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생의 떡을 먹었는가? [ 요한복음 6:41 - 6:51 ] 2010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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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영생의 떡을 먹었는가?
[ 요한복음 6:41 - 6:51 ]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는 말씀에 유대인들이 반발합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이 영생을 얻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조상들은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지만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으면 영생할 것이라고 강조하십니다.
☞ 믿지 못하는 유대인들
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41 At this the Jews began to grumble about him because he said, "I am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42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42 They said, "Is this not Jesus, the son of Joseph, whose father and mother we know? How can he now say, 'I came down from heaven'?"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3 "Stop grumbling among yourselves," Jesus answered.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4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the Father who sent me draws him,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5 It is written in the Prophets: 'They will all be taught by God.' Everyone who listens to the Father and learns from him comes to me.
☞ 만나와 생명의 떡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6 No one has seen the Father except the one who is from God; only he has seen the Father.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7 I tell you the truth, he who believes has everlasting life.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48 I am the bread of life.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49 Your forefathers ate the manna in the desert, yet they died.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0 But here is the bread that comes down from heaven, which a man may eat and not die.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51 I a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If anyone eats of this bread, he will live forever. This bread is my flesh, which I will give for the life of the world."
본문 해설
☞ 믿지 못하는 유대인들 (6:41~45)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는 말에 사람들은 수군거리며 믿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인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들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 땅의 지식과 가치관으로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자랐기 때문에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은 유대인들에게 감동과 경이를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신과 불평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날 리가 없다는 나다나엘의 상식(참조 1:46)은 바로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입니다. 땅의 기원만 찾고 상식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 참 떡이신 예수님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람들에게만 하늘로부터 오신 산 떡이 생명의 양식이 됩니다.
☞ 만나와 생명의 떡(6:46~51)
영원한 삶의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영생을 위해 열의를 불태웁니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은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 전적으로 헌신합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라고 말씀하시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선물로 주어진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지만, 사람들이 먹기 원했던 만나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더 깊은 말씀 묵상과 배움을 통해 예수님을 더 자세히 알고 친밀한 교제를 누려야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헌신해야 합니다.
● 예수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할 때 먼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간구합니까?
●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하고 있습니까?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오늘 당장 소개해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백성은 만나를 먹었지만, 저는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을 먹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이 생명의 떡을 받아먹음으로 기쁨이 넘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 요한복음 6:41 - 6:51 ]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는 말씀에 유대인들이 반발합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들이 영생을 얻었다고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 조상들은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지만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먹으면 영생할 것이라고 강조하십니다.
☞ 믿지 못하는 유대인들
41 자기가 하늘로서 내려온 떡이라 하시므로 유대인들이 예수께 대하여 수군거려
41 At this the Jews began to grumble about him because he said, "I am the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42 가로되 이는 요셉의 아들 예수가 아니냐 그 부모를 우리가 아는데 제가 지금 어찌하여 하늘로서 내려왔다 하느냐
42 They said, "Is this not Jesus, the son of Joseph, whose father and mother we know? How can he now say, 'I came down from heaven'?"
43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는 서로 수군거리지 말라
43 "Stop grumbling among yourselves," Jesus answered.
44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
44 "No one can come to me unless the Father who sent me draws him, and I will raise him up at the last day.
45 선지자의 글에 저희가 다 하나님의 가르치심을 받으리라 기록되었은즉 아버지께 듣고 배운 사람마다 내게로 오느니라
45 It is written in the Prophets: 'They will all be taught by God.' Everyone who listens to the Father and learns from him comes to me.
☞ 만나와 생명의 떡
46 이는 아버지를 본 자가 있다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에게서 온 자만 아버지를 보았느니라
46 No one has seen the Father except the one who is from God; only he has seen the Father.
47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
47 I tell you the truth, he who believes has everlasting life.
48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
48 I am the bread of life.
49 너희 조상들은 광야에서 만나를 먹었어도 죽었거니와
49 Your forefathers ate the manna in the desert, yet they died.
50 이는 하늘로서 내려오는 떡이니 사람으로 하여금 먹고 죽지 아니하게 하는 것이니라
50 But here is the bread that comes down from heaven, which a man may eat and not die.
51 나는 하늘로서 내려온 산 떡이니 사람이 이 떡을 먹으면 영생하리라 나의 줄 떡은 곧 세상의 생명을 위한 내 살이로라 하시니라
51 I am the living bread that came down from heaven. If anyone eats of this bread, he will live forever. This bread is my flesh, which I will give for the life of the world."
본문 해설
☞ 믿지 못하는 유대인들 (6:41~45)
예수님이 하늘에서 내려온 떡이라는 말에 사람들은 수군거리며 믿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요셉과 마리아의 아들인 것을 알고 있었기에 자신들의 생각을 바꾸려 하지 않았습니다. 이 땅의 지식과 가치관으로 하늘에서 내려오신 예수님을 이해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예수님이 나사렛에서 자랐기 때문에 예수님이 행하신 기적은 유대인들에게 감동과 경이를 주지 않습니다. 오히려 불신과 불평을 품게 만들었습니다. 나사렛에서 선한 것이 날 리가 없다는 나다나엘의 상식(참조 1:46)은 바로 유대인들이 가지고 있던 생각입니다. 땅의 기원만 찾고 상식에 머물러 있는 사람들에게 참 떡이신 예수님은 이해할 수 없는 존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허락하신 사람들에게만 하늘로부터 오신 산 떡이 생명의 양식이 됩니다.
☞ 만나와 생명의 떡(6:46~51)
영원한 삶의 가치를 아는 사람만이 영생을 위해 열의를 불태웁니다. 날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가르침을 듣고 깨달은 사람은 예수님을 따르는 일에 전적으로 헌신합니다. 예수님을 거절하는 것은 곧 하나님을 거절하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곧 생명의 떡이로라”라고 말씀하시고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영생이 선물로 주어진다고 선언하십니다. 하늘에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은 영원한 생명을 주시지만, 사람들이 먹기 원했던 만나는 사람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더 깊은 말씀 묵상과 배움을 통해 예수님을 더 자세히 알고 친밀한 교제를 누려야 합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님을 믿고 그분의 말씀을 따라 살기 위해 열정을 가지고 헌신해야 합니다.
● 예수님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것은 없습니까? 사람들을 예수님께 인도할 때 먼저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을 간구합니까?
●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사람들에게 어떻게 전하고 있습니까? 생명의 떡이신 예수님을 오늘 당장 소개해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
이스라엘 백성은 만나를 먹었지만, 저는 예수님이 주시는 생명의 떡을 먹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날마다 이 생명의 떡을 받아먹음으로 기쁨이 넘치고 승리하는 삶을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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