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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안전! 모두 무사! [ 히브리서 11:8 - 11:16 ] 2015년 10월 1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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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14일 (수)

모두 안전! 모두 무사! [ 히브리서 11:8 - 11:16 ] - 찬송가 384장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 히브리서 11:1

1915년 1월, ‘인듀어런스’라는 배가 남극 연안의 얼음에 갇혔다가 침몰하였습니다. 어니스트 섀클턴이 이끄는 남극탐험 팀은 살아남아 작은 구명선 3척으로 엘리펀트 섬에 가까스로 도달했습니다. 정기 항로로부터 멀리 떨어진 이 무인도에 갇혀 있는 그들에겐 한 가지 희망이 남아있었습니다. 1916년 4월 24일, 섀클턴과 5명의 팀원이 작은 구명선 1척을 타고 1290킬로미터 떨어진 사우스조지아로 떠날 때 남은 22명이 그것을 지켜보았습니다. 가능성은 거의 없어보였고, 만약 그들이 실패하면 모두 죽을 것이 확실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4개월’이 더 지난 후 수평선 끝에 배 한 척이 나타나더니 섀클턴이 뱃머리에서 “모두 괜찮습니까?”라고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에 “모두 안전! 모두 무사!”라는 소리가 되돌아왔습니다.

무엇이 그들을 단결하게 했고 4개월 이상 살아남게 했을까요? 믿음과 희망을 걸었던 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섀클턴이 그들을 구해줄 방법을 찾을 거라고 믿었습니다.

이러한 믿음과 희망의 예를 히브리서 11장에 열거된 영웅들의 믿음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이들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를 믿음으로써 큰 어려움과 시련을 뚫고 나아갈 수 있었습니다(히 11:1).

우리도 우리 문제를 보다 멀리 바라본다면 절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도 한 사람, 곧 우리 하나님이시요 구주가 되시는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확신함으로써 희망을 갖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예수님을 통해 가능해진 죄사함의 약속에 감사드립니다. 그 약속이 우리 삶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 빛이 되게 하소서.
우리 삶의 가장 어두운 순간에도 예수님의 소망은 밝게 빛난다.

히브리서 11:8-16

[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9] 믿음으로 그가 이방의 땅에 있는 것 같이 약속의 땅에 거류하여 동일한 약속을 유업으로 함께 받은 이삭 및 야곱과 더불어 장막에 거하였으니
[10] 이는 그가 하나님이 계획하시고 지으실 터가 있는 성을 바랐음이라
[11] 믿음으로 사라 자신도 나이가 많아 단산하였으나 잉태할 수 있는 힘을 얻었으니 이는 약속하신 이를 미쁘신 줄 알았음이라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15] 그들이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라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All Safe! All Well!
[ Hebrews 11:8 - 11:16 ] - hymn384
Now faith is confidence in what we hope for and assurance about what we do not see. - Hebrews 11:1
In January 1915, the ship Endurance was trapped and crushed in the ice off the coast of Antarctica. The group of polar explorers, led by Ernest Shackleton, survived and managed to reach Elephant Island in three small lifeboats. Trapped on this uninhabited island, far from normal shipping lanes, they had one hope. On April 24, 1916, 22 men watched as Shackleton and five comrades set out in a tiny lifeboat for South Georgia, an island 800 miles away.
The odds seemed impossible, and if they failed, they would all certainly die. What joy, then, when more than four months later a boat appeared on the horizon with Shackleton on its bow shouting, “Are you all well?” And the call came back, “All safe! All well!”

What held those men together and kept them alive over those months? Faith and hope placed in one man. They believed that Shackleton would fi-nd a way to save them.

This human example of faith and hope echoes the faith of the heroes listed in Hebrews 11. Their faith in the “substance of things hoped for, the evidence of things not seen” kept them going through great difficulties and trials (Heb.11:1 NKJV).

As we look out upon the horizon of our own problems, may we not despair. May we have hope through the certainty of our faith in the One Man—Jesus, our God and Savior. - Randy Kilgore

 
Thank You, Father, for the promise of forgiveness made possible by Jesus. May that promise lighten the darkest of our days.
The hope of Jesus shines brightly even on our darkest day.

