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 위에 계신 예수님 [ 요한복음 3:31 - 3:36 ] 2010.01.14목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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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물 위에 계신 예수님 [ 요한복음 3:31 - 3:36 ] 2010.01.14목

페이지 정보

본문

우리는 그리스도의 고난에 대해 아는 것만큼 성경을 이해한다고 볼 수 있다.
- 존 오웬
 
[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은 만물 위에 계신 분입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분의 증거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사랑하셔서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기에 그분을 믿는 자는 영생을 얻고 믿지 않는 자는 하나님의 진노를 받습니다.

☞ 위로부터 오신 예수님
31 위로부터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고 땅에서 난 이는 땅에 속하여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느니라 하늘로서 오시는 이는 만물 위에 계시나니
31 "The one who comes from above is above all; the one who is from the earth belongs to the earth, and speaks as one from the earth. The one who comes from heaven is above all.
32 그가 그 보고 들은 것을 증거하되 그의 증거를 받는 이가 없도다
32 He testifies to what he has seen and heard, but no one ac-cepts his testimony.
33 그의 증거를 받는 이는 하나님을 참되시다 하여 인쳤느니라
33 The man who has accepted it has certified that God is truth-ful.

☞ 예수 그리스도, 영생의 길
34 하나님의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34 For the one whom God has sent speaks the words of God, for God gives the Spirit without limit.
35 아버지께서 아들을 사랑하사 만물을 다 그 손에 주셨으니
35 The Father loves the Son and has placed everything in his hands.
3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
36 Whoever believes in the Son has eternal life, but whoever rejects the Son will not see life, for God's wrath remains on him."


인쳤느니라(33절) 진실하고 신뢰할 만한 것으로 확증되었다는 뜻 
 
 
 

본문 해설  ☞ 위로부터 오신 예수님 (3:31~33)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리기 위해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설명합니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는 그 기원이 하늘인 분, 곧 ‘위로부터 오시는 이’입니다. 그분은 ‘만물 위에 계신’분입니다. 반면, 인간은 땅을 기원으로 하기 때문에 아무리 탁월해도 결국 땅에 속한 것을 말할 뿐입니다. 둘째, 예수 그리스도는 지식에 있어서도 근본적으로 다른 분입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계시에 의해서만 신령한 지식을 갖게 되고 그것을 증언하지만, 하늘을 체험하신 예수님은 직접 ‘보고 들은 것’을 증언하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의 증거를 받아들이는 사람은 메시아를 보내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참되심을 인정하고 인을 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증거를 받아들이고 그분을 인정하는 것이 참 지혜입니다.

☞ 예수 그리스도, 영생의 길 (3:34~36)
사도 요한은 왜 아들을 믿는 사람과 믿지 않는 사람 사이에 그다지도 큰 운명적 차이, 즉 영생과 하나님의 진노가 주어지는지를 두 가지로 설명합니다. 첫째, 하나님은 예수님께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으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도록 하셨습니다. 만일 그렇지 않았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것과 믿지 않는 것에 따라 영생이 좌우되지 않았을 것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예수님의 손에 만물을 맡기셨는데, 인간의 운명에 관한 결정권까지 맡기셨습니다(참조 5:22). 바로 이러한 두 가지 이유 때문에 예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가 인간에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은 영생을 누리지만, 그분을 믿지 않고 순종하지 않는 사람은 하나님의 진노를 받습니다.



● 일상 속에서 예수님의 말씀보다 내 판단과 지혜와 경험을 더 신뢰하지 않습니까? 지혜의 근원이신 예수님을 내 삶의 주인으로 인정합니까?
●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이 얼마나 큰 은혜인지 알고 있습니까?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야만 영생을 얻는다는 진리를 어떻게 전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보내신 독생자 예수님을 믿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영접하는 자에게 허락하신 구원의 은혜를 기억하며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성령 충만으로 자유로운 삶을 살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크리스천의 정체성
키위라는 새가 있다. 키위는 뉴질랜드에만 사는 토종 새다. 나는 법을 잃어버린 새이다 보니 새라고 부르기도 좀 그렇다. 날개는 퇴화되어 없어졌고, 굵은 두 다리가 무거운 몸집을 지탱하고 있다. 이 새는 뉴질랜드의 비옥한 토양 속에 서식하는 벌레를 잡아먹고 산다. 주로 밤에만 활동하다 보니 눈도 어두워졌다. 단지 후각과 발의 감각만 발달되어 있기 때문에 땅을 쿵쿵 밟아 움직이는 벌레의 냄새나 촉감으로 먹잇감을 찾는다. 그러다 보니 새의 가장 중요한 두 특징인 날개와 눈이 퇴화되고, 부리와 다리만 발달되었다. 키위는 모양만 새다. 새의 정체성을 잃어버린 불쌍한 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체성을 잃어버릴 때 우리도 키위처럼 될 것이다. 하나님이 우리를 향해 품으시는 그림은 두려움에 싸여 밝은 낮에는 나오지도 못하고, 밤에 기어 나와 땅을 후비며 사는 키위 같은 새와는 거리가 멀다.
정체성이 분명할 때만, 우리는 모양이 반듯하고 색깔이 분명하며 맛이 확실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 수 있다. 그리고 이 땅에서 그리스도의 신부로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날마다 예수님을 닮아 자라가며, 하늘 가족과 사랑으로 하나 되어, 복음으로 세상을 축복하며, 사랑으로 이웃을 섬기는, 세상과 다른 삶을 살아야 한다.
「크리스천다움」/ 양승헌
 
 
한절 묵상 ☞ 요한복음 3장 36절
영생과 심판 사이에 중간 지대는 없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그 기준이 됩니다. 예수님에 대한 각 사람의 반응에 따라 영생을 받기도 하고 멸망을 받기도 합니다. 믿는 자는 지금부터 영생을 누리지만, 믿지 않는 자는 벌써 하나님의 진노 아래 살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의 핵심은 우리를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면 영생을 얻는다는 것입니다.
한기채/ 「몸으로 읽는 요한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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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수님은 위로부터 오신 분이요  모든 것 위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그 분은 생명의 근원이요, 진리요 길이신 분입니다.

그 분을 믿는 것은 진리를 믿는 것이요 생명의 길을 믿는 것입니다.

그 분을 믿지 않는 것은 진리를 거부하고 생명의 길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그 분의 말씀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그 분은 모든 삶의 개념을 정하시는 분이십니다.

그 분은 사랑이 무엇인지를 정하신 분입니다. 그리고 의가 무엇인지 믿음, 소망, 죄, 회개, 구원, 심판, 천국, 지옥, 이런 모든 것들이 무엇인지를 정하시는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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