1 - 3:6 ] 2015년 08월 28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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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8월 28일 (금)

실망스러운 영웅들 Disappointing Heroes [ 히브리서 3:1 - 3:6 ] - 찬송가 336장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히브리서 3:1

미국역사의 일부에 허구가 담겨있다는 것을 주장하는 최근의 한 책은 옛 서부 총잡이 와이어트 어프와 닥 홀리데이를 무능한 부랑자들로 그리고 있습니다. 책의 저자는 미국공영라디오와의 인터뷰에서 실제 어프는 “그의 평생 동안 결코 주목할 만한 일을 한 적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오랫동안 여러 권의 책과 할리우드 영화들이 그들을 영웅으로 만들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평판 있는 역사적 진술들은 그들이 영웅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대조적으로, 성경에는 진짜 영웅이 된 결점 많은 사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로 하여금 영웅적 행동을 하게 만든 절대적인 근원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그들은 그분의 놀라운 목적을 위하여 결함 있는 인간들을 선택하시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우리가 성경의 영웅들을 생각할 때면 모세를 먼저 떠올립니다. 그러나 모세가 살인자였고 한 때 하나님께 직접 불평하고 반항하던 지도자였다는 것을 우리는 잘 잊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이렇게 다그치기도 했습니다. “어찌하여 주께서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내게…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내갸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이 모든 백성을 내가 배었나이까”(민 11:11-12).

얼마나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모세인지요! 그럼에도 히브리서는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다”(히 3:5)라고 우리에게 말해줍니다.

진정한 영웅들은 결코 실망시키지 않는 영웅이신 주님을 바라보게 합니다. 예수님은 모세보다 더 큰 영광을 받으실 만한 분이십니다(3절).

 
주님, 저희가 반드시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영웅이 되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희의 결점과 실수들을 숨기지 않고 모두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주님의 선한 목적을 위하여 우리를 사용하실 것을 믿습니다.
당신을 실망시키지 않을 누군가를 찾고 있다면, 예수님을 바라보라.

히브리서 3:1-6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2] 그는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신실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이 하셨으니
[3] 그는 모세보다 더욱 영광을 받을 만한 것이 마치 집 지은 자가 그 집보다 더욱 존귀함 같으니라
[4] 집마다 지은 이가 있으니 만물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라
[5] 또한 모세는 장래에 말할 것을 증언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종으로서 신실하였고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Disappointing Heroes
[ Hebrews 3:1 - 3:6 ] - hymn336
Think carefully about this Jesus whom we declare to be God’s messenger and High Priest. - Hebrews 3:1 NLT
A recent book that puts a fictional flavor on a slice of US history portrays Old West gunslingers Wyatt Earp and Doc Holliday as shiftless bums. In an interview with National Public Radio, the author said of the real Earp, “He didn’t do anything remarkable his whole life, ever.” Through the years, in books and Hollywood movies, they’ve become heroes. Yet reputable historical accounts show that they were not.

In contrast, the Bible is full of flawed people who became real heroes. But don’t lose sight of the vital source of their heroic actions. The object of their faith was God, who chooses flawed human beings for His remarkable purposes.

As biblical heroes go, Moses stands tall. We tend to forget that he was a murderer and a reluctant leader who once directed a rant at God: “Why are you treating me, your servant, so harshly?” he demanded. “What did I do to deserve the burden of all these people? Did I give birth to them?”(Num.11:11-12 NLT).

How very human of Moses! And yet Hebrews reminds us: “Moses was certainly faithful in God’s house as a servant. His work was an illustration of the truths God would reveal later” (Heb.3:5 NLT).

Real heroes point to the Hero who never disappoints. “Jesus deserves far more glory than Moses”(v. 3 NLT). - Tim Gustafson

 
Lord, thank You for being the only Hero we can rely on without fail. Help us not to conceal our flaws and mistakes, but to give them to You. We trust You to use us for Your good purpose.
Looking for someone who won’t disappoint you? Look to Jesus.

