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전파 사역은 결코 막히지 않는다 [ 예레미야 36:1 - 36:10 ] 2010.08.01주일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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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전파 사역은 결코 막히지 않는다 [ 예레미야 36:1 - 36:10 ] 2010.08.0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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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요시야 때부터 지금까지 그분이 하신 말씀을 기록하라고 명하십니다. 그는 감금 상태였기 때문에 바룩을 불러 기록하게 합니다. 바룩은 기록한 말씀을 금식일에 성전 새 문 어귀에 있는 그마랴의 방에서 낭독합니다.

☞ 두루마리에 기록된 말씀
1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 사년에 여호와께로서 예레미야에게 말씀이 임하니라 가라사대
1 In the fourth year of Jehoiakim son of Josiah king of Judah, this word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2 너는 두루마리 책을 취하여 내가 네게 말하던 날 곧 요시야의 날부터 오늘까지 이스라엘과 유다와 열방에 대하여 나의 네게 이른 모든 말을 그것에 기록하라
2 "Take a scroll and write on it all the words I have spoken to you concerning Israel, Judah and all the other nations from the time I began speaking to you in the reign of Josiah till now.
3 유다 족속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앙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킬 듯하니라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사하리라
3 Perhaps when the people of Judah hear about every disaster I plan to inflict on them, each of them will turn from his wicked way; then I will forgive their wickedness and their sin."
4 이에 예레미야가 네리야의 아들 바룩을 부르매 바룩이 예레미야의 구전대로 여호와께서 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 책에 기록하니라
4 So Jeremiah called Baruch son of Neriah, and while Jeremiah dictated all the words the LORD had spoken to him, Baruch wrote them on the scroll.
5 예레미야가 바룩을 명하여 가로되 나는 감금을 당한지라 여호와의 집에 들어갈 수 없은즉
5 Then Jeremiah told Baruch, "I am restricted; I cannot go to the LORD's temple.
6 너는 들어가서 나의 구전대로 두루마리에 기록한 여호와의 말씀을 금식일에 여호와의 집에 있는 백성의 귀에 낭독하고 유다 모든 성에서 온 자들의 귀에도 낭독하라
6 So you go to the house of the LORD on a day of fasting and read to the people from the scroll the words of the LORD that you wrote as I dictated. Read them to all the people of Judah who come in from their towns.
7 그들이 여호와 앞에 기도를 드리며 각기 악한 길을 떠날 듯하니라 여호와께서 이 백성에 대하여 선포하신 노와 분이 크니라
7 Perhaps they will bring their petition before the LORD, and each will turn from his wicked ways, for the anger and wrath pronounced against this people by the LORD are great."

☞ 바룩이 읽은 말씀
8 네리야의 아들 바룩이 무릇 선지자 예레미야의 자기에게 명한 대로 하여 여호와의 집에서 책에 있는 여호와의 말씀을 낭독하니라
8 Baruch son of Neriah did everything Jeremiah the prophet told him to do; at the LORD's temple he read the words of the LORD from the scroll.
9 유다 왕 요시야의 아들 여호야김의 오년 구월에 예루살렘 모든 백성과 유다 성읍들에서 예루살렘에 이른 모든 백성이 여호와 앞에서 금식을 선포한지라
9 In the ninth month of the fifth year of Jehoiakim son of Josiah king of Judah, a time of fasting before the LORD was proclaimed for all the people in Jerusalem and those who had come from the towns of Judah.
10 바룩이 여호와의 집 윗 뜰 곧 여호와의 집 새 문 어귀의 곁에 있는 사반의 아들 서기관 그마랴의 방에서 그 책에 있는 예레미야의 말을 낭독하여 모든 백성에게 들리니라
10 From the room of Gemariah son of Shaphan the secretary, which was in the upper courtyard at the entrance of the New Gate of the temple, Baruch read to all the people at the LORD's temple the words of Jeremiah from the scroll.