Hebrews 11:8-16

[8] By faith Abraham obeyed when he was called to go out to the place which he would receive as an inheritance. And he went out, not knowing where he was going.
[9] By faith he dwelt in the land of promise as in a foreign country, dwelling in tents with Isaac and Jacob, the heirs with him of the same promise;
[10] for he waited for the city which has foundations, whose builder and maker is God.
[11] By faith Sarah herself also received strength to conceive seed, and she bore a child when she was past the age, because she judged Him faithful who had promised.
[12] Therefore from one man, and him as good as dead, were born as many as the stars of the sky in multitude--innumerable as the sand which is by the seashore.
[13] These all died in faith, not having received the promises, but having seen them afar off were assured of them, embraced them and confessed that they were strangers and pilgrims on the earth.
[14] For those who say such things declare plainly that they seek a homeland.
[15] And truly if they had called to mind that country from which they had come out, they would have had opportunity to return.
[16] But now they desire a better, that is, a heavenly country. Therefore God is not ashamed to be called their God, for He has prepared a city for the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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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하루도 믿음으로
승리하는 저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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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

우리 믿음의 선진들은 모두 하나같이 하늘에 있는 영원한 본향에 그 인생의 촛점을 맞추었습니다.
이 세상에서 그들은 본향을 찾아가는 나그네(pilgrim)이며 그 모든 삶은 과정에 불과했던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이 지난 삶의 면면은 모두 다 한시적일 뿐이어서 절대가치를 둘만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이러한 사람들을 세상이 당연히 감당치 못하였던 것입니다.(히 11:38)

이와 같은 믿음의 줄기 가운데서 때가차매 우리도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영원한 주님의 나라에 이르기 까지 우리도 이 세상에서는 외국인이요 나그네일 뿐입니다.
우리의 삶의 면면 또한 일시적인 과정일 뿐 절대가치를 둘만한 것이 아님은 물론입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거룩하신 것과 같이 우리가 지나는 과정 또한 거룩해야합니다.

오늘 이 하루도 영원한 나라를 향해가는 과정의 한 부분입니다.
그 끝에서 뵈올 주님을 그려보면서 힘차게 출발합니다.
찬송을 부르며, 발맞추어서...

나는 순례자 낯선 나라에 언젠가 집에 돌아기리
어두운 세상 방황치 않고 예수와 함께 돌아기리
나는 순례자 돌아기리 날기다리는 밝은 곳에
곧 돌아기리 기쁨의 나라 예수와 함께 길이 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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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6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

그리스도인들은 이 땅에 발을 뒤디고 살지만 이 땅에 속한 자들이 아니라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입니다 (빌 3:20)
그러므로 위의 것을 바라보며 사는 자들입니다. (골 3:1)
그리고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먼저 구하는 자들입니다 (마 6:33)

오늘도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분명한 정체성과 목적과 우선권을 갖고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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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박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캄캄한 절망 가운데 한줄기 빛으로 절망이 희망이되고 소망이 되게하심을 감사합니다.그 어둠을 바라보며 실족하는 것이아니라 .그 가운데 계신 주님의 빛을 바라볼수있도록 저의 시선을 이끌어주시를 간절히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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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라님의 댓글

no_profile 이사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갈 바를 모르고 말씀을 쫒아 아비와 친척을 떠난 아브라함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습니다.믿음의 선배들은
모두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먼 나그네 길을 출발한 것입니다
내 자신도 이 땅에서는 나그네처럼,영원한 본향을 향하여 순례자의 삶을 살아가야겠습니다.
 주님 기뻐하는 곳이면 어디든 달려가며 어떤 모양이던지 부끄러워 아니하고 기뻐하며 감사하며 살기를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동행하여 주실것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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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니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제니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믿음이 없는 자들은 그많은 기적을 체험 하고도 불평하며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고 죽어갔습니다.
그러나 믿음의 조상들은 보이지않았어도 하나님의 약속을 끝까지 신뢰하며 죽었습니다.

저의 믿음없음을 용서 하어 주세요.
기도하고 있는 사랑하는 자들이 다 구원에 이를것을 믿습니다.
예수님의 사랑을 아는것에만 그치지 않고 실행에 옮기며 살겠습니다.
주님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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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연님의 댓글

no_profile 주지연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지않는 것을 바라볼 수 있다는 것은 믿지않는 사람에게는 어리석어보이지만, 우리 믿는이에게는 큰 힘이고 능력입니다.
오늘도 그 힘과 능력으로 희망을 바라보겠습니다.  안될거같은 나의 생각을 버리고 그것을 이루실 하나님을 바라보는 믿음으로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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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근님의 댓글

no_profile 박명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세상에서의 소망이 사라지더라도 오직 천국의 소망을 붙잡고 주님만 바라보며 전진하겠습니다. 재림하시는 그 날까지 주님만을 믿고 신뢰하며 사는 믿음의 아들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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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환님의 댓글

no_profile 주기환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보이지않으시는 하나님.
보이지않으시는 성령님.
믿음의 눈으로 보는 제가 항상 굳건히 서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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