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서와 사랑, 말씀과 찬양이 있는 삶 [ 골로새서 3:12 - 3:17 ] 2010.09.21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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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와 사랑, 말씀과 찬양이 있는 삶 [ 골로새서 3:12 - 3:17 ] 2010.09.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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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우리는 서로 용납하기를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용납하신 것처럼 해야 합니다. 또 그리스도의 평강이 마음을 주장하게 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리가 한 몸으로 부름 받았습니다. 또 무슨 일이든 항상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고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
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12 Therefore, as God's chosen people, holy and dearly loved, clothe yourselves with compassion, kindness, humility, gentleness and patience.
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3 Bear with each other and forgive whatever grievances you may have against one another. Forgive as the Lord forgave you.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4 And over all these virtues put on love, which binds them all together in perfect unity.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15 Let the peace of Christ rule in your hearts, since as members of one body you were called to peace. And be thankful.

☞ 말씀 풍년, 찬양 풍년
16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16 Let the word of Christ dwell in you richly as you teach and admonish one another with all wisdom, and as you sing psalms, hymns and spiritual songs with gratitude in your hearts to God.
17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17 And whatever you do, whether in word or deed, do it all in the name of the Lord Jesus, giving thanks to God the Father through him.

 

 


본문 해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 (3:12~15)
사람들은 저마다 다른 종류의 옷을 입고 다닙니다. 외적으로 걸치는 옷뿐 아니라 내면세계가 입는 옷 또한 각기 다릅니다. 택함 받은 거룩한 자, 하나님의 사랑받는 자녀들이 입어야 할 옷이 있습니다. 긍휼한 심성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인내의 옷입니다. 그리고 이 옷을 온전히 묶어 주는 띠가 있습니다. 새 계명인 ‘사랑’입니다. 이 옷을 입고 있으면, 상대방이 내게 잘못한 것이 있어도 용납하고 용서합니다. 우리를 용납하고 용서하신 주님처럼 말입니다. 이 옷을 입고 있으면, 그리스도께 속한 평강이 우리 마음을 주장합니다. 우리를 부르신 목적이 이뤄집니다. 겨울옷을 입으면 따뜻하고 여름옷을 입으면 시원하듯, 거룩한 사랑의 옷을 입고 있으면 평강과 감사가 따라옵니다. 이 옷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옷입니다.

☞ 말씀 풍년, 찬양 풍년 (3:16~17)
풍년만큼 농부를 기쁘게 하는 것이 있을까요? 말씀 씨앗을 뿌리시는 주님도 말씀 풍년을 기뻐하십니다. 말씀이 30배, 60배, 100배로 결실할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좋은 땅이라는 칭찬을 아끼지 않으실 것입니다. 바울은 골로새 성도들 가운데 그리스도의 말씀이 풍성히 거하기를 축복합니다. 근심과 물질에 힘을 빼앗기지 않고, 시험과 마귀의 유혹에 빠지지 않아 말씀 나무에 선한 열매가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성도 안에 말씀이 가득할 때 서로 지혜롭게 가르치고 권면할 수 있습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은혜롭게 찬송할 수 있습니다. 무슨 일에든지 주 예수의 이름 안에서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습니다. 말씀 풍년은 찬송 풍년, 감사 풍년으로 이어집니다. 말씀이 우리 안에 풍성히 거할 때 신앙생활은 풍년이 듭니다.


●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로 옷 입고 하루를 시작합니까? 나를 용서하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할 때 내가 용납할 수 없는 사람이 있습니까?
● 내 안에 말씀이 풍성히 거하게 하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어디에서 무엇을 하든 예수님의 이름으로 행하며 하나님께 감사합니까?

 

오늘의 기도사랑으로 용서를 가르쳐 주신 주님, 누군가 잘못을 행했을 때 시시비비를 가리고 비난의 잣대를 세우기보다 이해하고 용서함으로 주님께 받은 사랑을 넉넉히 베풀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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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3:13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14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이는 온전하게 매는 띠니라 15 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 평강을 위하여 너희가 한 몸으로 부르심을 받았나니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우리를 한 몸으로 부르시고 성령님 안에서 한 몸되게하신 하나님.

나의 의견과 감정과 판단을 한 몸되게하신 성령님보다 하나님의 뜻보다 더 앞세우는 일이 없기를 기도합니다.

그러한 삶이 그리스도를 닮는 삶인줄 믿습니다.

나의 권리보다, 나의 주장보다, 주님 안에서, 복음 안에서 하나되는 것이 더 중요함을 항상 인삭하고 살게하소서.

주님이 나를 너무나도 많이 용서해주셨던 것처럼, 그런 용서를 그런 사랑을 실천하므로, 주님을 닮아가는 자가 되게 하소서. 

매일의 삶에서, 혹시라도 용서를 못한 사람이 있다면, 그 때 그 때 미루지 않고, 용서하고 사랑하고 관계성을 회복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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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정심과 친절과 겸손과 온유와 오래참으십시오.

용납하고 용서하십시오.

사랑하십시오.

평화를 누리십시오.

감사하십시오.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충만하십시오.

찬양하십시오.

무엇을 하든지 예수님의 이름으로 하십시오.


이 모든 것들이 우리를 구원하신 아버지 하나님의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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