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같은 마음이 복된 마음 [ 요한복음 13:21 - 13:30 ] 20100227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한결같은 마음이 복된 마음 [ 요한복음 13:21 - 13:30 ] 20100227

페이지 정보

본문

한결같은 마음이 복된 마음
[ 요한복음 13:21 - 13:30 ]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제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자신을 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사람이 누구냐는 제자들의 질문에 예수님은 자신이 떡을 찍어 건네주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시고는 유다에게 떡을 주십니다. 유다는 떡 조각을 받고 밖으로 나갑니다.

☞ 기회를 주시는 예수님
2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심령에 민망하여 증거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 하시니
21 After he had said this, Jesus was troubled in spirit and testified, "I tell you the truth, one of you is going to betray me."
22 제자들이 서로 보며 뉘게 대하여 말씀하시는지 의심하더라
22 His disciples stared at one another, at a loss to know which of them he meant.
23 예수의 제자 중 하나 곧 그의 사랑하시는 자가 예수의 품에 의지하여 누웠는지라
23 One of them, the disciple whom Jesus loved, was reclining next to him.
24 시몬 베드로가 머릿짓을 하여 말하되 말씀하신 자가 누구인지 말하라 한대
24 Simon Peter motioned to this disciple and said, "Ask him which one he means."
25 그가 예수의 가슴에 그대로 의지하여 말하되 주여 누구오니이까
25 Leaning back against Jesus, he asked him, "Lord, who is it?"

☞ 배신의 시작
26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내가 한 조각을 찍어다가 주는 자가 그니라 하시고 곧 한 조각을 찍으셔다가 가룟 시몬의 아들 유다를 주시니
26 Jesus answered, "It is the one to whom I will give this piece of bread when I have dipped it in the dish." Then, dipping the piece of bread, he gave it to Judas Iscariot, son of Simon.
27 조각을 받은 후 곧 사단이 그 속에 들어간지라 이에 예수께서 유다에게 이르시되 네 하는 일을 속히 하라 하시니
27 As soon as Judas took the bread, Satan entered into him. "What you are about to do, do quickly," Jesus told him,
28 이 말씀을 무슨 뜻으로 하셨는지 그 앉은 자 중에 아는 이가 없고
28 but no one at the meal understood why Jesus said this to him.
29 어떤 이들은 유다가 돈궤를 맡았으므로 명절에 우리의 쓸 물건을 사라 하시는지 혹 가난한 자들에게 무엇을 주라 하시는 줄로 생각하더라
29 Since Judas had charge of the money, some thought Jesus was telling him to buy what was needed for the Feast, or to give something to the poor.
30 유다가 그 조각을 받고 곧 나가니 밤이러라
30 As soon as Judas had taken the bread, he went out. And it was night.
 


본문 해설
☞ 기회를 주시는 예수님 (13:21~25)
예수님은 가룟 유다가 사탄에게 사로잡혀서 스승을 팔 마음을 갖고 있음을 아시고 괴로워하십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기실 때에도, 발을 씻기신 후에도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이 자신을 배신할 것을 암시하셨습니다(10~11, 18절). 가룟 유다의 배신에 대해 이렇게 여러 차례 언급하신 것은 안타까운 심정에 그에게 끝까지 기회를 주신 것으로 보입니다. 예수님은 가룟 유다를 끝까지 품으려 하셨지만, 그는 영생의 길을 버리고 헛된 꿈을 찾아 떠난 것입니다. 예수님이 이제 “너희 중 하나가 나를 팔리라”라고 단도직입으로 말씀하셨을 때 제자들은 크게 동요했습니다. 베드로는 당장 배신자를 색출해 그 자리에서 처단이라도 할 기세였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자신이 예수님을 부인하게 될 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 배신의 시작(13:26~30)
제자들이 예수님을 팔 사람이 누구인지 묻자 예수님은 요한에게 자신이 떡을 찍어서 건네주는 사람이라고 말씀하신 후 가룟 유다에게 떡을 건네주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사랑하시는 제자인 요한을 제외하고 아무도 알아채지 못했습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경고를 들었지만 빛을 버리고 어둠의 세력이 기다리는 밤의 세상을 향해 걸어 나갔습니다. 그는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겨 악을 향해 주저하지 않고 걸어 나갔습니다. 제자들은 가룟 유다가 밖으로 나간 것이 배반의 행보인 줄 알지 못했습니다. 그들은 가룟 유다가 예수님의 명령에 순종하러 나가는 것으로 추측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사탄의 명령에 순종하러 나간 것입니다. 사탄에게 마음을 빼앗기면 악의 길에서 돌이키기 어렵습니다.

● 내게는 어떤 행위가 예수님을 배신하는 행위입니까? 신앙의 위험을 알리는 경고가 주어질 때 신속히 깨닫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 내 마음을 거룩하게 지키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어떤 큰 죄라도 고백하고 회개하면 용서해 주시는 주님의 은혜를 맛보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다른 제자들은 몰랐지만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말씀의 의미를 알았습니다. 주님이 제게 저만이 알 수 있는 방식으로 말씀하실 때에 유다처럼 깨달음의 기회를 놓치는 자가 되지 않길 원합니다.

댓글목록

profile_image

강선영님의 댓글

no_profile 강선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음의 소망을 주심으로
오늘의 고통을 딛고 일어서게 하시는 하나님.
그 소망마저 삶의 무거운 짐이라 여겼던 적도 있지만
돌아보면 돌아볼수록 모든 것이 은혜였습니다
사랑하는 이들의 기대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자들의 요청과
결코 버릴 수 없는 꿈을 통해
앞에서 끌고 뒤에서 밀며 오늘까지 오게 하신 주님,
새로운 날을 계획하게 하시며
더 나은 내일을 꿈꾸게 하시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찬양합니다

Total 4,960건 423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993
어제
1,497
최대
13,037
전체
2,142,541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