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이신 예수 그리스도 [ 요한복음 8:12 - 8:20 ] 2010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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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자신을 세상의 빛으로 선포하십니다.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자기 증언이 참되지 않다고 비난합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세상에 보내신 하나님 아버지께서 증인이 되시기에 자신의 말이 참되다고 선언하십니다.
☞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2 When Jesus spoke again to the people, he sai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13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13 The Pharisees challenged him, "Here you are, appearing as your own witness; your testimony is not valid."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4 Jesus answered, "Even if I testify on my own behalf, my testimony is valid, for I know where I came from and where I am going. But you have no idea where I come from or where I am going.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15 You judge by human standards; I pass judgment on no one.
☞ 하나님 아버지의 증거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6 But if I do judge, my decisions are right, because I am not alone. I stand with the Father, who sent me.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17 In your own Law it is written that the testimony of two men is valid.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18 I am one who testifies for myself; my other witness is the Father, who sent me."
19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19 Then they asked him, "Where is your father?" "You do not know me or my Father," Jesus replied. "If you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lso."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연보궤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20 He spoke these words while teaching in the temple area near the place where the offerings were put. Yet no one seized him, because his time had not yet come.
연보궤(20절) 예루살렘 성전 뜰 안에 있던 헌금함
본문 해설
☞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8:12~15)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빛이기에 자신을 따르면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주장은 객관적인 사실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줄 알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증언이 참되다고 강변하십니다. 반면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기원과 장래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대적하면서 다른 증거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육신을 따라서 판단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악한 인간의 관점에서 판단하기 때문에 서로 의심하고 정죄하는 결과를 낳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누구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으시고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기를 원하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의 증거 (8:16~20)
예수님은 설사 자신이 판단을 한다고 해도 그 판단이 참되다고 주장하십니다. 그 근거는 ‘아버지의 함께하심’입니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께서 주님과 함께하시고 증인이 되어 주시기에 주님의 판단이 참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참된 판결을 위한 조건으로 두 사람 이상의 증언을 요구하는 율법을 완벽하게 충족시킵니다(참조 민 35:30; 신 17:6). 예수님은 자신의 판단이 아버지의 뜻과 언제나 일치한다는 것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자신을 알면 아버지를 알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하나님 아버지와 자신이 동등함을 선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존재와 사역에 있어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존재와 뜻을 나타내는 분이십니다.
●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을 볼 때 어떤 마음이 듭니까? 그 사람이 이 복음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 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을 통해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오늘의 기도
제 삶에 빛이시며 전부이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을 아직도 외면한 채 여전히 어둠 속에 살아가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하는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12 예수께서 또 일러 가라사대 나는 세상의 빛이니 나를 따르는 자는 어두움에 다니지 아니하고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12 When Jesus spoke again to the people, he said, "I am the light of the world. Whoever follows me will never walk in darkness, but will have the light of life."
13 바리새인들이 가로되 네가 너를 위하여 증거하니 네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도다
13 The Pharisees challenged him, "Here you are, appearing as your own witness; your testimony is not valid."
14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여도 내 증거가 참되니 나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앎이어니와 너희는 내가 어디서 오며 어디로 가는 것을 알지 못하느니라
14 Jesus answered, "Even if I testify on my own behalf, my testimony is valid, for I know where I came from and where I am going. But you have no idea where I come from or where I am going.
15 너희는 육체를 따라 판단하나 나는 아무도 판단치 아니하노라
15 You judge by human standards; I pass judgment on no one.
☞ 하나님 아버지의 증거
16 만일 내가 판단하여도 내 판단이 참되니 이는 내가 혼자 있는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계심이라
16 But if I do judge, my decisions are right, because I am not alone. I stand with the Father, who sent me.
17 너희 율법에도 두 사람의 증거가 참되다 기록하였으니
17 In your own Law it is written that the testimony of two men is valid.
18 내가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자가 되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도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느니라
18 I am one who testifies for myself; my other witness is the Father, who sent me."
19 이에 저희가 묻되 네 아버지가 어디 있느냐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너희는 나를 알지 못하고 내 아버지도 알지 못하는도다 나를 알았더면 내 아버지도 알았으리라
19 Then they asked him, "Where is your father?" "You do not know me or my Father," Jesus replied. "If you knew me, you would know my Father also."
20 이 말씀은 성전에서 가르치실 때에 연보궤 앞에서 하셨으나 잡는 사람이 없으니 이는 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아니하였음이러라
20 He spoke these words while teaching in the temple area near the place where the offerings were put. Yet no one seized him, because his time had not yet come.
연보궤(20절) 예루살렘 성전 뜰 안에 있던 헌금함
본문 해설
☞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8:12~15)
예수님은 자신이 세상의 빛이기에 자신을 따르면 생명의 빛을 얻을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반박하고 나섰습니다. 자기 자신에 대한 주장은 객관적인 사실로 인정할 수 없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자신이 어디에서 왔으며 어디로 가는 줄 알기 때문에 자신에 대한 증언이 참되다고 강변하십니다. 반면 바리새인들은 예수님의 기원과 장래에 대해 모르기 때문에 예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고 대적하면서 다른 증거를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또한 그들은 육신을 따라서 판단하기 때문에, 다시 말해서 악한 인간의 관점에서 판단하기 때문에 서로 의심하고 정죄하는 결과를 낳는 것입니다. 하지만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은 누구도 정죄하거나 판단하지 않으시고 생명의 빛으로 인도하기를 원하십니다.
☞ 하나님 아버지의 증거 (8:16~20)
예수님은 설사 자신이 판단을 한다고 해도 그 판단이 참되다고 주장하십니다. 그 근거는 ‘아버지의 함께하심’입니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아버지께서 주님과 함께하시고 증인이 되어 주시기에 주님의 판단이 참되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참된 판결을 위한 조건으로 두 사람 이상의 증언을 요구하는 율법을 완벽하게 충족시킵니다(참조 민 35:30; 신 17:6). 예수님은 자신의 판단이 아버지의 뜻과 언제나 일치한다는 것을 선언하신 것입니다. 그러자 바리새인들이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인지 묻습니다. 이에 예수님은 자신을 알면 아버지를 알 것이라고 말씀하심으로써 하나님 아버지와 자신이 동등함을 선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존재와 사역에 있어서 철저하게 하나님의 존재와 뜻을 나타내는 분이십니다.
● 복음을 거부하는 사람을 볼 때 어떤 마음이 듭니까? 그 사람이 이 복음에 귀 기울일 수 있도록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요?
● 복음서를 통해 예수님의 생애를 묵상하면서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 생각해 보십시오. 예수님을 통해 발견한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오늘의 기도
제 삶에 빛이시며 전부이신 예수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주님을 아직도 외면한 채 여전히 어둠 속에 살아가는 어리석은 사람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하는 주님의 도구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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