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 [ 예레미야 18:1 - 18:12 ] 2010.05.17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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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 [ 예레미야 18:1 - 18:12 ] 2010.05.1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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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명을 따라 토기장이의 집으로 갑니다. 진흙이 토기장이 손에 있듯 이스라엘도 하나님 손에 있습니다. 하나님은 멸망을 예고한 민족일지라도 회개하면 그 뜻을 돌이키십니다. 그러나 유다는 멸망의 예언을 듣고도 돌이키지 않습니다.

☞ 토기장이의 손
1 여호와께로부터 예레미야에게 임한 말씀에 가라사대
1 This is the word that came to Jeremiah from the LORD:
2 너는 일어나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라 내가 거기서 내 말을 네게 들리리라 하시기로
2 "Go down to the potter's house, and there I will give you my message."
3 내가 토기장이의 집으로 내려가서 본즉 그가 녹로로 일을 하는데 4 진흙으로 만든 그릇이 토기장이의 손에서 파상하매 그가 그것으로 자기 의견에 선한 대로 다른 그릇을 만들더라
3 So I went down to the potter's house, and I saw him working at the wheel. 4 But the pot he was shaping from the clay was marred in his hands; so the potter formed it into another pot, shaping it as seemed best to him.
5 때에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5 Then the word of the LORD came to me:
6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이스라엘 족속아 이 토기장이의 하는 것같이 내가 능히 너희에게 행하지 못하겠느냐 이스라엘 족속아 진흙이 토기장이의 손에 있음같이 너희가 내 손에 있느니라
6 "O house of Israel, can I not do with you as this potter does?" declares the LORD. "Like clay in the hand of the potter, so are you in my hand, O house of Israel.

☞ 순종하라
7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뽑거나 파하거나 멸하리라 한다고 하자 8 만일 나의 말한 그 민족이 그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고
7 If at any time I announce that a nation or kingdom is to be uprooted, torn down and destroyed, 8 and if that nation I warned repents of its evil, then I will relent and not inflict on it the disaster I had planned.
9 내가 언제든지 어느 민족이나 국가를 건설하거나 심으리라 한다고 하자 10 만일 그들이 나 보기에 악한 것을 행하여 내 목소리를 청종치 아니하면 내가 그에게 유익케 하리라 한 선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리라
9 And if at another time I announce that a nation or kingdom is to be built up and planted, 10 and if it does evil in my sight and does not obey me, then I will reconsider the good I had intended to do for it.
11 그러므로 이제 너는 유다 사람들과 예루살렘 거민들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보라 내가 너희에게 재앙을 내리며 계책을 베풀어 너희를 치려 하노니 너희는 각기 악한 길에서 돌이키며 너희 길과 행위를 선하게 하라 하셨다 하라
11 "Now therefore say to the people of Judah and those living in Jerusalem, 'This is what the LORD says: Look! I am preparing a disaster for you and devising a plan against you. So turn from your evil ways, each one of you, and reform your ways and your actions.'
12 그러나 그들이 말하기를 이는 헛된 말이라 우리는 우리의 도모대로 행하며 우리는 각기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하리라 하느니라
12 But they will reply, 'It's no use. We will continue with our own plans; each of us will follow the stubbornness of his evil heart.'"


녹로(3절) 흙덩이를 올려놓고 도자기를 만드는 데 쓰는 회전 원반
파상(4절) 깨뜨려 상하게 함

 


본문 해설☞ 토기장이의 손(18:1~6)
우리의 인생은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하나님이 예레미야에게 토기장이의 집으로 가라고 명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토기장이와 진흙의 비유를 통해 자신과 백성의 관계를 설명하셨습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자신이 원하는 그릇을 만들듯이 하나님 또한 각 사람에 대해 그분의 선한 계획을 갖고 계십니다. 토기장이가 그릇이 원하는 모양으로 나오지 않을 때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다른 그릇으로 만들듯이, 하나님 또한 그분의 백성을 향해 절대 주권을 갖고 계시며 절대로 포기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사랑과 인내와 자비에 바탕을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모든 일에 그분을 신뢰해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의 손에 우리의 인생을 전적으로 맡기고 그분 앞에 겸손히 행해야 합니다.

☞ 순종하라 (18:7~12)
우리는 절대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믿음과 순종을 드려야 합니다. 토기장이가 진흙으로 최고 걸작을 만들 때, 진흙은 단지 토기장이의 손에 자신을 맡기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아름다운 그릇이 됩니다. 하나님이 유다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바로 순종입니다. 하나님은 재앙을 내리기로 작정하셨더라도 어느 민족이나 국가든지 악에서 돌이켜 진심으로 회개하면 그 뜻을 돌이키십니다. 그러므로 임박한 심판을 눈앞에 둔 유다 백성이 해야 할 일은 죄에서 돌이켜 철저히 회개하는 것입니다. 진흙은 토기장이를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행위를 아름답게 하면 하나님은 그 뜻을 돌이키십니다. 우리도 하나님 앞에 즉각적으로 순종해 하나님의 복을 받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 주권자이신 하나님께 맡겨야 할 내 인생의 중요한 문제는 무엇입니까? 또한 하나님 앞에 철저히 내려놓아야 할 내 뜻은 무엇입니까?
● 시험과 환난의 때에 나는 어떤 태도를 취합니까? 재앙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복이 임하도록 하기 위해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하나님, 진흙은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진흙의 진정한 삶은 하나님의 손에 완전히 맡겨질 때 시작됨을 고백합니다. 주님의 손에 의해 아름답게 빚어지는 진흙이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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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람의 순종과 불순종에 따라 계획과 뜻을 바꾸기도 하시는 하나님.

이제까지 내가 알아왔던 (구약의) 하나님 보다 훨씬 더 좋으신 하나님을 예레미야서에서 발견합니다.

이스라엘의 멸망은 어느날 갑자기 냉혹한 이 세상의 힘의 원리에서 온 결과가 아닙니다.

아버지 하나님의 지속적인 경고와 타이름과 호소를 끝까지 무시한 그들의 선택입니다.

하나님은 결코, 한 달란트 받은 자의 불평과 같이 '엄한 주인'이 아니십니다.

하나님 아버지의 이스라엘을 향한 애끓는 심정과 오래 참으심은 부모인 나도 다 헤아릴 수 없는 것 같습

니다. 그 심정을 말씀을 통해 전해 받은 예레미야 선지자가 얼마나 눈물과 슬픔의 삶을 살았을지 상상해

봅니다.

이제까지 내가 하나님을 애닳게 찾는 것에 비해 하나님은 쫌 냉담하시다 라고 생각했던 완전 착각에서

깨어나겠습니다. 오늘 성령님께서 내가 전혀 모르고 있었을 수도 있는, 어쩌면 알려고 하지도 않았던, 하

나님의 심정을 제 마음 가운데 보여 주시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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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이스최님의 댓글

no_profile 그레이스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주신 말씀 잘 묵상 하고 갑니다...
언제나 성령님의 음성에 민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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