 


본문 해설☞ 두루마리에 기록된 말씀 (36:1~7)
하나님의 말씀은 계속 선포되고 들려져야 합니다. 어떠한 인간적인 방법도 말씀 전파를 막을 수 없습니다. 여호야김 왕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는 예레미야가 성전에 출입하지 못하도록 감금했습니다. 그렇게 하면 귀에 거슬리는 심판 예언을 듣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들의 의도를 여지없이 깨뜨리셨습니다. 말을 할 수 없는 상황이면 글로, 선지자를 구속했으면 그의 대리자를 통해서라도 말씀이 중단되지 않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명을 따라 예레미야는 바룩을 불러 ‘이스라엘과 유다와 열방에 대하여’ 하나님이 전하신 모든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하게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전파되는 때는 아직 회개할 기회가 남아 있는 때입니다. 하나님의 침묵이 오히려 무서운 재앙임을 알아야 합니다.

☞바룩이 읽은 말씀 (36:8~10)
하나님의 말씀은 누가 선포하든 동일한 능력을 나타냅니다. ‘누구를 통해 전해지느냐’가 아니라 ‘누구의 말씀을 전하느냐’가 중요합니다. 예레미야가 선포할 때도 능력이 나타났지만, 서기관 바룩이 기록한 말씀을 읽을 때도 동일한 능력이 나타났습니다. 말씀 자체가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두루마리에 기록하는 작업은 매우 신중하게 이뤄졌습니다. 그리 길지 않은 두루마리를 기록하는 데 거의 1년이란 시간이 걸렸습니다(1, 9절). 때마침 선포된 금식일에 사반의 아들 그마랴의 방에서 바룩이 두루마리를 낭독했습니다. 그는 모든 백성 앞에서 담대하게 낭독했습니다. 무엇이 그를 용감한 선포자로 만들었을까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온전한 신뢰가 그를 변화시킨 것입니다.

● 내게 유리한 말씀만 붙들고 그렇지 않은 말씀은 흘려버리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말씀을 통해 죄를 지적하실 때 어떻게 반응합니까?
● 사역자는 통로에 불과하며 하나님의 말씀 자체가 능력임을 인정합니까? 그렇다면 오늘 누구에게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겠습니까?

 

오늘의 기도오늘 하루도 말씀이 비추는 길을 따라 한 걸음 한 걸음 순종하며 나아가기 원합니다. 기록된 말씀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기억하며, 말씀 속에서 하나님의 뜻과 은혜를 경험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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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진님의 댓글

no_profile 양미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을 선포하기 편안치 않은 상황, 위험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명령이기 때문에 신뢰하고 순종하는 믿음. 그런 믿음을 갖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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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글 901번을 참고하시면 예레미야 내용분해가 나오는데, 이 분해에 의하먼,
오늘 본문은  예레미야의 전기로서 예레미야가 여호야김왕 때 겪었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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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3 "유다 족속이 내가 그들에게 내리려 한 모든 재앙을 듣고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킬 듯하니라 그리하면 내가 그 악과 죄를 사하리라"

-  그의 백성들의 역사에 깊숙히 간섭하기를 원하시는 주님의 모습을 봅니다.
- 주님께서 그의 백성들이 달리기를 원하시는 바른 길이 있습니다.
- 주님께서 그의\백성들이 바른 길 (하나님의 의)을따르기를 원하시는 것은 단지 희망사항이 아닙니다.
-  주님께서 그의 백성들을 돌이켜서 바른 길을 가게하기 위해서는  재앙 (disaster)을 내리면서까지  회개하도록 그의 백성이 올바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 그리고 그들을 돌이키기 위해서 선지자들을 통해서 그분의 말씀을 증거하십니다.

하나님의 의에 대한 관심을 보게됩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라는 주님의 말씀이 기억납니다. (마태복음 6:33)
의에 주리고 목마르도록 사모하는 자들이 되기를 원하시는 주님이십니다. (마태복음 5:6)

이 의는 하나님의 말씀을 추구하는 삶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를 추구하는 삶과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삶과는 구분될 수 없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백성들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들의 삶의 원칙이 되어 우리들의 생각과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지배하는 삶을 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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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해님의 댓글

no_profile 박승해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를 중요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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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희님의 댓글

no_profile 노영희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 말씀이 선포하면 그 누구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세상의 모든 권력과 마귀의 방해도 이기고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오늘도 말씀에 순종하고 회개하고 늘 주님 말씀에 순종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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