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분별하라 [ 예레미야 21:8 - 21:14 ] 2010.05.24 월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바벨론에 항복하는 것이 생명의 길이고, 끝까지 저항하는 것은 사망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바벨론 왕에게 넘기실 것입니다. 유다 왕들은 공평히 판결하고 탈취당한 자를 건져 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노의 불을 받게 될 것입니다.
☞ 바벨론에 항복하라
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또 이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8 "Furthermore, tell the people, 'This is what the LORD says: See, I am setting before you the way of life and the way of death.
9 이 성에 거주하는 자는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운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의 생명은 노략한것같이 얻으리라
9 Whoever stays in this city will die by the sword, famine or plague. But whoever goes out and surrenders to the Babylonians who are besieging you will live; he will escape with his life.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으로 향함은 복을 위함이 아니요 화를 위함이라 이 성이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임이 될 것이요 그는 그것을 불로 사르리라
10 I have determined to do this city harm and not good, declares the LORD. It will be given into the hands of the king of Babylon, and he will destroy it with fire.'
☞ 유다 왕조에 대한 경고
11 유다 왕의 집에 대한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11 "Moreover, say to the royal house of Judah, 'Hear the word of the LORD;
1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공평히 판결하여 탈취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내 노가 불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
12 O house of David, this is what the LORD says: "'Administer justice every morning; rescue from the hand of his oppressor the one who has been robbed, or my wrath will break out and burn like fire because of the evil you have done-- burn with no one to quench it.
13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골짜기와 평원 반석의 거민아 보라 너희가 말하기를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요 누가 우리의 거처에 들어오리요 하거니와 나는 네 대적이라
13 I am against you, Jerusalem, you who live above this valley on the rocky plateau, declares the LORD-- you who say, "Who can come against us? Who can enter our refuge?"
14 내가 너희 행위대로 벌할 것이요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사경을 사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I will punish you as your deeds deserve, declares the LORD. I will kindle a fire in your forests that will consume everything around you.'"
본문 해설☞ 바벨론에 항복하라 (21:8~10)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길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구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판 속에서도 구원의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유다 백성은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사이에서 선택해야 했습니다. 백성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은 그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로부터 떠나기를 구했으나, 하나님은 오히려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항복하면 살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보다 높으며 하나님의 길은 인간의 길과 다릅니다. 예수님도 자신의 뜻이 아닌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에 있습니다.
☞ 유다 왕조에 대한 경고 (21:11~14)
하나님이 성도를 부르신 이유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의와 거룩하심을 드러내고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유다 왕조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택하심을 입은 왕조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셔서 유다에 많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유다 왕들은 하나님의 율법의 원리에 따라 백성을 다스려야 했습니다. 백성을 정의롭게 판결하며 압제자들의 손에서 탈취당한 자들을 건져 내야 했습니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특권만큼이나 책임을 성실하게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집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면서 교만에 빠졌습니다. 그 누구도 자신들을 공격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친히 다윗의 집의 대적이 되어 그들의 행위대로 갚고 벌하겠다고 선언하십니다.
● 범사에 하나님의 길을 구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합니까?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포기할 것은 무엇입니까?
●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을 얼마나 자주 돌아보며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까? 인색한 마음으로 자신만을 위해 살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길과 진리 되신 주님, 목자 잃은 양같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맬 때 생명의 길을 밝히시고 이끄소서. 오늘 하루 사망의 길을 가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바벨론에 항복하는 것이 생명의 길이고, 끝까지 저항하는 것은 사망의 길입니다. 하나님은 예루살렘을 바벨론 왕에게 넘기실 것입니다. 유다 왕들은 공평히 판결하고 탈취당한 자를 건져 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진노의 불을 받게 될 것입니다.
☞ 바벨론에 항복하라
8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너는 또 이 백성에게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신다 하라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을 두었노니
8 "Furthermore, tell the people, 'This is what the LORD says: See, I am setting before you the way of life and the way of death.
9 이 성에 거주하는 자는 칼과 기근과 염병에 죽으려니와 너희를 에운 갈대아인에게 나가서 항복하는 자는 살리니 그의 생명은 노략한것같이 얻으리라
9 Whoever stays in this city will die by the sword, famine or plague. But whoever goes out and surrenders to the Babylonians who are besieging you will live; he will escape with his life.
