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를 이뤄 가는 자가 되십시오 [ 히브리서 12:9 - 12:17 ] 2010.07.28수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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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이뤄 가는 자가 되십시오 [ 히브리서 12:9 - 12:17 ] 2010.07.28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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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징계는 즐겁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 무엇보다도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아야 합니다. 특히 육신의 욕구를 위해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은 자가 있을까 두려워해야 합니다.

☞ 의의 열매를 맺게 하는 징계
9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
9 Moreover, we have all had human fathers who disciplined us and we respected them for it. How much more should we submit to the Father of our spirits and live!
10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10 Our fathers disciplined us for a little while as they thought best; but God disciplines us for our good, that we may share in his holiness.
11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나니
11 No discipline seems pleasant at the time, but painful. Later on, however, it produces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for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12 그러므로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고
12 Therefore, strengthen your feeble arms and weak knees.
13 너희 발을 위하여 곧은길을 만들어 저는 다리로 하여금 어그러지지 않고 고침을 받게 하라
13 "Make level paths for your feet," so that the lame may not be disabled, but rather healed.

☞ 평화와 거룩함을 이루라
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4 Make every effort to live in peace with all men and to be holy; without holiness no one will see the Lord.
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15 See to it that no one misses the grace of God and that no bitter root grows up to cause trouble and defile many.
16 음행하는 자와 혹 한 그릇 식물을 위하여 장자의 명분을 판 에서와 같이 망령된 자가 있을까 두려워하라
16 See that no one is sexually immoral, or is godless like Esau, who for a single meal sold his inheritance rights as the oldest son.
17 너희의 아는 바와 같이 저가 그 후에 축복을 기업으로 받으려고 눈물을 흘리며 구하되 버린 바가 되어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하였느니라
17 Afterward, as you know, when he wanted to inherit this blessing, he was rejected. He could bring about no change of mind, though he sought the blessing with tears.
 
        

본문 해설         
☞ 의의 열매를 맺게 하는 징계(12:9~13)
자녀가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습니다. 모든 부모는 자녀를 바른길로 이끌기 위해서 징계합니다. 이때 미련한 자녀는 부모의 징계를 거역하지만 지혜로운 자녀는 오히려 부모를 공경하면서 복종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징계에 복종해야 할 이유는 그것이 우리에게 유익이며 우리가 사는 길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이끄십니다. 그러나 죄로 인해 이기적이고 정욕적인 인간은 열매를 맺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징계와 연단을 통해 죄와 정욕으로 비틀거리는 마음이 고침을 받아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참여하게 될 때야 비로소 의와 평강의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참여해 새로운 존재가 되는 것이 먼저이며, 그 결과로 주어지는 것이 의와 평강의 열매입니다.

☞ 평화와 거룩함을 이루라 (12:14~17)
하나님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은 평화를 이루도록 하기 위해서입니다. 먼저 하나님과 인간이 평화를 이루고, 그 다음 인간과 인간 사이에 평화가 이뤄져야 합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서 자라 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거룩하심에 점점 깊이 참여해야 합니다. 평화를 이루지 못하게 방해하는 가장 큰 요소는 정욕입니다. 물질, 명예, 이성, 그리고 무슨 욕심에든지 사로잡히게 되면 평화를 파괴하고 불의한 행위를 하게 됩니다. 에서는 먹는 것에 대한 욕심 때문에 장자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를 가볍게 여겼습니다. 욕심은 인간으로 하여금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자라지 못하게 하고 투쟁을 일삼게 만듭니다. 성도는 모든 사람과 더불어 평화를 이뤄야 합니다. 평화를 이루지 못하면 주님을 볼 수 없습니다.

● 하나님의 징계가 결국은 내게 유익함을 믿습니까?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에 참여하기 위해 무엇을 고침 받아야 합니까?
● 나는 팀이나 공동체에서 평화를 이뤄 가는 사람입니까? 참된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 양보해야 할 것과 실천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지금 제가 주님의 거룩하심을 닮아 가는 중인 것을 아오니 시간이 지난 후에는 큰 평강을 누릴 것을 기대합니다. 아픔을 통해 다른 형제와 자매를 섬기는 도구로 변화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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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그렇잖아도 회개했습니다. 주를 보기위해서라도(성령님을 통한 주님과의 친밀하고 개인적인 교제라고 생각함) 나쁘게 생각하지 않고 더 사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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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No discipline seems pleasant at the time, but painful. Later on, however, it produces a harvest of righteousness and peace for those who have been trained by it.

우리의 자유 의지를 존중하시는 하나님은 그저 보여주시는 것 보다 깨닭게 하시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쉽게 답을 주시기 보다 우리가 답을 감당할 수 있을때까지 자라도록 도와주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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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4 모든 사람으로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좇으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
15 너희는 돌아보아 하나님 은혜에 이르지 못하는 자가 있는가 두려워하고 또 쓴 뿌리가 나서 괴롭게 하고 많은 사람이 이로 말미암아 더러움을 입을까 두려워하고

주님께서는 그의 백성들이 거룩하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그의 백성들에게 계명을 주셨습니다: (레위기 19:2;  예수님의 산상수훈 마태 5:48)  그리고,  계명의 촛점도 사랑이요 산상수훈의 촛점도 사랑이란 사실을 생각할 때에 거룩과 사랑은 같은 것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실 거룩한 하나님이 바로 사랑의 하나님이셨습니다. 가장 거룩한 삶을 사신 예수님이 가장 거룩한 분이셨습니다.

화평함과 거룩함을 분리될 수 없는 것일 것입니다.  주님께서 가르치신 기도에도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가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란 표현을 사용하도록 가르치십니다. “나의 아버지”가 아니라 우리의 아버지요, 나의 양식이 아니라 “우리의 양식”입니다.  계속 우리, 우리, 우리 , 우리입니다.

다른 성도나 지체와의 관계때문에 생긴 마음의 쓴 뿌리 때문에 하나님니께 나아가면서 “우리”라는 표현을 쓸 수 없다면, 회개할 일입니다.  그 것으로 인해 본인스스로 주님께 나아갈 수 없을 뿐 아니라,  다른 많은 사람들에게까지 피해를 줍니다. 

모든 사람들과 화평한 관계를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여러분 쪽에서 할 수 있는 대로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하게 지내십시오.” 로마서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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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가 옳지못한 길로 걸어가면은
저를 주님이 원하시는 길로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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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11. 무슨 견책이든지 그 당장에는 즐겁기보다는 오히려 괴로운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견책으로 훈련을 받은 사람은 마침내 평화의 열매를 맺어 올바르게 살아 가게 됩니다. 
12. 그러므로 여러분은 힘없이 늘어진 손을 쳐들고 쇠약한 무릎을 일으켜 세우십시오. 
13. 그리고 바른 길을 걸어 가십시오. 그러면 절름거리는 다리도 뒤틀리지 않고 오히려 낫게 될 것입니다. 


징계는 그 당장에는 괴롭지만 아버지께서 주실 때에는 거룩한 이유가 있습니다.

결국은 의와 평화의 열매를 맺습니다.

이것이 아버지의 의도요, 계획입니다.

제가 힘을 내어 앞으로 전진하면 아버지의 계획을 완성할 수가 있습니다.

주님을 위해 고통받고 손해를 볼 때마다 아버지의 거룩하신 계획을 생각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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