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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서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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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일람

 

1. 기록자 : 사도 바울
2.
기록연대 : A.D. 63-65 사이
3.
기록장소 : 어디서 기록했는지 없다(그리스나 마게도냐에서 기록했을 가능성이 높다).
4.
수신자 : 디도
5.
핵심어 내용 : 디도서의 핵심어는 "순결함" "상속자"이다. 기독교인들은 순결한 삶을 뿐만 아니라 마음의 동기도 순결해야만 한다. 또한 모든 신자는 하나님이 주실 모든 복을 영원히 누리는 상속자가 되기 위하여 하나님 앞에서 의롭게 되었다.

 

수신자 디도
디도는
헬라 인이었다. 바울이 '같은 믿음을 따라 나의 아들' 디도를 소개한 점으로 보아, 디도는 사도 바울의 전도를 받고 신앙을 갖게 듯하다. 디도는 가지 면에서, 초대 기독교사에 공헌을 했다.
가지는 예루살렘 총회에 바울과 함께 참석했다는 점이며( 15:2 2:1, 3), 가지는 고린도 교회의 어려운 문제들을 수습해 주었다는 점이다(고후 7:6-7; 8:6, 16-23).
디도는 엄밀히 말해 현대적 의미의 '목회자들(Pastors)'과는 다르다. 디도는 사도 바울이 특수한 임무를 주어 파송한 사도의 대행인이라 말할 있다. 특수한 임무란 초대 사도 시대에만 해당되는 사역으로서, 여기저기 다니며 이미 사도 바울이 시작했던 교회 개척의 일을 진전시키며, 결과를 사도에게 보고하는 것이었다.

 

저작목적

 

한때 바울은 디도와 함께 그레데 섬에서 전도한 적이 있었다. 그때 바울과 디도가 전한 복음을 듣고 신자가 사람들이 있었으며, 소규모의 신자들 모임도 생기게 되었다. 그러나 바울은 바쁜 일정 때문에 그레데 섬을 떠날 밖에 없었다. 바울은 디도를 그레데에 남겨 두어 신자들의 모임들(교회들) 책임 맡게 하였다. 당시 그레데의 교회는 행정적으로 조직화되지 못했고, 교회 안에 유대주의 성격이 강한 이단들의 가르침이 있었다. 이러한 이단의 가르침은 사도의 올바른 가르침을 흐리게 하였다. 이렇게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교회에서 목회하는 디도에게, 바울은 목회 사역의 지침을 주었다.

내용분해

1. 교회 행정에 관한 지시(1:1-16)
2.
교회 각층에 대한 교훈(2;1-15)
3.
사회 생활에 관한 교훈93:1-15)

참고http://jhshp.com/bible/titus.htm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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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도와 사도 대행자인 디도의 역활은  Church Founder 아니면 순회 전도자의 역활이 아닐까요?

물론 사도의 가르침은 예수 그리스도에게서 성경적 권위를 부여 받았기 때문에 무척 위치가 다르지만.

현재의 목회자들은 말 그대로 한 지역교회에서 영적인 양들을 맡아 성경말씀으로 양육하는 지도자들이구요.

말하자면 장로의 역활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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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디도서 개론은 제가 쓴 것은 아니고 내용을 다른 분이 기록한 것을 제가 원하는 순서대로 바꾸었을 뿐입니다.

이 디도서 개론의 원저자의 의견도 노목자님의 의견과 일치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노목자님도 잘 아시겠지만, 성경에 목사란 표현은 단 한번 표현되어있고, 대신 목사란 직분을 이방인들이 주를 이루는 교회에서는 감독, 유대인이 주를 이루는 교회에서는 장로란 표현을 쓰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경에서 말하는 의미에서) 장로의 역할이었던 것은 분명했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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