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 예레미야 5:1 - 5:9 ] 2010.04.16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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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찾으시는 하나님 [ 예레미야 5:1 - 5:9 ] 2010.04.16금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예루살렘에는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가 하나도 없으며, 유다 백성은 여호와의 길과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합니다. 그들은 배부르며 부유하나 음욕으로 가득합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버리고 떠난 유다 백성을 반드시 징계하실 것입니다.

☞ 의로운 자가 하나도 없는 성읍
1 너희는 예루살렘 거리로 빨리 왕래하며 그 넓은 거리에서 찾아보고 알라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1 "Go up and down the streets of Jerusalem, look around and consider, search through her squares. If you can find but one person who deals honestly and seeks the truth, I will forgive this city.
2 그들이 여호와의 사심으로 맹세할찌라도 실상은 거짓 맹세니라
2 Although they say, 'As surely as the LORD lives,' still they are swearing falsely."
3 여호와여 주의 눈이 성실을 돌아보지 아니하시나이까 주께서 그들을 치셨을찌라도 그들이 아픈 줄을 알지 못하며 그들을 거의 멸하셨을찌라도 그들이 징계를 받지 아니하고 그 얼굴을 반석보다 굳게 하여 돌아오기를 싫어하므로
3 O LORD, do not your eyes look for truth? You struck them, but they felt no pain; you crushed them, but they refused correction. They made their faces harder than stone and refused to repent.
4 내가 말하기를 이 무리는 비천하고 우준한 것뿐이라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니
4 I thought, "These are only the poor; they are foolish, for they do not know the way of the LORD, the requirements of their God.
5 내가 귀인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그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5 So I will go to the leaders and speak to them; surely they know the way of the LORD, the requirements of their God." But with one accord they too had broken off the yoke and torn off the bonds.
6 그러므로 수풀에서 나오는 사자가 그들을 죽이며 사막의 이리가 그들을 멸하며 표범이 성읍들을 엿보온즉 그리로 나오는 자마다 찢기오리니 이는 그들의 허물이 많고 패역이 심함이니이다
6 Therefore a lion from the forest will attack them, a wolf from the desert will ravage them, a leopard will lie in wait near their towns to tear to pieces any who venture out, for their rebellion is great and their backslidings many.

☞ 부유함으로 인한 행음
7 내가 어찌 너를 사하겠느냐 네 자녀가 나를 버리고 신이 아닌 것들로 맹세하였으며 내가 그들을 배불리 먹인즉 그들이 행음하며 창기의 집에 허다히 모이며
7 "Why should I forgive you? Your children have forsaken me and sworn by gods that are not gods. I supplied all their needs, yet they committed adultery and thronged to the houses of prostitutes.
8 그들은 살찌고 두루 다니는 수말같이 각기 이웃의 아내를 따라 부르짖는도다
8 They are well-fed, lusty stallions, each neighing for another man's wife.
9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어찌 이 일들을 인하여 벌하지 아니하겠으며 내 마음이 이런 나라에 보수하지 않겠느냐
9 Should I not punish them for this?" declares the LORD. "Should I not avenge myself on such a nation as this?
 


본문 해설
☞ 의로운 자가 하나도 없는 성읍(5:1~6)

하나님은 진실한 사람들을 찾으십니다. 비록 소수이지만 하나님은 그들 때문이라도 죄악 된 온 성읍을 용서하길 원하십니다. 그러나 예루살렘 성은 더 이상 수술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심각한 암 덩어리가 되었습니다. 백성은 하나님을 찾는 것처럼 보이나 진실함이 없고 외식으로 가득 찼습니다. 비천한 자들은 여호와의 길을 알지 못했고, 지도자들은 하나님의 법을 알면서도 불순종했습니다. 하나님이 책망하시지만 그들은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그 마음을 강퍅하게 했습니다. 성도들의 삶의 중심에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진실함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진실함은 말씀에 대한 순종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즉시 순종하고 돌이켜야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밑에 나아가 눈물로 회개해야 합니다.

