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대적이 된 바벨론의 결국 [예레미아 51:25-32] 09.07.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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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멸망의 산 바벨론.
문득 '멸망의 산이 될 - 미국'이 생각이 납니다.
이 세상에서 부러울 것이 없이 살던 '멸망의 산 - 가진자들'이 떠 오르게 됩니다.
모두가 "하나님이 어디 있느냐?" 교만하여 소리치던 자들의 마직막일 뿐입니다.
이번 여행 중에 남루한 옷을 입고 전도지를 나누어 주던 여인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신을 너무나 사랑하십니다."하며 환한 웃음으로 전도지를 나누어 주던 복음의 천사.
그것을 모른척하고 받지 않거나, 던져 버리던 자들의 모습도 다시 떠오릅니다.
교만하여 하나님이 필요 없는 자들은 모두 '멸망의 산' 이 되어 버립니다.
모두가 후회해도 때 늦은 비참한 '멸망의 산'이 되어 버립니다.
두려움에 떨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복음을 들고 나아가야 할 우리의 의무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아브라함님의 댓글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날 우리는 바벨론의 멸망의 결과를 아는 시대에 이 말씀을 대합니다.
그러나 선지자 예레미아에게 이 예언의 말씀을 주실 당시에 바벨론은 그 제국의 힘이 가장 강력할 때이었음에 주목하게 됩니다. 그것도 한낱 자그마한 나라 이스라엘의 선지자에게 말입니다. 세상 모든 나라와 백성들이 이 예언의 말씀을 정말 농담으로 알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은 단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어졌습니다.
지금 이 시대의 모든 거대한 나라들; 미국, 중국, 유럽연합, 쏘련, 아랍권..... 한국, 일본... 이 세상나라들은 그 운명이 모두 하나님의 손에 있습니다. 이들은 믿을 수 없습니다. 오직 이들의 운명을 쥐고 계신 하나님 밖에는....
우리는 진정 마지막 때에 살고 있습니다. 주님의 재림과 이 모든 것이 없어지고 새하늘과 새땅이 열릴 것만이 남아있습니다. 주님의 말씀은 결국 완전무결하게 성취될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 땅에 소망을 두지 않고 장차 주님께서 친히 다스리실 영광의 나라를 기다립니다. 오직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할렐루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을 지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