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음성을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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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기도제목이 있었습니다.
지난 토요일 아침, 어떤 큐티모임에서 야고보서 1장을 묵상했습니다.
시험(test)중에도 인내를 완전히 이룰 것을 말씀해주셨습니다.
다음날 주일학교 공부 내용중 사울이 사무엘을 기다리지 못하고 자신이 제사를 드려 하나님을 실망시키는 내용을 준비하며 마음이 많이 찔렸습니다.
몇일 지나지 않아 이곳 큐티 나누기에서 브라이언 형제가 하나님의 때를 기다림에 대해 나누어 주어서 은혜가 되었습니다.
오늘 금요일 저녁 유스모임 중 데이빗 형제가 야고보서 묵상을 나누며,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다리기 보다 자신의 열심을 의지하고 자신의 힘으로 하려했던 것을 나누어 주었습니다.
일주일이라는 기간 동안 같은 내용의 말씀을 네번씩이나 각각 다른 경로를 통해서 들었던 적은 거의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시는 것만 같습니다. 인내하라. 기다리라. 나를 의지하라. 교만한 마음으로 앞서가지 말라.
정신을 차리고 기도함으로 깨어서 하나님께서 주시는 test를 패스하고 싶습니다.
"내 형제들아,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에 빠질 때에 그것을 다 기쁨으로 여기라.
너희 믿음의 단련이 인내를 이루는 줄 너희가 아느니라.
오직 인내를 완전히 이루라. 이것은 너희가 완전하고 완벽하여 아무것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너희 중에 어떤 사람이 지혜가 부족하거든 모든 사람에게 너그러이 주시고 꾸짖지 아니하시는 하나님께
구하라. 그리하면 그것을 그에게 주시리라.
그러나 그는 믿음으로 구하고 조금도 흔들리지 말지니라. 흔들리는 자는 마치 바람에 밀려 요동하는 바다
물결 같나니
그 사람은 자기가 무엇을 주께 받을 줄로 생각하지 말라."
제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
댓글목록
노요한님의 댓글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은 모두 앞을 보지 못해 인내하지 못합니다.
만일 우리가 언제 이루어질지 미리 알 수만 있다면 인내는 쉽게 이루어지겠지요.
그러나 그 것은 오직 믿음의 눈으로만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크리스챤은 세상사람보다 얼마든지 인내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희망으로 구원을 받았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희망이 아닙니다. 눈에 보이는 것을 누가 바라겠습니까?
우리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기에 참고 기다릴 따름입니다. " (롬8:24-25)
유영훈님의 댓글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Thank you for sharing that, SMN.
In my walk with Jesus, I often run across signs that point me to my destination. Sometimes I spend too much time trying to give intrinsic meaning to the signs, often forgetting what --or Whom--they are pointing me to. I am excited for you as God's guiding you every step fo the way to Him and his purpose. God bl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