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를 통해 보이신 하나님의 뜻 [ 예레미야 24:1 - 24:10 ] 2010.06.0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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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무화과 두 광주리를 보이십니다. 좋은 무화과는 바벨론으로 끌려간 사람들로서, 하나님이 돌아보실 것입니다.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는 유다 땅에 남은 자와 애굽 땅으로 피한 자들로서, 하나님이 멸하실 것입니다.
☞ 좋은 무화과
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로 내게 보이셨는데
1 After Jehoiachin son of Jehoiakim king of Judah and the officials, the craftsmen and the artisans of Judah were carried into exile from Jerusalem to Babylon by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the LORD showed me two baskets of figs placed in front of the temple of the LORD.
2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악하여 먹을 수 없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 있더라
2 One basket had very good figs, like those that ripen early; the other basket had very poor figs, so bad they could not be eaten.
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악한 것은 극히 악하여 먹을 수 없게 악하니이다
3 Then the LORD asked me, "What do you see, Jeremiah?" "Figs," I answered. "The good ones are very good, but the poor ones are so bad they cannot be eaten."
4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4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5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Like these good figs, I regard as good the exiles from Judah, whom I sent away from this place to the land of the Babylonians.
6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고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6 My eyes will watch over them for their good, and I will bring them back to this land. I will build them up and not tear them down; I will plant them and not uproot them.
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7 I will give them a heart to know me, that I am the LORD. They wi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their God, for they will return to me with all their heart.
☞ 악한 무화과
8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방백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을 이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같이 버리되
8 "'But like the poor figs, which are so bad they cannot be eaten,' says the LORD, 'so will I deal with Zedekiah king of Judah, his officials and the survivors from Jerusalem, whether they remain in this land or live in Egypt.
9 세상 모든 나라 중에 흩어서 그들로 환난을 당하게 할 것이며 또 그들로 내가 쫓아 보낼 모든 곳에서 치욕을 당하게 하며 말거리가 되게 하며 조롱과 저주를 받게 할 것이며
9 I will make them abhorrent and an offense to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a reproach and a byword, an object of ridicule and cursing, wherever I banish them.
10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로 내가 그들과 그 열조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10 I will send the sword, famine and plague against them until they are destroyed from the land I gave to them and their fathers.'"
본문 해설☞ 좋은 무화과 (24:1~7)
사람의 생각에 좋아 보이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사 55:8). 모든 일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여호야긴(여고냐) 왕과 유다 방백들과 각종 기술자들을 바벨론으로 이송한 후,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보이셨습니다. 한 광주리에는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다른 한 광주리에는 먹을 수 없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백성을 좋은 무화과같이 여기겠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은 유다 땅에 남은 자들이 복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의도하시는 바를 주권적으로 행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 앞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악한 무화과(24:8~10)
하나님은 유다 땅에 남아 있거나 애굽으로 도망친 자들을 악한 무화과에 비유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세상 모든 나라 중에 흩어 환난과 치욕을 당하게 하고 전염병으로 죽이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회복과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지켜 주시지만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심판과 저주로 갚으십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장차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복음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약속해 주시지만,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심판과 지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즉각적인 순종만이 참다운 회복과 안식을 가져다줍니다.
●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거나 받아들이기 힘들 때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늘 옳고 합당함을 인정합니까?
● 하나님의 관점으로 모든 사건과 상황을 해석합니까? 오늘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했던 유다 백성이 악한 무화과가 되어 멸망하는 모습을 봅니다. 제 삶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한 교만한 부분은 없는지 돌아보고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무화과 두 광주리를 보이십니다. 좋은 무화과는 바벨론으로 끌려간 사람들로서, 하나님이 돌아보실 것입니다.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는 유다 땅에 남은 자와 애굽 땅으로 피한 자들로서, 하나님이 멸하실 것입니다.
☞ 좋은 무화과
1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로 내게 보이셨는데
1 After Jehoiachin son of Jehoiakim king of Judah and the officials, the craftsmen and the artisans of Judah were carried into exile from Jerusalem to Babylon by Nebuchadnezzar king of Babylon, the LORD showed me two baskets of figs placed in front of the temple of the LORD.
2 한 광주리에는 처음 익은 듯한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한 광주리에는 악하여 먹을 수 없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 있더라
2 One basket had very good figs, like those that ripen early; the other basket had very poor figs, so bad they could not be eaten.
3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예레미야야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무화과이온데 그 좋은 무화과는 극히 좋고 그 악한 것은 극히 악하여 먹을 수 없게 악하니이다
3 Then the LORD asked me, "What do you see, Jeremiah?" "Figs," I answered. "The good ones are very good, but the poor ones are so bad they cannot be eaten."
