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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에 대한 증언 [ 요한복음 5:30 - 5:38 ] 2010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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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예수님이 자신에 대해 증언하는 이가 따로 있다고 말씀하시면서 요한을 거론하십니다. 그러나 요한보다 더 큰 증거가 있다고 하시면서 하나님이 친히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심을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그 증거를 깨달을 수 없습니다.

☞ 침례자 요한의 증언
30 내가 아무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 듣는 대로 심판하노니 나는 나의 원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원대로 하려는 고로 내 심판은 의로우니라
30 By myself I can do nothing; I judge only as I hear, and my judgment is just, for I seek not to please myself but him who sent me.
31 내가 만일 나를 위하여 증거하면 내 증거는 참되지 아니하되
31 "If I testify about myself, my testimony is not valid.
32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이가 따로 있으니 나를 위하여 증거하시는 그 증거가 참인 줄 아노라
32 There is another who testifies in my favor, and I know that his testimony about me is valid.
33 너희가 요한에게 사람을 보내매 요한이 진리에 대하여 증거하였느니라
33 "You have sent to John and he has testified to the truth.
34 그러나 나는 사람에게서 증거를 취하지 아니하노라 다만 이 말을 하는 것은 너희로 구원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34 Not that I accept human testimony; but I mention it that you may be saved.
35 요한은 켜서 비취는 등불이라 너희가 일시 그 빛에 즐거이 있기를 원하였거니와
35 John was a lamp that burned and gave light, and you chose for a time to enjoy his light.

☞ 하나님 아버지의 증언
36 내게는 요한의 증거보다 더 큰 증거가 있으니 아버지께서 내게 주사 이루게 하시는 역사 곧 나의 하는 그 역사가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나를 위하여 증거하는 것이요
36 "I have testimony weightier than that of John. For the very work that the Father has given me to finish, and which I am doing, testifies that the Father has sent me.
37 또한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친히 나를 위하여 증거하셨느니라 너희는 아무 때에도 그 음성을 듣지 못하였고 그 형용을 보지 못하였으며
37 And the Father who sent me has himself testified concerning me. You have never heard his voice nor seen his form,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38 nor does his word dwell in you, for you do not believe the one he sent.
 


본문 해설 ☞ 침례자 요한의 증언 (5:30~35)
침례 요한이 감당한 사명은 예수님을 증언하는 것입니다. 요한은 자신이 예수님의 증인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고 그 사명을 충실히 감당합니다. 예수님은 그런 요한을 등불에 비유하십니다. 정해진 시간이 지나면 꺼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영원히 꺼지지 않는 빛이십니다. 사람들이 침례 요한을 좋아하고 환영했지만, 그는 결코 빛이 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요한은 빛이신 예수님을 증언하고 예수님께 무대의 중심을 내어 드린 후에 무대 뒤로 사라졌습니다. 그는 등불의 역할에 만족하며 충실하게 감당했고, 결코 자신을 내세우지 않았습니다. 이렇듯 우리의 삶을 통해 ‘나’가 아니라 ‘예수님’이 드러나셔야 합니다. 일상 속에서 자신의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감당할 때 주연이신 예수님을 드러낼 수 있습니다.

☞ 하나님 아버지의 증언 (5:36~38)
예수님은 침례 요한보다 더 큰 증언자가 계시니 그분은 하나님이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이 그분의 아들이며, 구약성경에 예언된 인자이자 메시아임을 증명하십니다. 그리고 부활하셔서 영원토록 임마누엘 하나님 되신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 삶에 역사하심으로써 어두운 세상에 스스로 자신을 증명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이 보내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고, 그분의 모습을 보지 못하고, 말씀을 마음에 담을 수 없습니다.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알고 깨닫기 위해서는 믿음의 눈과 귀가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그 증거들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습니다. 하나님이 보내시고 말씀하신 예수님의 권세에 복종할 때 믿음의 눈과 귀를 가질 수 있습니다.

● 성공적인 사역을 통해 나 자신을 드러내려는 욕심을 어떻게 버릴 수 있습니까? 나의 사역을 통해 주님이 높임 받으실 때 진심으로 기쁩니까?
● 일상 속에서 하나님을 만나고 그 음성을 들을 수 있는 믿음의 눈과 귀를 가지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하신 일을 분별하는 믿음이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침례 요한의 증거와 이적 기사,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충실하게 증명했습니다. 제 삶도 예수님을 전파하고 증명하는 믿음의 산 증거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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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38 그 말씀이 너희 속에 거하지 아니하니 이는 그의 보내신 자를 믿지 아니함이니라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너희"는 이방인들이 아니라 유대인들입니다.

그 다음 구절에 의하면 - "너희가 성경을 연구하는 것은" - 소위 성경을 연구하는 자들입니다.

성경을 구구절절이 외울 수 있어도 그 말씀이 거하지 않을 수 있다고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38년된 병으로부터 고침받은 자들에 대한 태도를 보면 저들의 성경에 대한 관점을 볼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성경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성경은 단지 여러가지 지켜야할 법들로 생각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나님에 대한 열성은 있지만  올바른 지식에서 나온 열성이 아니었습니다. (롬 10:2)

성령님의 도움으로 하나님의 말씀 속에서 지속적으로 주님을 보고 만나고 깨다는 안목을 갖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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