Hebrews 3:1-6

[1] Therefore, holy brethren, partakers of the heavenly calling, consider the Apostle and High Priest of our confession, Christ Jesus,
[2] who was faithful to Him who appointed Him, as Moses also was faithful in all His house.
[3] For this One has been counted worthy of more glory than Moses, inasmuch as He who built the house has more honor than the house.
[4] For every house is built by someone, but He who built all things is God.
[5] And Moses indeed was faithful in all His house as a servant, for a testimony of those things which would be spoken afterward,
[6] but Christ as a Son over His own house, whose house we are if we hold fast the confidence and the rejoicing of the hope firm to the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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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 그러므로 함께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아 우리가 믿는 도리의 사도이시며 대제사장이신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

하늘의 부르심을 받은 거룩한 형제들 곧 그리스도인들에게 권하는 말씀입니다.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적시하면서 그를 깊이 생각하라는 것이지요.
이는 예수님과 그 사역을 이해하고, 마음에 품고 묵상하는 자세를 뜻합니다. 
 
예수님께서 믿는 도리의 사도라는 것은 하나님으로 부터 보내심을 받은  믿는 믿음생활의 모본(example) 이라는 뜻이며, 대 제사장은 하나님 앞에서 백성의 죄를 대신 속죄하는 사명인입니다.
 
하늘의 부름을 받은 거룩한 존재들인 그리스도인에게는 삶의 중심이 예수님이라는 말입니다. 
-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속죄를 받았고,..
-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순종하는 믿음의 길을 가다가..
- 결국 다시 오실 예수님 앞에 설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은 각자 나름대로 기준을 정해 놓고 따릅니다. 그래서 혼란스럽습니다.
악랄한 테러범도 영웅이 되고, 비열한 살인도 애국적 거사로 둔갑되고, 파렴치한 사기꾼도 지혜로운 대접을 받는 ..... 그야말로 이 세상은 혼란의 진흙구덩이와 같습니다.

창조주 하나님으로 부터 믿는 도리를 보여주시고자 보내심을 받은 예수님,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를 속하기 위하여 죽기까지 순종하신 영원한 대제사장 예수님,
오직 예수님만이 진리이시며 내 생명을 드려 순종할 거룩한 모본이십니다.

이 새벽에 내 마음의 지성소에 좌정하신 주님을 다시금 깊이 생각하며 헌신의 기도를 드립니다.
주님, 주님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그려보며 깊이 묵상합니다.
저를 이런 주님의 모습으로 덧입혀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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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6]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집을 맡은 아들로서 그와 같이 하셨으니 우리가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고 있으면 우리는 그의 집이라 
 
교회는 하나님의 집입니다. 하나님의 임재가 함께하시며 하나님과의 교제가 있는 곳이기때문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이 집일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가능하도록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우리의 죄를 속함받기 위한 대속제물로서 그리고 그 대속제물을 드리시는 대제사장으로 신실하게 섬기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히 2:14-18) 결국 교회가 하나님의 집일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때문입니다. 

모세가 과거에 종으로서 하나님의 집 안에서 한 동안 신실했지만 ( was faithful as a servant in all God’s house) 주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는 자로서 영원토록 현재적으로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is faithful as the Son over God’s house).  그러므로 하나님의 집인 (하나님의 성전)인 우리는 예수님에게 촞점을 맟추고 예수님을 깊이 생각해야합니다.  하나님의 집으로서 교회의 정체성을 누리고 유지하는 것은 그 예수님을 깊이 생각하면서 주님으로 말미암는 소망의 확신과 자랑을 끝까지 굳게 잡는 것입니다. 
오늘도 주님으로 말미암는 감격과 소망으로 충만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집을 다스리시는 위대한 제사장이 계십니다. 22 그러니 우리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고, 참된 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우리는 마음에다가 예수의 피를 뿌려서, 죄책감에서 벗어나고, 맑은 물로 몸을 깨끗이 씻었습니다."히 10: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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