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의 보상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 예레미야 45:1 - 45:5 ] 2010.08.21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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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세의 보상에 집착하지 마십시오 [ 예레미야 45:1 - 45:5 ] 2010.08.21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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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바룩은 예레미야의 구전대로 하나님의 말씀을 기록한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세운 것을 헐기도 하시고 심은 것을 뽑기도 하십니다. 모든 육체에 재앙을 내리실 때 노략물을 얻는 것처럼 바룩의 생명은 구원하겠다고 약속하십니다.

☞ 바룩의 탄식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제사년에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예레미야의 구전대로 이 모든 말을 책에 기록하니라 때에 선지자 예레미야가 그에게 말하여 가로되
1 This is what Jeremiah the prophet told Baruch son of Neriah in the fourth year of Jehoiakim son of Josiah king of Judah, after Baruch had written on a scroll the words Jeremiah was then dictating:
2 바룩아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이같이 말씀하시되
2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to you, Baruch:
3 네가 일찍 말하기를 슬프다 여호와께서 나의 고통에 슬픔을 더하셨으니 나는 나의 탄식으로 피곤하여 평안치 못하다 하도다 하셨고
3 You said, 'Woe to me! The LORD has added sorrow to my pain; I am worn out with groaning and find no rest.'"

☞ 바룩의 보상
4 또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그에게 이르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보라 나는 나의 세운 것을 헐기도 하며 나의 심은 것을 뽑기도 하나니 온 땅에 이러하거늘
4 The LORD said, "Say this to him: 'This is what the LORD says: I will overthrow what I have built and uproot what I have planted, throughout the land.
5 네가 너를 위하여 대사를 경영하느냐 그것을 경영하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그러나 너의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로 생명 얻기를 노략물을 얻는 것 같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5 Should you then seek great things for yourself? Seek them not. For I will bring disaster on all people, declares the LORD, but wherever you go I will let you escape with your life.'"
 




본문 해설

☞ 바룩의 탄식(45:1~3)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할 때 늘 형통한 것은 아닙니다. 때로 반대와 위협에 부딪히기도 하고 낙심과 절망에 빠지기도 합니다. 네리야의 아들 바룩은 예레미야와 함께 하나님의 말씀 사역을 감당했던 자입니다. 그는 예레미야가 들려주는 예언의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해 백성에게 들려주었습니다. 그러나 여호야김 왕은 그가 기록한 두루마리를 불에 태워 버렸습니다. 그는 생명의 위협을 당했으며 예레미야와 함께 숨기도 했습니다. 바룩의 탄식은 예레미야의 탄식과 비슷합니다. 고통 가운데 슬픔이 가중되었으며, 마음 또한 평안하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복음과 함께 고난 받는 삶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하늘에서 우리의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복음으로 인한 고난의 길은 모든 신앙의 선진이 걸어갔던 바로 그 길입니다.

☞ 바룩의 보상(45:4~5)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 바룩의 탄식과 불평에 대해 대답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세운 것을 헐기도 하시고 심은 것을 뽑기도 하십니다. 하나님은 절대주권을 가지고 모든 인간사를 섭리하십니다. 바룩은 유다의 위기 상황에서 자신이 큰 역할을 감당한다는 이기적인 야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러한 야심을 버리라고 하셨습니다. 예루살렘은 결국 폐허가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바룩이 받는 보상은 단지 그의 생명을 보전하는 것이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사명에 충성한 후의 보상은 이 세상의 물질과 명예로 측정할 수 없습니다. 사명을 신실하게 감당했을지라도 하나님이 주시는 보상과 우리가 기대하는 보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상을 주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며 그 보상의 내용도 하나님이 결정하십니다.

● 지금 겪는 고난은 복음 때문에 받는 것입니까, 내 죄 때문에 받는 것입니까? 고난 받을 때 불평하기보다 견딜 힘을 주시도록 기도합니까?
●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면서 버려야 할 개인적 야심은 무엇입니까? 주님께 충성을 다한 후 물질과 명예의 보상을 기대하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

바룩처럼 하나님이 주신 복이 무엇인지를 깨닫지 못하고 누리지 못하고 원망하고 불평했음을 고백합니다. 오늘 하루도 하나님이 주신 복을 감사히 여기며 살아가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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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 목사님이 성도의 십자가는 아무런 결과나 유익없이 우리가 짊어져야 할일, 그것이 곳 십자가라고 역설적으로 설명해 주신 것이 기억이 납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도 하나님의 역사의 관점에서만 의의가 있었지 인간의 눈으로는 그저 한 인간이 잘못 내린 판결의 결과일수 밖에 없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바룩도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사역을 감당했지만 자기가 하는일이 하나님의 역사의 일부였던 것을 깨닭지 못한 것 같습니다. 우리교회에 '십자가'를 지고 계신 목회자분들과 성도님들을 응원하며 오늘도 제 십자가가 무엇인지 생각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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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가 너를 위하여 대사를 경영하느냐 그것을 경영하지 말라 보라 내가 모든 육체에게 재앙을 내리리라 그러나 너의 가는 모든 곳에서는 내가 너로 생명 얻기를 노략물을 얻는 것 같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하셨느니라"

아멘! 아멘! 절대 주권자 하나님께서 나의 생명의 근원, 아버지이심으로 인해 나는 세상을 다 얻은 것 보다 더 든든하고 힘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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