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안일함에서 영적 타락으로 [ 예레미야 48:1 - 48:25 ] 2010.08.26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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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 안일함에서 영적 타락으로 [ 예레미야 48:1 - 48:25 ] 2010.08.26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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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지금까지 모압은 평안하고 포로 되지 않은 나라였지만, 이제 하나님의 심판이 임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벧엘을 의뢰해 심판을 받은 것처럼, 모압 역시 그모스로 인해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모압 땅 원근의 모든 성읍이 황무하게 될 것입니다.

☞ 안일한 모압에 임할 징벌

11 모압은 예로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마치 술의 그 찌끼 위에 있고 이 그릇에서 저 그릇으로 옮기지 않음 같아서 그 맛이 남아 있고 냄새가 변치 아니하였도다
11 "Moab has been at rest from youth, like wine left on its dregs, not poured from one jar to another-- she has not gone into exile. So she tastes as she did, and her aroma is unchanged.
12 그러므로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그 그릇을 기울일 자를 보낼 것이라 그들이 기울여서 그 그릇을 비게 하고 그 병들을 부수리니
12 But days are coming," declares the LORD, "when I will send men who pour from jars, and they will pour her out; they will empty her jars and smash her jugs.
13 이스라엘 집이 벧엘을 의뢰하므로 수치를 당한 것같이 모압이 그모스로 인하여 수치를 당하리로다
13 Then Moab will be ashamed of Chemosh, as the house of Israel was ashamed when they trusted in Bethel.
14 너희가 어찌하여 말하기를 우리는 용사요 전쟁의 맹사라 하느뇨
14 "How can you say, 'We are warriors, men valiant in battle'?
15 만군의 여호와라 일컫는 왕이 이같이 말하노라 모압이 황폐되었도다 그 성읍들은 연기가 되어 올라가고 그 택한 청년들은 내려가서 살륙을 당하니 16 모압의 재난이 가까왔고 그 고난이 속히 임하리로다
15 Moab will be destroyed and her towns invaded; her finest young men will go down in the slaughter," declares the King, whose name is the LORD Almighty. 16 "The fall of Moab is at hand; her calamity will come quickly.
17 그의 사면에 있는 모든 자여, 그 이름을 아는 모든 자여, 그를 위하여 탄식하여 말하기를 어찌하여 강한 막대기, 아름다운 지팡이가 부러졌는고 할찌니라
17 Mourn for her, all who live around her, all who know her fame; say, 'How broken is the mighty scepter, how broken the glorious staff!'

☞ 모압 전역에 임할 심판
18 디본에 거하는 딸아 네 영광 자리에서 내려 메마른 데 앉으라 모압을 파멸하는 자가 올라와서 너를 쳐서 네 요새를 파하였음이로다
18 "Come down from your glory and sit on the parched ground, O inhabitants of the Daughter of Dibon, for he who destroys Moab will come up against you and ruin your fortified cities.
19 아로엘에 거하는 여인이여 길 곁에 서서 지키며 도망하는 자와 피하는 자에게 일이 어찌 되었는가 물을찌어다
19 Stand by the road and watch, you who live in Aroer. Ask the man fleeing and the woman escaping, ask them, 'What has happened?'
20 모압이 패하여 수치를 받나니 너희는 곡하며 부르짖으며 아르논 가에서 이르기를 모압이 황무하였다 할찌어다
20 Moab is disgraced, for she is shattered. Wail and cry out! Announce by the Arnon that Moab is destroyed.
21 심판이 평지에 임하였나니 곧 홀론과 야사와 메바앗과 22 디본과 느보와 벧디불라다임과 23 기랴다임과 벧가물과 벧므온과 24 그리욧과 보스라와 모압 땅 원근 모든 성에로다 25 모압의 뿔이 찍혔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 여호와의 말이니라
21 Judgment has come to the plateau-- to Holon, Jahzah and Mephaath, 22 to Dibon, Nebo and Beth Diblathaim, 23 to Kiriathaim, Beth Gamul and Beth Meon, 24 to Kerioth and Bozrah-- to all the towns of Moab, far and near. 25 Moab's horn is cut off; her arm is broken," declares the LORD.

