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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때 (시편 17:1 - 17:15) July 17,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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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시편 기자는 악인들이 득세하는 세상에서 하나님께 공의를 베풀어 달라고 호소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무죄함을 하나님께 아뢰며 하나님의 돌보심을 간구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베푸실 구원으로 인해 만족감을 나타냅니다.

☞ 들으소서

1 여호와여 정직함을 들으소서 나의 부르짖음에 주의하소서 거짓되지 않은 입술에서 나오는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소서

1 Hear, O LORD, my righteous plea; listen to my cry. Give ear to my prayer-- it does not rise from deceitful lips.

2 나의 판단을 주 앞에서 내시며 주의 눈은 공평함을 살피소서 3 주께서 내 마음을 시험하시고 밤에 나를 권고하시며 나를 감찰하셨으나 흠을 찾지 못하셨으니 내가 결심하고 입으로 범죄치 아니하리이다

2 May my vindication come from you; may your eyes see what is right. 3 Though you probe my heart and examine me at night, though you test me, you will find nothing; I have resolved that my mouth will not sin.

4 사람의 행사로 논하면 나는 주의 입술의 말씀을 좇아 스스로 삼가서 강포한 자의 길에 행치 아니하였사오며 5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실족지 아니하였나이다

4 As for the deeds of men-- by the word of your lips I have kept myself from the ways of the violent. 5 My steps have held to your paths; my feet have not slipped.

6 하나님이여 내게 응답하시겠는 고로 내가 불렀사오니 귀를 기울여 내 말을 들으소서

6 I call on you, O God, for you will answer me; give ear to me and hear my prayer.

☞ 구원하소서

7 주께 피하는 자를 그 일어나 치는 자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인자를 나타내소서 8 나를 눈동자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사 9 나를 압제하는 악인과 나를 에워싼 극한 원수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7 Show the wonder of your great love, you who save by your right hand those who take refuge in you from their foes. 8 Keep me as the apple of your eye; hide me in the shadow of your wings 9 from the wicked who assail me, from my mortal enemies who surround me.

10 저희가 자기 기름에 잠겼으며 그 입으로 교만히 말하나이다 11 이제 우리의 걸어가는 것을 저희가 에워싸며 주목하고 땅에 넘어뜨리려 하나이다 12 저는 그 움킨 것을 찢으려 하는 사자 같으며 은밀한 곳에 엎드린 젊은 사자 같으니이다

10 They close up their callous hearts, and their mouths speak with arrogance. 11 They have tracked me down, they now surround me, with eyes alert, to throw me to the ground. 12 They are like a lion hungry for prey, like a great lion crouching in cover.

13 여호와여 일어나 저를 대항하여 넘어뜨리시고 주의 칼로 악인에게서 나의 영혼을 구원하소서 14 여호와여 금생에서 저희 분깃을 받은 세상 사람에게서 나를 주의 손으로 구하소서 그는 주의 재물로 배를 채우심을 입고 자녀로 만족하고 그 남은 산업을 그 어린아이들에게 유전하는 자니이다

13 Rise up, O LORD, confront them, bring them down; rescue me from the wicked by your sword. 14 O LORD, by your hand save me from such men, from men of this world whose reward is in this life. You still the hunger of those you cherish; their sons have plenty, and they store up wealth for their children.

15 나는 의로운 중에 주의 얼굴을 보리니 깰 때에 주의 형상으로 만족하리이다

15 And I--in righteousness I will see your face; when I awake, I will be satisfied with seeing your like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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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놀라운 다윗의 기도입니다.

그 분의 기도는 단순한 기도가 아니라 찬양 자체인 것을 깨닫게 하는 귀한 기도문입니다.
 
주님께 기도드리며 다윗은
 
주님 중심으로 생각하는 자인 것을 고백합니다. – “주께서 내 마음을 살피시고“
주님 중심으로 말하는 자인 것을 고백합니다. – “입으로 범죄치 아니하리이다”
또, 주님 중심으로 행동하는 자인 것을 고백합니다.  – “나의 행사가 주의 입술의말씀을 좇아” , “나의 걸음이 주의 길을 굳게 지키고”
 
그러한 그 이기에 주님께서 그의 기도를 응답하시리라는 분명한 확신을 갖고 기도를 드립니다 . (6)  하나님께서 자기 뜻을 따르게하기 보다는 하나님 뜻에 항상 자기를 복종시키는 자로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기 때문에 그의 기도도 역시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한 것임을 주님께서 아시리라고 확신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확신을 가지고 기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것이 믿음의 기도가 아닌가 생각해보게됩니다.
 
7절에 보니까, 이런 자신의 모습을 가리켜서 "주께 피하는 자 "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
 
주님 중심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바로 주께 피하는 것이란 의미란 것을 보여줍니다.
주께 피하는 자란  주님을 의지하는 자 주님을 중심으로 사는 자 주님과 동행하는 자를 의미할 것입니다.
 
다윗의 기도란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주님께 간구하고 주님을 자기 편에 끌어 드리려는 것이 아니라 , 자기 중심적이 아닌 하나님 중심적인 자신의 정직함과 거짓되지 않은 입술의 기도를 들어달라는 간청입니다.

교만해 보이기까지 할 수 있는 다윗의 고백은 진실한 것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다윗을 해하려는 악인과 원수들이 그를 항상 따라다녔습니다. 그럼 다윗을 해하려는 이 악인들은 어떤 자들인가?

다윗은 자신을 ‘주께 피하는자’로 묘사한 반면 14절에 보니까 이 악인들은 "세상사람 " 세상에 속한 사람들이라고 묘사합니다.  이들의 특징은 여호와로 분깃을 삼지 않고 현생을 ( 지금 살고 있는 이 세상에서) 분깃으로 삼는 자들을 말합니다. 눈에 보이는 것이 세상의 전부인 줄 알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특이한 것은 주님께서 이들의 배룰 채우시고 , 그들의 자녀로 만족케하고 , 또 유산까지 넘겨줄 정도로 풍족하게 산다는 것입니다 . 하나님께서 악인에게도 인간적이고 물질적인 복은 줄수 있다고 말합니다. 이 말씀은 이 세상에서 어떻게 사는 가가 누가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인가를 결정하는 것이 아니란 사실을 보여줍니다.
 
그렇다면 주님께 피하는 자의 주님을 기업으로 삼는 자의 축복은 무엇입니까 ?  다윗의 고백이 정말 놀라운 고백임을 느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너는 의로운 중에 주를 보리니 ; 깰 때에 주를 보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입니다.”
 
주님을 바라볼 수 있는 그 것만으로 만족할 수 있다는 고백입니다.

“주 밖에는 나의 복이 없나이다” (시 16:2)란 고백을 반복하고 있는 것입니다.
.
다윗의 고백이 나의 평생의 고백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사도바울이 말한대로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모든 사람 가운데 우리가 더욱 불쌍한 자들입니다.” 그러나, 과연 나는 그리고 우리들은  그리스도가 없다면 우리는 세상사람들보다 더욱 불쌍한 자처럼, 그리스도만 바라보고 사는가 자신을 돌아보게됩니다.

주님을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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