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만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 예레미야 49:14 - 49:27 ] 2010.08.30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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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만은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 예레미야 49:14 - 49:27 ] 2010.08.3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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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에돔을 벌하십니다. 에돔이 비록 독수리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지라도 하나님이 그를 끌어내리실 것입니다. 다메섹에 대해서도 말씀하십니다. 날이 이르면 청년들은 거리에서 죽겠고 모든 군사가 멸절될 것이며 성은 불탈 것입니다.

☞ 에돔의 최후
14 내가 여호와에게서부터 오는 소식을 들었노라 사자를 열방 중에 보내어 이르시되 너희는 모여와서 그를 치며 일어나서 싸우라 하시도다 15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내가 너를 열방 중에 작게 하였고 사람들 중에 멸시를 받게 하였느니라
14 I have heard a message from the LORD: An envoy was sent to the nations to say, "Assemble yourselves to attack it! Rise up for battle!" 15 "Now I will make you small among the nations, despised among men.
16 바위틈에 거하며 산꼭대기를 점령한 자여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로 여김과 네 마음의 교만이 너를 속였도다 네가 독수리같이 보금자리를 높이 지었을찌라도 내가 거기서 너를 끌어내리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7 에돔이 놀라운 것이 되리니 그리로 지나는 자마다 놀라며 그 모든 재앙을 인하여 비웃으리로다
16 The terror you inspire and the pride of your heart have deceived you, you who live in the clefts of the rocks, who occupy the heights of the hill. Though you build your nest as high as the eagle's, from there I will bring you down," declares the LORD. 17 "Edom will become an object of horror; all who pass by will be appalled and will scoff because of all its wounds.
18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소돔과 고모라와 그 이웃 성읍들의 멸망된 것같이 거기 거하는 사람이 없으며 그중에 우거할 아무 인자가 없으리라 19 보라 사자가 요단의 수풀에서 올라오는 것같이 그가 와서 견고한 처소를 칠 것이라 내가 즉시 그들을 거기서 쫓아내고 택한 자를 내가 그 위에 세우리니 나와 같은 자 누구며 나로 더불어 다툴 자 누구며 내 앞에 설 목자가 누구뇨
18 As Sodom and Gomorrah were overthrown, along with their neighboring towns," says the LORD, "so no one will live there; no man will dwell in it. 19 "Like a lion coming up from Jordan's thickets to a rich pastureland, I will chase Edom from its land in an instant. Who is the chosen one I will appoint for this? Who is like me and who can challenge me? And what shepherd can stand against me?"
20 그런즉 에돔에 대한 나 여호와의 도모와 데만 거민에 대하여 경영한 나 여호와의 뜻을 들으라 양 떼의 어린 것들을 그들이 반드시 끌어가고 그 처소로 황무케 하리니 21 그 넘어지는 소리에 땅이 진동하며 그 부르짖는 소리는 홍해에 들리리라
20 Therefore, hear what the LORD has planned against Edom, what he has purposed against those who live in Teman: The young of the flock will be dragged away; he will completely destroy their pasture because of them. 21 At the sound of their fall the earth will tremble; their cry will resound to the Red Sea.
22 보라 원수가 독수리같이 날아와서 그 날개를 보스라 위에 펴는 그날에 에돔 용사의 마음이 구로하는 여인 같으리라
22 Look! An eagle will soar and swoop down, spreading its wings over Bozrah. In that day the hearts of Edom's warriors will be like the heart of a woman in labor.

☞ 다메섹의 최후
23 다메섹에 대한 말씀이라 하맛과 아르밧이 수치를 당하리니 이는 흉한 소문을 듣고 낙담함이라 바닷가에 슬픔이 있고 평안이 없도다 24 다메섹이 피곤하여 몸을 돌이켜 달아나려 하니 떨림이 그를 움켰고 해산하는 여인같이 고통과 슬픔이 그를 잡았도다
23 Concerning Damascus: "Hamath and Arpad are dismayed, for they have heard bad news. They are disheartened, troubled like the restless sea. 24 Damascus has become feeble, she has turned to flee and panic has gripped her; anguish and pain have seized her, pain like that of a woman in labor.
25 찬송의 성읍, 나의 즐거운 성읍이 어찌 버린 것이 되지 않겠느냐
25 Why has the city of renown not been abandoned, the town in which I delight?
26 나 만군의 여호와가 말하노라 그런즉 그날에 그의 청년들은 그 거리에 엎드러지겠고 모든 군사는 멸절될 것이며 27 내가 다메섹의 성벽에 불을 놓으리니 벤하닷의 궁전이 살라지리라
26 Surely, her young men will fall in the streets; all her soldiers will be silenced in that day," declares the LORD Almighty. 27 "I will set fire to the walls of Damascus; it will consume the fortresses of Ben-Hadad."