10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나의 얼굴을 이 성으로 향함은 복을 위함이 아니요 화를 위함이라 이 성이 바벨론 왕의 손에 붙임이 될 것이요 그는 그것을 불로 사르리라
10 I have determined to do this city harm and not good, declares the LORD. It will be given into the hands of the king of Babylon, and he will destroy it with fire.'
☞ 유다 왕조에 대한 경고
11 유다 왕의 집에 대한 여호와의 말을 들으라
11 "Moreover, say to the royal house of Judah, 'Hear the word of the LORD;
12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다윗의 집이여 너는 아침마다 공평히 판결하여 탈취당한 자를 압박자의 손에서 건지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너희의 악행을 인하여 내 노가 불같이 일어나서 사르리니 능히 끌 자가 없으리라
12 O house of David, this is what the LORD says: "'Administer justice every morning; rescue from the hand of his oppressor the one who has been robbed, or my wrath will break out and burn like fire because of the evil you have done-- burn with no one to quench it.
13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골짜기와 평원 반석의 거민아 보라 너희가 말하기를 누가 내려와서 우리를 치리요 누가 우리의 거처에 들어오리요 하거니와 나는 네 대적이라
13 I am against you, Jerusalem, you who live above this valley on the rocky plateau, declares the LORD-- you who say, "Who can come against us? Who can enter our refuge?"
14 내가 너희 행위대로 벌할 것이요 내가 또 수풀에 불을 놓아 그 사경을 사르리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4 I will punish you as your deeds deserve, declares the LORD. I will kindle a fire in your forests that will consume everything around you.'"
본문 해설☞ 바벨론에 항복하라 (21:8~10)
우리는 우리가 원하는 길이 아닌 하나님이 원하시는 길을 구하고 선택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심판 속에서도 구원의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유다 백성은 생명의 길과 사망의 길 사이에서 선택해야 했습니다. 백성의 구원을 위해 하나님은 그들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길을 말씀하셨습니다. 시드기야 왕은 바벨론의 느부갓네살 왕이 유다로부터 떠나기를 구했으나, 하나님은 오히려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레미야는 바벨론에 항복하면 살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죽을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보다 높으며 하나님의 길은 인간의 길과 다릅니다. 예수님도 자신의 뜻이 아닌 아버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진정한 신앙은 겸손히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삶에 있습니다.
☞ 유다 왕조에 대한 경고 (21:11~14)
하나님이 성도를 부르신 이유는 세상 속에서 하나님의 의와 거룩하심을 드러내고 사명을 감당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유다 왕조는 하나님의 특별한 사랑과 택하심을 입은 왕조였습니다. 하나님은 다윗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셔서 유다에 많은 은혜를 베푸셨습니다. 유다 왕들은 하나님의 율법의 원리에 따라 백성을 다스려야 했습니다. 백성을 정의롭게 판결하며 압제자들의 손에서 탈취당한 자들을 건져 내야 했습니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특권만큼이나 책임을 성실하게 감당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의 집은 하나님께 불순종하면서 교만에 빠졌습니다. 그 누구도 자신들을 공격할 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하나님이 친히 다윗의 집의 대적이 되어 그들의 행위대로 갚고 벌하겠다고 선언하십니다.
● 범사에 하나님의 길을 구하며 그분의 뜻에 순종합니까?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순종하신 예수님을 따르기 위해 포기할 것은 무엇입니까?
● 소외되고 힘든 사람들을 얼마나 자주 돌아보며 도움의 손길을 내밉니까? 인색한 마음으로 자신만을 위해 살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길과 진리 되신 주님, 목자 잃은 양같이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헤맬 때 생명의 길을 밝히시고 이끄소서. 오늘 하루 사망의 길을 가는 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댓글목록
meejeanyang님의 댓글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심판 중에도 생명의 길을 제시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심판의 내용만 보면 무섭고 엄한 하나님 같이 보이지만 예레미야서의 전체를 보면 자녀가 돌아오기를 바라시는 아버지 하나님의 애타는 마음과 호소가 너무나 분명히 보이고 들립니다.
지금의 심판은 정죄가 목적이 아닙니다. 회개하고 돌이켜 살게 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하나님의 심정을 정확히 아신 예수님의 말씀이 딱 맞습니다.
"너희 중에 누가 아들이 떡을 달라 하는데 돌을 주며 생선을 달라 하는데 뱀을 줄 사람이 있겠느냐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마 7:9-10)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려 하심이 아니요 그로 말미암아 세상이 구원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요 3:17)
이렇게 좋으신 하나님을 나의 대적으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순종! 순종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