☞ 부유함으로 인한 행음 (5:7~9)

하나님이 주신 부유함과 풍성함이 성도의 영적 생활에 올무가 되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합니다. 사람은 부유하고 편안하면 나태해지고 죄악의 늪으로 점점 빠져들어 갑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사랑하셔서 많은 복을 주셨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신들과 우상을 섬겼습니다. 영적인 타락은 육체적인 타락을 불러왔으며 백성의 삶은 방종으로 이어졌습니다. 사회의 윤리와 도덕은 땅에 떨어져 정욕에 눈먼 백성은 이웃의 아내를 탐하고 간음했습니다. 사탄은 이러한 삶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처럼 속입니다. 성도의 삶은 세속적인 삶과 구별되어야 합니다. 죄악 된 삶은 반드시 하나님의 진노를 가져옵니다.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기 위해 죄악 된 삶에서 지금 돌이키고 십자가 앞으로 나아가십시오.

● 입술로만 하나님을 섬기지 않습니까? 내가 속해 있는 공동체의 죄악은 무엇이며, 죄악의 현장을 어떻게 치유할 수 있겠습니까?
● 편안함과 풍요함으로 영적 생활이 게을러지지 않았습니까? 주님 앞에 서는 날 주님이 모든 행실을 심판하실 것을 인식하며 살아갑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의 눈이 의로운 자 한 사람을 찾고 계실 때, 주님의 시선이 머무는 사람이 제가 되길 원합니다. 불신앙과 불의가 가득한 세상에서 주님 마음을 흡족하게 하는 의로운 자가 되게 하소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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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어두운 세대에 깨어있기를 원합니다.
기름이 떨어지지 않도록, 성령을 소멸하지(억누르지) 않도록,
등불이 꺼지지 않도록, 진리의 말씀이 내 마음 가운데 잊혀지지 않도록.

경쟁과 야심의 시대에 적은 일에 신실하기를 원합니다.
더 많은 것에 관심을 두는, 나에게, 남에게 보이기를 원하는, 사람에게 인정 받기를 원하는
마음의 구석 구석 조각들까지 다 모아,
지금 맡겨 주신 적은 일에 집중하고 끝까지 충성하기를 원합니다.

'이들 내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
내가 하는 모든 일이 주님께서 내게 보내 주신 사람을 위한 일이 되기를 원합니다.
내가 하는 일이 그들의 필요, 주님께서 가슴 아파 하시는 그들의 필요를 채우는 일이 아니라면
하지 않겠습니다.

목이 곧아 무서운 징벌을 통과하고서야 회개하고 하나님의 심정을 깨닫는 이스라엘을 통해 교훈을 배웁니다.

'오늘'이라는 이 때에 깨어서 정신을 차리고 언제라도 주인을 맞을 수 있는 신실한 일꾼의 삶을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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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1 "너희가 만일 공의를 행하며 진리를 구하는 자를 한 사람이라도 찾으면 내가 이 성을 사하리라"

결코 다른 사람의 문제가 아닙니다. 그 한사람이 되지 못한 나의 문제입니다.

"내가 귀인들에게 가서 그들에게 말하리라 그들은 여호와의 길, 자기 하나님의 법을 안다 하였더니 그들도 일제히 그 멍에를 꺾고 결박을 끊은지라"

귀인들 (지도자들) 조차도 여호와길을 알지못하고 따르지 않았는데 어떻게 백성들에게 그런 삶을 기대할 수 있었겠습니까?

양사모님이 말씀한대로 "이들 형제들 중에서 가장 작은 자 하나"를 귀하게 여기지 못한다면 이미 인도자로서의 자격을 상실한 것입니다.  정신을 차리려고해도 곧 정신을 잃는다면 그리고 그런 일이 반복되므로 심판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심판 가운데 있으면서도 징계를 받지 않았던 모습.

그리고 심지어 다른 사람들에게 손가락질했던 모습...

만약 이런식으로 계속 회개할 수 없다면.. 주님의 방법대로 사자나 이리나 표범을 보내서라도 심판받게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심판을 경홀이 여기지 않는 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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