뿔이 찍혔고 그 팔이 부러졌도다(25절) 뿔과 팔은 구약에서 힘을 상징하는 표현
 




본문 해설

☞ 안일한 모압에 임할징벌 (48:11~17)
평안한 때일수록 영적으로 안일해지기 쉽습니다. 모압은 큰 전쟁이나 재난 없이 평안했으나 내부적으로는 점점 썩어 들어갔습니다. 그들은 그모스라는 우상을 섬겼고 자신들이 전쟁의 용사라는 자만에 빠져 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모압을 벌하시는 날에는 그들이 의지하던 그모스 우상으로 인해 수치를 당할 것입니다. 북 이스라엘이 벧엘에서 금송아지를 섬겼을 때 수치를 당한 것처럼, 모압도 자신들이 의지했던 우상으로 인해 실망에 빠질 것입니다. 국가가 경제적으로 번성하고 정치적으로 안정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로 인해 영적 타락과 우상숭배에 빠질 수 있음을 늘 명심해야 합니다. 강해지고 높아질 때 더욱더 온유해지고 낮아지는 지혜를 배워야 합니다. 또한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만을 의지하고 자랑해야 합니다.

☞ 모압 전역에 임할심판 (48:18~25)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낮추시고 겸손한 자를 높이시는 분입니다. 교만해 높아졌던 모압 땅 원근의 모든 성읍이 하나님의 심판으로 인해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영화롭고 아름다웠던 모압의 도성들이 파멸할 것입니다. 모압 도성에는 희망이 없어지고 슬픔과 고통 소리만 들릴 것입니다. 이러한 하나님의 심판은 모압 전역에 광범위하게 임할 것입니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도 온 세상에 임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의 때를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재림하실 때 그분을 믿지 않고 이 세상의 우상을 따라 살아가던 교만한 자들은 애곡하며 슬퍼할 것입니다.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우리는 온 세상에 임할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의 때를 소망하며 늘 깨어 있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영적으로 나태해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번성하고 강할 때도 십자가 사랑을 기억하고 겸손히 행합니까?
● 하나님이 이 땅을 심판하시는 날이 내게는 슬픔과 고통의 날입니까, 축복과 상급의 날입니까? 예수님의 재림을 기다리며 복음을 전파합니까?





오늘의 기도

모압이 부를 자랑하고 우상을 숭배한 것처럼 일상의 안녕과 기복을 추구했던 삶을 회개합니다. 가장 편안하고 안락할 때에도 영적으로 안일해지지 않고 늘 깨어 있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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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간의 지혜와 힘으로 유지되는 평안과 안전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치시기로 결정하신 날에는 성벽도, 돈도, 건강도, 힘도... 맥없이 무너집니다.

모압의 폐망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 유대에게 가르치시려는 레슨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이 그들과 같은 성벽을 쌓고 인간의 힘으로 이룬 것을 의지하며 편안하다, 안전하다, 할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만이 우리를 반석위에 서 있게 할 것입니다.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을 더 알고 경험할

때 만이 하나님을 본 것과 같이 신뢰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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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께서 주시는 고난에 어떤 뜻이 있는가 알아야 하듯
하나님께서 지금 허락하시는 평안에 어떤 뜻이 있는지 항상 이해하고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모압은 예로부터 평안하고 포로도 되지 아니하였으므로..."
하나님이 고난을 주신다고 해서 꼭 벌을 주시는게 아니고,
평안을 허락하신다고 우리 모습이 온전한게 아님을 알라는 말씀으로 받아들여 집니다.
성령님의 힘으로 늘 깨어 있어서 주어진 상황에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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