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과 예수님 [ 요한복음 2:13 - 2:25 ] 20100110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성전과 예수님 [ 요한복음 2:13 - 2:25 ] 20100110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유월절에 예루살렘 성전에 올라가신 예수님이 성전에서 장사하는 자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을 내쫓으십니다. 유대인들이 표적을 구하자 예수님은 성전을 헐면 사흘 동안에 일으키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이는 자신의 죽음과 부활을 뜻하는 말씀입니다.

☞ 성전은 하나님의 집
13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운지라 예수께서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셨더니
13 When it was almost time for the Jewish Passover, Jesus went up to Jerusalem.
14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 파는 사람들과 돈 바꾸는 사람들의 앉은 것을 보시고
14 In the temple courts he found men selling cattle, sheep and doves, and others sitting at tables exchanging money.
15 노끈으로 채찍을 만드사 양이나 소를 다 성전에서 내어 쫓으시고 돈 바꾸는 사람들의 돈을 쏟으시며 상을 엎으시고
15 So he made a whip out of cords, and drove all from the temple area, both sheep and cattle; he scattered the coins of the money changers and overturned their tables.
16 비둘기 파는 사람들에게 이르시되 이것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으로 장사하는 집을 만들지 말라 하시니
16 To those who sold doves he said, "Get these out of here! How dare you turn my Father's house into a market!"
17 제자들이 성경 말씀에 주의 전을 사모하는 열심이 나를 삼키리라 한 것을 기억하더라
17 His disciples remembered that it is written: "Zeal for your house will consume me."
18 이에 유대인들이 대답하여 예수께 말하기를 네가 이런 일을 행하니 무슨 표적을 우리에게 보이겠느뇨
18 Then the Jews demanded of him, "What miraculous sign can you show us to prove your authority to do all this?"
1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19 Jesus answered them, "Destroy this temple, and I will raise it again in three days."
20 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륙 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0 The Jews replied, "It has taken forty-six years to build this temple, and you are going to raise it in three days?"
21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21 But the temple he had spoken of was his body.
22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후에야 제자들이 이 말씀하신 것을 기억하고 성경과 및 예수의 하신 말씀을 믿었더라
22 After he was raised from the dead, his disciples recalled what he had said. Then they believed the Scripture and the words that Jesus had spoken.

☞ 인간을 아시는 예수님
23 유월절에 예수께서 예루살렘에 계시니 많은 사람이 그 행하시는 표적을 보고 그 이름을 믿었으나
23 Now while he was in Jerusalem at the Passover Feast, many peo-ple saw the miraculous signs he was doing and believed in his name.
24 예수는 그 몸을 저희에게 의탁지 아니하셨으니 이는 친히 모든 사람을 아심이요
24 But Jesus would not entrust himself to them, for he knew all men.
25 또 친히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을 아시므로 사람에 대하여 아무의 증거도 받으실 필요가 없음이니라
25 He did not need man's testimony about man, for he knew what was in a man.
 


본문 해설
☞ 성전은 하나님의 집 (2:13~22)
성전은 하나님과 교제를 나누는 곳입니다. 절기와 의식 및 제도는 하나님과 교제하는 데 필요한 수단입니다. 먼 곳에서 예루살렘을 찾아오는 순례자들은 예루살렘에서 희생 제물을 구입해야 했습니다. 사용하는 화폐도 달라서 환전상이 필요했습니다. 하지만 목적과 수단이 뒤바뀌어 성전이 장사치들의 앞마당이 되고 말았습니다. 예수님이 분노하신 것이 이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에 당황한 종교 지도자들은 예수님께 표적을 요구합니다. 예수님은 성전인 자신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사흘 만에 살아나실 것을 염두에 두고, 성전을 헐면 사흘 안에 일으키겠다고 선언하십니다. 예수님은 이 말씀대로 사흘 만에 다시 살아나심으로써 참된 성전을 세우셨고, 그 성전을 통해 하나님께 나아갈 수 있는 은혜를 허락하셨습니다.

☞ 인간을 아시는 예수님 (2:23~25)
예수님이 유월절에 예루살렘에서 많은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사람들은 그 기적을 보고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이에 대해 요한은 의미심장한 말을 합니다. 예수님이 그분을 믿는 자들에게 자신을 의탁하지 않으셨고 사람에 대해 그 누구의 증언도 필요치 않으셨다는 것입니다. 이는 예수님이 사람들의 깊은 속까지 다 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은 사람들이 기적에 놀라서 ‘믿는다’라고 말하기는 하지만 언제라도 그 마음이 변할 수 있음을 아셨습니다. 그리고 자신을 믿는다고 고백하는 사람들의 마음속을 꿰뚫어 보시며 그들의 동기를 훤히 보고 계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자신에게 열광하는 사람들의 믿음을 신뢰하지 않으셨습니다. 이렇듯 주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너무나 잘 아시는 분입니다.


● 교회에서 행하는 일들 가운데 하나님이 기뻐하시지 않을 만한 것은 없습니까? 사람이 교회의 주인이 되는 경우는 없습니까?
● 나의 깊은 내면까지 아시는 예수님께 늘 진실한 기도를 드립니까? 하나님 앞에서 외식적인 모습을 보이지는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성전이 정결케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의 필요를 따라 하나님의 몸 된 성전을 사용하지 않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이 온전히 세워지는 정결한 곳이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국내
한국기독교대표단은 중국기독교양회 및 국가종교사무국, 베이징대학교 종교문화연구원, 중국사회과학원 세계종교연구소 등과 공동으로 한·중 기독교 교류회 및 기독교 문화 포럼을 갖고 양국 기독교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관계로 격상시켜 나가기로 했다. 한국과 중국의 교회가 한 소망을 가지고 그리스도 안에서 한 몸으로 세워져 나가도록 기도하자.
☞ 국외
브라질 상파울루 시에서 해마다 열리고 있는 동성애자 축제가 빠른 속도로 확대되고 있다. 1997년 첫 행사 당시 불과 2천 명이던 참가자 수가 지금은 350만 명을 넘어서고 있다. 상파울루 시의 적극적인 지원도 동성애자 축제가 확대되는 원인 중 하나이다. 성령님이 브라질의 영혼들에게 동성애가 죄라는 깨달음을 주셔서 그들이 그 죄에서 돌이키도록 기도하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960건 428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44
어제
1,507
최대
13,037
전체
2,141,49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