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삶 [ 요한복음 8:21 - 8:30 ] 20100207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죄 가운데 죽을 유대인들은 그분이 가는 곳에 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의 정체에 대해 또다시 묻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말했듯이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이고, 아버지께 들은 것을 말한다고 강조하십니다.
☞ 죄인들의 운명
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1 Once more Jesus said to them, "I am going away, and you will look for me, and you will die in your sin. Where I go, you cannot come."
22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하려는가
22 This made the Jews ask, "Will he kill himself? Is that why he says, 'Where I go, you cannot come'?"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3 But he continued, "You are from below; I am from above. You are of this world; I am not of this world.
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4 I told you that you would die in your sins; if you do not believe that I am the one I claim to be, you will indeed die in your sins."
☞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
2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5 "Who are you?" they asked. "Just what I have been claiming all along," Jesus replied.
26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
26 "I have much to say in judgment of you. But he who sent me is reliable, and what I have heard from him I tell the world."
27 저희는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27 They did not understand that he was telling them about his Father.
28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28 So Jesus said, "When you have lifted up the Son of Man,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one I claim to be and that I do nothing on my own but speak just what the Father has taught me.
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29 The one who sent me is with me;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30 Even as he spoke, many put their faith in him.
인자를 든 후(28절)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에 대한 비유적 표현
본문 해설
☞ 죄인들의 운명(8:21~24)
예수님이 그분을 대적하는 유대인들의 결말에 대해 밝히셨습니다. 예수님은 장래에 자신이 가게 될 곳에 그들은 올 수 없다고 선언하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죄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자살이라도 하려는 것인가 하고 추측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세 가지 진리를 다시 강조하십니다. 첫째, 예수님은 위에서 나셨고 위에 속하신 분이지만, 그들은 아래에서 났고 이 세상에 속한 존재입니다. 둘째, 그들은 죄 가운데 죽게 될(하나님에게서 단절된 채 영벌에 처해질) 것입니다. 셋째, ‘생명의 떡’이요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으면 그 죽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온 인류의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인간의 비참한 운명을 뒤바꿀 유일한 소망입니다.
☞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 (8:25~30)
유대인들이 재차 예수님의 정체에 대해 묻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 이미 충분히 밝히셨다고 강변하십니다. 그분은 성부 하나님과 본질적인 연합 가운데 계시므로 자신에 대해 말씀하실 때 두 가지를 지속적으로 드러내십니다. 첫째,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들은 바를 전하시는 분입니다(26, 28절). 주님은 유대인들을 책망하시고 그들에게 경고하실 수 있었지만, 오직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만을 전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이후에 비로소 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늘 함께하십니다(29절). 따라서 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 가운데 행하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이 기뻐하시는 뜻을 행하고 그분의 말씀만을 전한 예수님의 삶이 우리가 배워야 할 삶입니다.
● 예수님을 믿지 않았으면 내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으로 인해 내 인생이 어떻게, 얼마나 바뀌었습니까?
● 하나님은 내가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말씀을 전하기 원하십니까? 나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그분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지금 이 순간 저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삶의 우선순위를 두게 하소서.
예수님은 죄 가운데 죽을 유대인들은 그분이 가는 곳에 오지 못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자 그들이 예수님의 정체에 대해 또다시 묻습니다. 예수님은 처음부터 말했듯이 아버지께서 보내신 자이고, 아버지께 들은 것을 말한다고 강조하십니다.
☞ 죄인들의 운명
21 다시 이르시되 내가 가리니 너희가 나를 찾다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겠고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21 Once more Jesus said to them, "I am going away, and you will look for me, and you will die in your sin. Where I go, you cannot come."
22 유대인들이 가로되 저가 나의 가는 곳에는 너희가 오지 못하리라 하니 저가 자결하려는가
22 This made the Jews ask, "Will he kill himself? Is that why he says, 'Where I go, you cannot come'?"
23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23 But he continued, "You are from below; I am from above. You are of this world; I am not of this world.
24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24 I told you that you would die in your sins; if you do not believe that I am the one I claim to be, you will indeed die in your sins."
☞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
25 저희가 말하되 네가 누구냐 예수께서 가라사대 나는 처음부터 너희에게 말하여 온 자니라
25 "Who are you?" they asked. "Just what I have been claiming all along," Jesus replied.
26 내가 너희를 대하여 말하고 판단할 것이 많으나 나를 보내신 이가 참되시매 내가 그에게 들은 그것을 세상에게 말하노라 하시되
26 "I have much to say in judgment of you. But he who sent me is reliable, and what I have heard from him I tell the world."
27 저희는 아버지를 가리켜 말씀하신 줄을 깨닫지 못하더라
27 They did not understand that he was telling them about his Father.
28 이에 예수께서 가라사대 너희는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28 So Jesus said, "When you have lifted up the Son of Man, then you will know that I am the one I claim to be and that I do nothing on my own but speak just what the Father has taught me.
29 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하시도다 내가 항상 그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29 The one who sent me is with me; he has not left me alone, for I always do what pleases him."
30 이 말씀을 하시매 많은 사람이 믿더라
30 Even as he spoke, many put their faith in him.
인자를 든 후(28절)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것에 대한 비유적 표현
본문 해설
☞ 죄인들의 운명(8:21~24)
예수님이 그분을 대적하는 유대인들의 결말에 대해 밝히셨습니다. 예수님은 장래에 자신이 가게 될 곳에 그들은 올 수 없다고 선언하십니다. 그 이유는 바로 죄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들은 여전히 예수님의 말씀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자살이라도 하려는 것인가 하고 추측합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세 가지 진리를 다시 강조하십니다. 첫째, 예수님은 위에서 나셨고 위에 속하신 분이지만, 그들은 아래에서 났고 이 세상에 속한 존재입니다. 둘째, 그들은 죄 가운데 죽게 될(하나님에게서 단절된 채 영벌에 처해질) 것입니다. 셋째, ‘생명의 떡’이요 ‘세상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을 믿으면 그 죽음을 피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온 인류의 소망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는 것만이 인간의 비참한 운명을 뒤바꿀 유일한 소망입니다.
☞ 예수님의 말씀은 곧 하나님의 말씀 (8:25~30)
유대인들이 재차 예수님의 정체에 대해 묻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 이미 충분히 밝히셨다고 강변하십니다. 그분은 성부 하나님과 본질적인 연합 가운데 계시므로 자신에 대해 말씀하실 때 두 가지를 지속적으로 드러내십니다. 첫째,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께 들은 바를 전하시는 분입니다(26, 28절). 주님은 유대인들을 책망하시고 그들에게 경고하실 수 있었지만, 오직 하나님이 말씀하신 것만을 전하십니다. 유대인들은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신 이후에 비로소 이 진리를 깨닫게 될 것입니다. 둘째, 예수님은 성부 하나님과 늘 함께하십니다(29절). 따라서 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뜻 가운데 행하십니다. 하나님과 동행하며 그분이 기뻐하시는 뜻을 행하고 그분의 말씀만을 전한 예수님의 삶이 우리가 배워야 할 삶입니다.
● 예수님을 믿지 않았으면 내가 지금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 것 같습니까? 예수님으로 인해 내 인생이 어떻게, 얼마나 바뀌었습니까?
● 하나님은 내가 주위 사람들에게 어떤 말씀을 전하기 원하십니까? 나와 늘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은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시고 그분과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지금 이 순간 저와 함께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로서 항상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에 삶의 우선순위를 두게 하소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