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에 기초한 구원 [ 디도서 3:1 - 3:7 ] 2010.09.29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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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에 기초한 구원 [ 디도서 3:1 - 3:7 ] 2010.09.29수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정사와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고, 모든 사람에게 범사에 온유함을 나타내야 합니다. 우리 역시 전에는 어리석은 자였으나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사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 이는 영생의 소망을 따라 우리를 후사로 삼으시기 위함입니다.

☞ 기억할 것
1 너는 저희로 하여금 정사와 권세 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며 순종하며 모든 선한 일 행하기를 예비하게 하며
1 Remind the people to be subject to rulers and authorities, to be obedient, to be ready to do whatever is good,
2 아무도 훼방하지 말며 다투지 말며 관용하며 범사에 온유함을 모든 사람에게 나타낼 것을 기억하게 하라
2 to slander no one, to be peaceable and considerate, and to show true humility toward all men.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3 At one time we too were foolish, disobedient, deceived and enslaved by all kinds of passions and pleasures. We lived in malice and envy, being hated and hating one another.

☞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
4 우리 구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람 사랑하심을 나타내실 때에
4 But when the kindness and love of God our Savior appeared,
5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 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 오직 그의 긍휼하심을 좇아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하셨나니
5 he saved us, not because of righteous things we had done, but because of his mercy. He saved us through the washing of rebirth and renewal by the Holy Spirit,
6 성령을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에게 풍성히 부어 주사
6 whom he poured out on us generously through Jesus Christ our Savior,
7 우리로 저의 은혜를 힘입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영생의 소망을 따라 후사가 되게 하려 하심이라
7 so that, having been justified by his grace, we might become heirs having the hope of eternal life.


정사와 권세 잡은 자들(1절) 국가의 통치 세력

 


본문 해설☞ 기억할 것 (3:1~3)
하나님의 은혜로 양육받으면서, 이전 상태로 돌아가지 않기 위해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첫째는 해야 할 바입니다. 온유하고 겸손하며, 권세 잡은 자와 동료, 손아래 사람 모두에게 부드러움을 나타내야 합니다. 은혜가 폐부 깊숙이 자리 잡고 있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무례하지 않습니다. 다툼보다는 이해를, 훼방보다는 인정을, 자랑보다는 겸비함으로 타인을 대할 것입니다. 먼저 은혜를 받은 자라고 해서 아직 은혜 받지 못하고 양육받지 못한 사람들을 무시하면 안 됩니다. 둘째는 은혜를 받기 전 자신의 상태입니다. 우리의 옛 생활은 헛된 것에 종노릇하며 미움과 악독, 투기와 우상숭배로 얼룩진 생활이었습니다. 그러나 해야 할 바를 알고 제대로 수행할 때 우리는 이전 상태에서 점점 더 멀어지게 됩니다.

☞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 (3:4~7)
구원은 의로운 행실에 근거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 중생의 씻음과 성령의 새롭게 하심으로 구원받았습니다. 빛이 없으면 어두컴컴한 것처럼,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이 없으면 각박하고 거친 약육강식의 세계만 남습니다. 용서는 흔적 없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죄인을 사랑하신 하나님의 자비가 있기에, 사회적 약자가 어깨를 펼 길이 열립니다. 강포로부터 자유롭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가 형성됩니다.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으로 우리가 변화받았기 때문입니다. 죄악에 물든 세대에서 살던 사람이 십자가 구속을 통해 진리와 사랑, 자유와 기쁨이 가득한 하나님 나라의 백성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부어진 거룩한 하나님의 영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후사가 됩니다.

● 예수님을 믿은 후 무엇이 변했습니까? 또 어떤 것이 계속해서 변화되고 있습니까? 아직까지 끊어 버리지 못한 죄의 습성은 무엇입니까?
● 내가 구원의 은혜를 누리는 근거는 무엇입니까? 무조건적 자비와 사랑을 베푸신 주님을 본받아 용서하고 사랑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제 공로가 아닌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으로 구원받았음을 감사하며 순종과 섬김으로 화답하기 원합니다. 오직 성령 충만으로 의롭게 행하며 세상에 영생의 소망을 증거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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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레데에 사는 사람들은 대체로 평판이 좋지 않고 반항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들은 순종이나 도덕적인 훈련이 필요한 자들이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구원을 받아  영원하 생명의 소망을 따라 그 분의 상속자의 삶이 필요한 자들이었습니다.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그런데 바로 우리가 이런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은혜로 변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이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자들이 되었습니다.

힐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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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3 "우리도 전에는 어리석은 자요 순종치 아니한 자요 속은 자요 각색 정욕과 행락에 종노릇한 자요 악독과 투기로 지낸 자요 가증스러운 자요 피차 미워한 자이었으나 "

우리의 구원받기 전의 모습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은 이런 모습으로부터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우리들의 노력으로 점진적으로 의롭게 살므로 점진적인 구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절대적인 하나님의 자비와 사랑 때문에 구원받은 것입니다.

그 분의 사랑의 손길을 붙잡으므로 우리는 구출을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성령님의 새롭게 하심으로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우리를 새롭게 하시는 성령님꼐서는 우리 안에, 그리고 교회 내에 거하시면서, 지금도 지속적으로

새롭게하시는 역사를 계속하고 계십니다.

그 분의 음성을 듣고 인도함 받으므로 주님을 닮아가기 위해서, 날마다 새로워지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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