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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부터 있었던 말씀 [ 요한복음 1:1 - 1:8 ] 2010.01.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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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말씀이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태초부터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로 말미암아 만물이 창조되었습니다. 그 안에 생명과 빛이 있지만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은 그 빛을 깨닫지 못합니다. 이에 하나님이 요한을 보내셔서 빛에 대해 전하게 하십니다.

☞ 말씀이신 그리스도
1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1 In the beginning was the Word, and the Word was with God, and the Word was God.
2 그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2 He was with God in the beginning.
3 만물이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3 Through him all things were made; without him nothing was made that has been made.

☞ 생명의 빛이신 그리스도
4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4 In him was life, and that life was the light of men.
5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
5 The light shines in the darkness, but the darkness has not understood it.
6 하나님께로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 났으니 이름은 요한이라
6 There came a man who was sent from God; his name was John.
7 저가 증거하러 왔으니 곧 빛에 대하여 증거하고 모든 사람으로 자기를 인하여 믿게 하려 함이라
7 He came as a witness to testify concerning that light, so that through him all men might believe.
8 그는 이 빛이 아니요 이 빛에 대하여 증거하러 온 자라
8 He himself was not the light; he came only as a witness to the light.



태초에(1, 2절) ‘시간과 공간이 창조되기 이전에’, 영원성을 나타냄
말씀(1절) 진리, 예수 그리스도



 


본문 해설☞ 말씀이신 그리스도 (1:1~3)
요한은 예수 그리스도의 참모습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야 사람들이 예수님을 분명히 알 수 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다른 복음서 저자들보다 훨씬 더 오랜 근원을 찾아 올라갑니다. 그는 우선 그리스도께서 말씀으로서 ‘태초’부터 존재하셨음을 말합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는 성부와 동등한 하나님으로, 만물이 창조되기 전부터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만물을 창조하실 때 말씀이신 그리스도께서 성부와 함께 창조에 참여하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만물답게 만드시는 분입니다. 말씀이신 그리스도와 상관없이 존재하는 것은 세상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자가 되실 뿐 아니라 우리 존재의 근거가 되심을 인정하고 경배해야 합니다.

☞ 생명의 빛이신 그리스도 (1:4~8)
예수님은 참 생명을 소유하신 분으로서, 사람들에게 생명의 빛을 비추시는 분입니다. 반대로 죄인인 인간은 어둠 속에 갇혀 생명에서 단절돼 있습니다. 그래서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지 못하고 자신의 어두운 상태를 깨닫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요한을 보내신 것입니다. 요한은 특별한 사명을 안고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그 특별한 사명은 빛이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증언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모든 사람을 믿음의 길로 인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가 아무리 특별한 사명을 받아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는 빛에 대해 증언하는 일꾼일 뿐입니다. 예수님의 증인으로 부름 받은 성도는 이 사실을 결코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참 빛이신 예수님만을 드러내는 증인입니다.