 

 


본문 해설☞ 에돔의 최후(49:14~22)
하나님은 각 사람을 높이기도 하시고 낮추기도 하십니다. 한때 지혜와 명철로 명성을 떨치던 에돔이 두려움과 멸시의 대상이 되었습니다. 에돔은 바위틈에 거하며 산꼭대기를 점령해 살았습니다. 에돔 족속은 스스로 두려운 자인 줄 알고 교만과 착각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높은 보금자리에서 그들을 끌어내리실 것입니다. 에돔은 자신들에게 임한 재앙으로 인해 마음에 고통을 받고 탄식과 슬픔에 잠길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자와 같이 에돔을 추적해 그들의 견고한 처소를 공격하시고, 그 장소를 택한 자에게 주실 것입니다. 에돔을 향해 계획하신 모든 일을 그대로 행하실 것입니다. 교만해지는 순간이 바로 넘어지는 순간입니다. 누구든지 선 줄로 생각하면 반드시 넘어질까 조심해야 합니다.

☞ 다메섹의 최후(49:23~27)
구약에서 다메섹은 아람의 중심 도시입니다. 본문에는 다메섹의 죄악에 대해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으나 아모스 선지자는 다메섹이 철타작기로 길르앗을 압박했다고 지적했습니다(암 1:3). 다메섹은 잔인하게 주변 국가를 위협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다메섹은 자신들에게 임한 흉한 소식으로 인해 평안을 잃고 낙심할 것입니다. 해산하는 여인의 고통과 아픔이 다메섹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다메섹의 건장한 청년들은 길거리에 쓰러지겠고 모든 군사는 죽임을 당할 것이며 벤하닷의 궁전이 불탈 것입니다. 하나님을 떠나 죄악을 범하면 불 같은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성도들은 어떤 흉한 소식을 접하든지 낙심하지 말고 믿음을 굳게 하고 하나님을 신뢰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행하시는 주권자이심을 결코 잊지 말아야 합니다.

● 교만한 마음이 들 때마다 기억하는 성경 구절이 있습니까? 내 인생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을 분별하며 겸손히 순종하는 삶을 살아갑니까?
● 죄악 된 세상 속에서도 거룩한 삶을 살아가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어떤 흉한 소식을 들어도 철저히 하나님만 신뢰하고 의지합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 앞에서 스스로 쌓은 견고한 아성을 허물게 하시고 전능자의 그늘에서 안식하게 하소서. 시험과 고난이 닥쳐도 낙심하지 말고 하나님께 크게 부르짖어 은혜를 입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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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사의 주관자이신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선지서 전체를 통해서 보여주신 우리 하나님의 거룩한 모습입니다.
세상 모든 나라와 그 백성들이 땅에 속하여 서로를 바라보고 교만하고, 두려워하고, 아첨하고, 싸우고..
그러나 우리 그리스도의 사람들은 위에 계신 하나님과 그 통치하심을 바라보는 자들이므로 당연히 겸손할 수 밖에 없습니다. 겸손은 곧 하나님 앞에 서는 죄인의 자세이기 때문입니다.
이 새벽에도 거룩하신 나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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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은 넘어짐의 앞잡이로다"

정확히 기억은 나지 않지만 잠언서에 있는 말씀입니다.

이제 다시 말씀을 암송하는 훈련을 시작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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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뿐 아니라 그 주변의 민족들에게 하나씩 심판을 선포하십니다.
우리가 인정하던 하지 않던 이것이 예수님께서 오시기 전의 모든 인류의 운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운명을 예수님께서 하나도 감하지 않고 그대로 당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 엄청난 댓가를 치르시고서야 우리를 구원하셨습니다.
그 댓가를 거절하는 것은 무엇으로도 용서될 수 없는 죄입니다.
마찬가지로 그 댓가를 알리지 않고 덮어 놓는 것도 엄청난 댓가 지불에 대한 모욕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로 사람을 살리는 일에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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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벨탑도, 다메섹의 성도 우리 교만한 것에 나온 것이고
교만은 우리의 두려움과 연결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과 사람이 두려워서 우리만의 성을쌓고 우리는
나오려고 하지 않지만 하나님께서는 그 성들을 무너뜨리시고
심판하십니다. 그리고 심판하신 후에 새로운 거처를 주십니다.
부끄러워 하는 아담과 이브에게 가죽옷을 주신것 처럼...
이 모든 문제의 답이 되시는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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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뭔가 깨닫기 쉽지 않은 말씀 가운데서도
이렇게 여러분들이 말씀을 나눌 수 있다니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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