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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개, 복된 소망의 길 [ 예레미야 3:11 - 3:18 ] 2010.04.1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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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여호와께서는 이스라엘을 향해 노를 한없이 품지 않으십니다. 그들을 하나 둘 택해 시온으로 데려오시며, 그분 마음에 합한 목자를 세워 주시어 지식과 명철로 양육하실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번성하게 될 때에는 열방이 예루살렘으로 모일 것입니다.

☞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11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배역한 이스라엘은 패역한 유다보다 오히려 의로움이 나타났나니
11 The LORD said to me, "Faithless Israel is more righteous than unfaithful Judah.
12 너는 가서 북을 향하여 이 말을 선포하여 이르라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 나의 노한 얼굴을 너희에게로 향하지 아니하리라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2 Go, proclaim this message toward the north: "'Return, faithless Israel,' declares the LORD, 'I will frown on you no longer, for I am merciful,' declares the LORD, 'I will not be angry forever.
13 너는 오직 네 죄를 자복하라 이는 네 하나님 여호와를 배반하고 네 길로 달려 모든 푸른 나무 아래서 이방 신에게 절하고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음이니라 여호와의 말이니라
13 Only acknowledge your guilt-- you have rebelled against the LORD your God, you have scattered your favors to foreign gods under every spreading tree, and have not obeyed me,'" declares the LORD.

☞ 미래를 소망하라
14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배역한 자식들아 돌아오라 나는 너희 남편임이니라 내가 너희를 성읍에서 하나와 족속 중에서 둘을 택하여 시온으로 데려오겠고
14 "Return, faithless people," declares the LORD, "for I am your husband. I will choose you-- one from a town and two from a clan-- and bring you to Zion.
15 내가 또 내 마음에 합하는 목자를 너희에게 주리니 그들이 지식과 명철로 너희를 양육하리라
15 Then I will give you shepherds after my own heart, who will lead you with knowledge and understanding.
16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가 이 땅에서 번성하여 많아질 때에는 사람사람이 여호와의 언약궤를 다시는 말하지 아니할 것이요 생각지 아니할 것이요 기억지 아니할 것이요 찾지 아니할 것이요 만들지 아니할 것이며
16 In those days, when your numbers have increased greatly in the land," declares the LORD, "men will no longer say,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It will never enter their minds or be remembered; it will not be missed, nor will another one be made.
17 그때에 예루살렘이 여호와의 보좌라 일컬음이 되며 열방이 그리로 모이리니 곧 여호와의 이름으로 인하여 예루살렘에 모이고 다시는 그들의 악한 마음의 강퍅한 대로 행치 아니 할 것이며
17 At that time they will call Jerusalem The Throne of the LORD, and all nations will gather in Jerusalem to honor the name of the LORD. No longer will they follow the stubbornness of their evil hearts.
18 그때에 유다 족속이 이스라엘 족속과 동행하여 북에서부터 나와서 내가 너희 열조에게 기업으로 준 땅에 함께 이르리라
18 In those days the house of Judah will join the house of Israel, and together they will come from a northern land to the land I gave your forefathers as an inheritance.


 


본문 해설☞ 이스라엘아돌아오라 (3:11~13)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향해 돌아오라고 선포하십니다. 죄인들을 향해 돌아오라는 하나님의 말씀은 자기 백성이 죄를 뉘우치고 돌아오기만을 간절히 기다리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자비를 잘 나타내 줍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노한 얼굴을 백성에게로 향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나는 긍휼이 있는 자라 노를 한없이 품지 아니하느니라”라는 말씀으로 소망을 주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이 같은 자비를 소망하며 한마음으로 회개해야 합니다. ‘돌아오라’라는 말은 자신의 죄를 자복하라는 뜻입니다(12~13절). 배역한 이스라엘을 향해 선포하셨던 ‘돌아오라’라는 말은 오늘 우리에게도 큰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돌아오라’라는 하나님의 음성에는 우리를 회복하고자 하시는 그분의 의도가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 미래를 소망하라(3:14~18)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향해 계속해서 돌아오라고 선포하십니다. 하나님 자신이 그들의 ‘남편’, 곧 참된 보호자라고 하시며 구원의 따뜻한 소망을 주십니다. 또한 하나님은 그분의 ‘마음에 합하는 목자’(15절)를 주겠다고 약속하십니다. 이는 포로지에서 돌아온 후 선한 지도자들의 인도를 가리키기도 합니다. 또한 사람들이 언약궤를 생각하지도 만들지도 않을 것이라고 하시며 신약 시대의 영적 예배를 암시하는 듯한 말씀을 주십니다(16절). 이는 영과 진리로 이뤄지는 예배에 대한 언급이기도 합니다. 끝으로 세계 만민이 하나님께 돌아오게 될 것을 말씀하십니다(17~18절). 이는 온 세계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될 것을 암시합니다. 이와 같이 죄인이 하나님께로 돌아오는 것은 소망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 요즘 마음이 평안하지 못한 이유가 혹시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비롯된 것은 아닙니까? 회복을 소망하며 하나님께 나아가십시오.
● 예배를 통한 하나님과의 만남에서 참 기쁨과 만족을 경험합니까? 나를 위한 예배가 아닌 하나님을 위한 참된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내게로 돌아오라’라고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귓가에 쟁쟁합니다. 죄악에 빠져 주님께 멀리 떨어져 있을 때에도, 하나님은 저를 향한 의로운 손과 긍휼을 거두지 않으셨음을 고백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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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스라엘의 구원, 열방의 구원, 하나님께서 직접 통치 하시는 나라
이것이 하님께서 역사 가운데 반드시 이루어 가실 계획입니다.

하나님의 임재는 더이상 휘장 저편의 언약궤 위에만 제한되어 있지 않습니다.
예루살렘에 임재하신 하나님 앞에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이 나아가 그분의 통치 아래 들어갑니다.

악한 마음, 죄성에 따라 행하지 않고 선한 목자의 지식과 명철로 행할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예루살렘 재건을 약속하신 말씀이지만 예수님 재림 뒤에 있을 하나님의 왕국의 모습이 더 분명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계획하시는 하나님, 약속하시는 하나님, 이루시는 하나님, 할렐루야!!!

더욱 신비하고 놀라운 것은 하나님의 왕국을 이미 나의 삶 속에서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마치 달콤한 웨딩 케익의 작은 샘플 조각처럼, 아직 멋지게 완성된 3단 케익을 놓고 웨딩을 celebrate하는 것은 아니지만 케익 본연의 맛을 그대로 간직한 작은 조각은 얼마든지 맛 볼 수 있습니다. 더이상 플라스틱 케익을 보며 웨딩을 기다리지 않아도 됩니다.

우리 모두 언약궤는 잊었습니다.
선한 목자의 명철과 지혜를 날마다 얻습니다.
하나님의 보좌 앞으로 담대히 나아갑니다.
우리 안의 악한 마음은 이미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것이라고 선포되었습니다.
우리가 따를 새로운 욕구, 성령의 소욕이 창조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관념이나 이상이나 교리책에 쓰인 원론 .... 그런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내 입안에 넣어서 달콤함을 맛보고 배가 불러지고 기분이 좋아지는 케익 한 조각 만큼, 사실 그보다 더 현실적인 것입니다.

오늘! 이 자리에서! 실제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에덴 동산, 천년 왕국, 새 하늘과 새 땅, 하나님의 보좌.
그래서 복되고, 놀랍고, 기쁜 소식, 복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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