● 내게 예수님은 어떤 분입니까?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예수님이 어떤 분이신지 분명하게 선포하고 있습니까?
● 어둠 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있습니까? 예수님이 아니라 나 자신을 드러내려는 유혹을 어떻게 물리칠 수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예수 그리스도만이 참 빛이십니다. 그 생명의 빛을 제 삶에 비춰 주소서. 저를 통해 믿지 않는 가족, 친척, 친구들이 주님의 빛을 발견하게 하셔서 주님을 영접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꿀보다 더 단 하나님 말씀
성경 고고학자 찰스 셔어 교수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했는데, 중상을 입어 의식이 돌아오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무의식 상태에서 그의 입술이 미동하고 있었습니다. 문병을 간 학장이 가만히 귀를 기울여 보니, 셔어 교수가 시편 1편을 히브리어로 암송하는 것이었습니다. 평상시 그는 말씀을 즐겨 암송하고 이를 묵상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었습니다. 말씀이 그 인격을 지배하고 있었고, 말씀에 나타난 하나님이 그와 함께 동행했으며, 또 그는 말씀 속에 나타난 하나님을 사모했습니다. 말씀의 맛에 한번 취하고 나면 다른 어떤 것도 그에 비견할 것이 없게 됩니다. 그리하여 앉아서도, 일어서서도, 누워서도, 틈만 나면 말씀을 읽거나 외우거나 묵상하게 됩니다. 말씀이 내 안에 거하면 곧 나는 말씀 안에 살고, 말씀은 내 안에서 나를 주관함을 경험합니다.
요즘 나는 말씀을 사랑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많아도 말씀을 암송하며 주야로 즐겨 묵상하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는 사실을 절실히 느낍니다. 암송은 묵상의 필요조건입니다. 말씀의 오묘함을 알게 되면, 무엇보다 먼저 말씀을 내 안에 모셔 들이는 일, 곧 암송에 열중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중심으로 사모하는 이에게 그 말씀은 생명의 말씀이요, 진리의 말씀이요, 권능의 말씀이요, 달고 오묘하여 꿀보다 더 달고, 황금보다 더 존귀하게 느껴집니다.
「말씀 암송 자녀 교육」/ 여운학

한절 묵상☞ 요한복음 1장 4절
예수님은 생명의 창조주시며, 그분의 생명은 인류에게 빛을 가져다줍니다. 참 빛이신 예수님을 좇을 때, 우리는 맹목적으로 행하거나 죄에 빠지는 것을 피할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의 길을 밝히셔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게 하십니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빛이 삶을 비추도록 허락했습니까?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삶을 인도하시도록 내어 드리십시오. 그러면 결코 어둠에 걸려 넘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랜트 오스본/ 「LAB주석 요한복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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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남님의 댓글

no_profile 장유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의 갈길을 비추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하지만 시시때때로 지름길을 찾고 평탄한 길을 찾아
주님의 인도하심에서 고개를 돌립니다.
입으로는 늘 주문처럼 저의 삶을 올려드린다고 하지만
언제나 제 고집대로, 또는 주님의 뜻이라는 포장을해 저의
뜻대로 제 삶을 좌지우지합니다.
안된다는것을 매번 경험하면서도 미련한 저는 왜 주님께 온전히 저의 삶을
내어드리지 못하는지 이 시간 다시한번 묵상해봅니다.
진정으로 주님의 말씀을 사모해서 그속에 빠져보는
축복이 제게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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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나 그가 아무리 특별한 사명을 받아 하나님께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는 빛에 대해 증언하는 일꾼일 뿐입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빛을 보고 그 증인이 되고 싶습니다. 하나님이
지금 세상에서 이루고 계신 놀라운 구원의 역사를 직접 목격하고
찬양드리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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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말씀이신 예수님,
하나님이신 예수님,
만물을 창조하신 예수님,
생명과 빛이신 예수님,

예수님을 더 알고 더 경험하기를 원합니다.
어둠에 속했었으나 오직 은혜로 빛의 세계로 들어왔습니다.

예수라는 신세계를 탐험하는
신나는 인생을 살게되었습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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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창세에 "빛이있으라" 하심으로 이 물질 세계를 시작하시더니,

그 하나님께서 아들의 모습으로 우리 가운데 오셨다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되심을 버리고 이 죄악의 땅에 오신 예수님(빌립보서 2:5-10),

그뿐 아니라 죄로 가득한 멸망과 어둠의 인생에 빛으로 찾아오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 죄인들의 이해와 상상의 범위로서는 결코 알 수 없는 이  놀라운 신비를 우리에게 알게하신 성령님의 찬양합니다.

주님의 발 앞에 모자라기만 한 저의 인생을 다시금 올려드립니다.

주님의 것이오니 주님의 뜻대로 사용해주시면 영광 중의 영광입니다. 

할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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