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양식을 위하는 삶 [ 요한복음 6:22 - 6:29 ] 2010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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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의 양식을 위하는 삶
[ 요한복음 6:22 - 6:29 ]
[오늘의 말씀 요약]
다음 날 사람들이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건너가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자신을 찾은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썩는 양식이 아니라 영원한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예수님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섰는 무리가 배 한 척밖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2 The next day the crowd that had stayed on the opposite shore of the lake realized that only one boat had been there, and that Jesus had not entered it with his disciples, but that they had gone away alone.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의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곳에 가까이 왔더라)
23 Then some boats from Tiberias landed near the place where the people had eaten the bread after the Lord had given thanks.
24 무리가 거기 예수도 없으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4 Once the crowd realized that neither Jesus nor his disciples were there, they got into the boats and went to Capernaum in search of Jesus.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5 When they found him on the other side of the lake, they asked him, "Rabbi, when did you get here?"
☞ 예수님을 찾는 이유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6 Jesus answered, "I tell you the truth, you are looking for me, not because you saw miraculous signs but because you ate the loaves and had your fill.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27 Do not work for food that spoils, but for food that endures to eternal life,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you. On him God the Father has placed his seal of approval."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8 Then they asked him, "What must we do to do the works God requires?"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29 Jesus answered, "The work of God is this: to believe in the one he has sent."
본문 해설
☞ 예수님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6:22~25)
많 은 사람이 예수님을 찾기 위해 나름대로 추측하며 애를 씁니다. 그들은 전날 제자들이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떠나는 것만 보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 지역에 남아 계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수소문하고 찾아 봐도 예수님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마침내 바다 건너편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어떻게 그곳에 계신지 의아해하며 여쭙니다.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그들의 생각으로는 예수님이 바다 건너편에 계실 확률이 0퍼센트였습니다.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 가셨으리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의 가능성만으로 하나님을 추측하려 합니다. 이성과 논리와 법칙으로 하나님을 재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분입니다.
☞ 예수님을 찾는 이유 (6:26~29)
우리가 주님을 믿는 것은 물질적인 필요만을 채움 받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많은 사람을 향해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따른 것은 영혼의 굶주림을 해결해 주신 메시아를 만났기 때문이 아니라, 허기진 배를 채워 준 기적의 사람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믿는 것은 영생의 양식을 위한 일입니다. 영생의 떡이신 예수님께 순종하고 그분과 교제하는 삶이 영생의 삶입니다. 썩을 양식에 집착해서 물질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살지 말고, 영원히 썩지 않을 양식을 위해 예수님을 따르며 살아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 과학적인 근거를 내세우며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한정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 예수님을 믿고 섬기고 따르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내 필요가 채워지지 않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은 생명의 양식을 먹이시는데 저는 썩는 양식을 먹는 자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육신을 위해 일하는 자가 아니라 영적인 생명에 가치를 두고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 요한복음 6:22 - 6:29 ]
[오늘의 말씀 요약]
다음 날 사람들이 배를 타고 가버나움으로 건너가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예수님은 그들이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에 자신을 찾은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썩는 양식이 아니라 영원한 양식을 위해 일하라고 말씀하십니다.
☞ 예수님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
22 이튿날 바다 건너편에 섰는 무리가 배 한 척밖에 다른 배가 거기 없는 것과 또 어제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에 오르지 아니하시고 제자들만 가는 것을 보았더니
22 The next day the crowd that had stayed on the opposite shore of the lake realized that only one boat had been there, and that Jesus had not entered it with his disciples, but that they had gone away alone.
23 (그러나 디베랴에서 배들이 주의 축사하신 후 여럿이 떡 먹던 그곳에 가까이 왔더라)
23 Then some boats from Tiberias landed near the place where the people had eaten the bread after the Lord had given thanks.
24 무리가 거기 예수도 없으시고 제자들도 없음을 보고 곧 배들을 타고 예수를 찾으러 가버나움으로 가서
24 Once the crowd realized that neither Jesus nor his disciples were there, they got into the boats and went to Capernaum in search of Jesus.
25 바다 건너편에서 만나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하니
25 When they found him on the other side of the lake, they asked him, "Rabbi, when did you get here?"
☞ 예수님을 찾는 이유
26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
26 Jesus answered, "I tell you the truth, you are looking for me, not because you saw miraculous signs but because you ate the loaves and had your fill.
27 썩는 양식을 위하여 일하지 말고 영생하도록 있는 양식을 위하여 하라 이 양식은 인자가 너희에게 주리니 인자는 아버지 하나님의 인치신 자니라
27 Do not work for food that spoils, but for food that endures to eternal life, which the Son of Man will give you. On him God the Father has placed his seal of approval."
28 저희가 묻되 우리가 어떻게 하여야 하나님의 일을 하오리이까
28 Then they asked him, "What must we do to do the works God requires?"
2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하나님의 보내신 자를 믿는 것이 하나님의 일이니라 하시니
29 Jesus answered, "The work of God is this: to believe in the one he has sent."
본문 해설
☞ 예수님을 찾아 헤매는 사람들(6:22~25)
많 은 사람이 예수님을 찾기 위해 나름대로 추측하며 애를 씁니다. 그들은 전날 제자들이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떠나는 것만 보았기 때문에 예수님이 그 지역에 남아 계실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수소문하고 찾아 봐도 예수님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그들은 마침내 바다 건너편 가버나움에서 예수님을 만납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어떻게 그곳에 계신지 의아해하며 여쭙니다. “랍비여 어느 때에 여기 오셨나이까?” 그들의 생각으로는 예수님이 바다 건너편에 계실 확률이 0퍼센트였습니다. 예수님이 물 위를 걸어 가셨으리라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은 세상의 가능성만으로 하나님을 추측하려 합니다. 이성과 논리와 법칙으로 하나님을 재려고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모든 불가능을 가능케 하시는 분입니다.
☞ 예수님을 찾는 이유 (6:26~29)
우리가 주님을 믿는 것은 물질적인 필요만을 채움 받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따르는 많은 사람을 향해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들이 예수님을 따른 것은 영혼의 굶주림을 해결해 주신 메시아를 만났기 때문이 아니라, 허기진 배를 채워 준 기적의 사람을 만났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이 누구인지 제대로 알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을 바르게 알고 믿는 것은 영생의 양식을 위한 일입니다. 영생의 떡이신 예수님께 순종하고 그분과 교제하는 삶이 영생의 삶입니다. 썩을 양식에 집착해서 물질적인 필요를 채우기 위해 살지 말고, 영원히 썩지 않을 양식을 위해 예수님을 따르며 살아가는 것이 지혜입니다.
● 과학적인 근거를 내세우며 하나님을 부인하는 사람들을 볼 때 어떤 생각이 듭니까?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역사를 한정시키고 있지 않습니까?
● 예수님을 믿고 섬기고 따르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내 필요가 채워지지 않을 때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낙심하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
주님은 생명의 양식을 먹이시는데 저는 썩는 양식을 먹는 자처럼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 돌아봅니다. 육신을 위해 일하는 자가 아니라 영적인 생명에 가치를 두고 사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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