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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본받는 삶 [ 요한복음 13:12 - 13:20 ]20100226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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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본받는 삶
[ 요한복음 13:12 - 13:20 ]

 
[오늘의 말씀 요약]
제자들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이 자신을 본받아 서로 발을 씻기라고 교훈하십니다. 그리고 구약의 예언에 따라 제자들 가운데 주님을 배신할 자가 있음을 알려 주십니다. 또한 제자들을 영접하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 주와 선생이신 예수님의 본
12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12 When he had finished washing their feet, he put on his clothes and returned to his place. "Do you understand what I have done for you?" he asked them.
13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13 "You call me 'Teacher' and 'Lord,' and rightly so, for that is what I am.
14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14 Now that I, your Lord and Teacher, have washed your feet, you also should wash one another's feet.
15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15 I have set you an example that you should do as I have done for you.

☞ 유다의 배신과 예언의 성취
16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16 I tell you the truth, no servant is greater than his master, nor is a messenger greater than the one who sent him.
17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17 Now that you know these things, you will be blessed if you do them.
18 내가 너희를 다 가리켜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나의 택한 자들이 누구인지 앎이라 그러나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 한 성경을 응하게 하려는 것이니라
18 "I am not referring to all of you; I know those I have chosen. But this is to fulfill the scripture: 'He who shares my bread has lifted up his heel against me.'
19 지금부터 일이 이루기 전에 미리 너희에게 이름은 일이 이룰 때에 내가 그인 줄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로라
19 "I am telling you now before it happens, so that when it does happen you will believe that I am He.
20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나의 보낸 자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영접하는 것이요 나를 영접하는 자는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하는 것이니라
20 I tell you the truth, whoever accepts anyone I send accepts me; and whoever accepts me accepts the one who sent me."
 


본문 해설
☞ 주와 선생이신 예수님의 본(13:12~15)
제자는 스승의 뒤를 따르는 사람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제자는 예수님이 걸어가신 순종과 섬김 그리고 자기 부인의 길을 따라가도록 부름 받은 자들입니다. 예수님의 참 제자들은 그러한 삶을 복된 삶이라고 믿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라고 하면서도 서로 높아지고 많이 차지하려고 하는 세상 질서를 거부하지 않는다면, 예수님을 입으로만 믿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주인이자 스승이신 예수님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주신 것은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질서를 보여 주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이 보여 주신 것은 섬김의 리더십, 서로 섬기는 사랑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그 지위가 높든지 낮든지, 어느 곳에 있든지 섬기는 자로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부르심을 받은 그리스도의 제자들입니다.

☞ 유다의 배신과 예언의 성취(13:16~20)
예수님은 택하신 백성뿐 아니라 자신을 팔아넘길 자가 누구인지도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시편 41:9을 인용하시면서 그 예언이 성취될 것을 선언하십니다. “내 떡을 먹는 자가 내게 발꿈치를 들었다”(18절)라는 말씀은 함께 음식을 먹던 친구가 배신한 것을 의미합니다. 예수님과 함께 저녁 만찬을 나눈 제자가 그분을 배신할 것이 구약에 이미 예언되었음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것을 미리 말씀해 주신 이유는 제자들의 믿음을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의 말씀대로 이뤄지는 것을 보고 주님을 확실하게 믿을 수 있도록 도우신 것입니다. 또한 예수님은 자신을 하나님께 연결시킨 것처럼 제자들을 자신과 연결시킴으로써 그들이 담대할 수 있도록 도우십니다. 끝까지 제자들을 배려하며 인도하시는 예수님의 사랑을 깨닫습니다.

● 무한 경쟁이 미덕인 세상에서 낮아짐과 섬김을 실천하며 살 수 있는 비결은 무엇입니까? 나는 다른 사람들을 어떻게 섬기고 있습니까?
● 하나님은 모든 말씀을 온전히 이루신다는 사실에서 나는 어떤 소망을 발견합니까? 믿음의 길로 인도하시는 주님의 손길을 깨닫습니까?


오늘의 기도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제 너희도 내가 한 것처럼 서로의 발을 씻어 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저 역시도 주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행하여 복된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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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서로 발을 씻김
-서로의 죄를 고백하고 용서함
-낮아져서 서로를 섬김
-벗었으나 부끄럽지 않은 관계를 맺어감

주께서 하셨으니 종된 우리는 당연히 따라야 할 삶.
주님께서 복을 약속하신 삶.

우리는 이런 삶을 함께 살 수 있을까요?
이런 삶은 말로만, 생각으로만 가능한 '그림의 떡'일까요?
우리가 어떻게 진짜로 이런 삶으로 들어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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