4 여호와의 말씀이 또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4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이곳에서 옮겨 갈대아인의 땅에 이르게 한 유다 포로를 이 좋은 무화과같이 보아 좋게 할 것이라
5 "This is what the LORD, the God of Israel, says: 'Like these good figs, I regard as good the exiles from Judah, whom I sent away from this place to the land of the Babylonians.
6 내가 그들을 돌아보아 좋게 하여 다시 이 땅으로 인도하고 세우고 헐지 아니하며 심고 뽑지 아니하겠고
6 My eyes will watch over them for their good, and I will bring them back to this land. I will build them up and not tear them down; I will plant them and not uproot them.
7 내가 여호와인 줄 아는 마음을 그들에게 주어서 그들로 전심으로 내게 돌아오게 하리니 그들은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리라
7 I will give them a heart to know me, that I am the LORD. They will be my people, and I will be their God, for they will return to me with all their heart.
☞ 악한 무화과
8 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내가 유다 왕 시드기야와 그 방백들과 예루살렘의 남은 자로서 이 땅에 남아 있는 자와 애굽 땅에 거하는 자들을 이 악하여 먹을 수 없는 악한 무화과같이 버리되
8 "'But like the poor figs, which are so bad they cannot be eaten,' says the LORD, 'so will I deal with Zedekiah king of Judah, his officials and the survivors from Jerusalem, whether they remain in this land or live in Egypt.
9 세상 모든 나라 중에 흩어서 그들로 환난을 당하게 할 것이며 또 그들로 내가 쫓아 보낼 모든 곳에서 치욕을 당하게 하며 말거리가 되게 하며 조롱과 저주를 받게 할 것이며
9 I will make them abhorrent and an offense to all the kingdoms of the earth, a reproach and a byword, an object of ridicule and cursing, wherever I banish them.
10 내가 칼과 기근과 염병을 그들 중에 보내어 그들로 내가 그들과 그 열조에게 준 땅에서 멸절하기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시니라
10 I will send the sword, famine and plague against them until they are destroyed from the land I gave to them and their fathers.'"
본문 해설☞ 좋은 무화과 (24:1~7)
사람의 생각에 좋아 보이는 것이 하나님의 생각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사 55:8). 모든 일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에 달려 있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여호야긴(여고냐) 왕과 유다 방백들과 각종 기술자들을 바벨론으로 이송한 후, 하나님은 예레미야에게 성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를 보이셨습니다. 한 광주리에는 극히 좋은 무화과가 있고, 다른 한 광주리에는 먹을 수 없는 극히 악한 무화과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백성을 좋은 무화과같이 여기겠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대부분의 사람은 유다 땅에 남은 자들이 복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생각은 달랐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이 의도하시는 바를 주권적으로 행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주권적인 뜻 앞에 온전히 순종해야 합니다.
악한 무화과(24:8~10)
하나님은 유다 땅에 남아 있거나 애굽으로 도망친 자들을 악한 무화과에 비유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들을 세상 모든 나라 중에 흩어 환난과 치욕을 당하게 하고 전염병으로 죽이겠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미 예레미야를 통해 바벨론에 항복하라고 명하셨습니다. 이해할 수 없어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면 회복과 기적을 경험하게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에 순종하는 자들을 지켜 주시지만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심판과 저주로 갚으십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은 장차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설 것입니다. 복음을 믿고 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영원한 생명과 천국을 약속해 주시지만,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심판과 지옥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삶을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 즉각적인 순종만이 참다운 회복과 안식을 가져다줍니다.
●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거나 받아들이기 힘들 때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늘 옳고 합당함을 인정합니까?
● 하나님의 관점으로 모든 사건과 상황을 해석합니까? 오늘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하나님의 말씀을 불순종했던 유다 백성이 악한 무화과가 되어 멸망하는 모습을 봅니다. 제 삶에 하나님께 순종하지 못한 교만한 부분은 없는지 돌아보고 순종하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없거나 받아들이기 힘들 때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이 늘 옳고 합당함을 인정합니까?
How is your attitude when you don't understand and feel hard accepting the will of God?
Do you acknowldege that whta God does and acts is always correct and right?
● 하나님의 관점으로 모든 사건과 상황을 해석합니까? 오늘 내가 하나님의 말씀에 즉각적으로 순종해야 할 부분은 무엇입니까?
Do you interpret every event and circumstance from God's perspective?
What area in your life does God require immediate obedience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