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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왕, 경건한 백성 [ 역대하 34:29 - 34:33 ] 2009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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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경건한 왕, 경건한 백성
[ 역대하 34:29 - 34:33 ]

 
[오늘의 말씀 요약]
왕이 모든 장로를 불러 모아 성전으로 올라갑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도 함께 올라갑니다. 왕이 언약책의 말씀을 읽어 주고 온 무리와 함께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웁니다. 요시야 시대에 백성이 여호와를 섬기고 순종합니다.

☞ 언약의 회복
29 왕이 보내어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장로를 불러 모으고
29 Then the king called together all the elders of Judah and Jerusalem.
30 이에 여호와의 전에 올라가매 유다 모든 사람과 예루살렘 거민과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모든 백성이 무론 노소하고 다 함께한지라 왕이 여호와의 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30 He went up to the temple of the LORD with the men of Judah, the people of Jerusalem, the priests and the Levites--all the people from the least to the greatest. He read in their hearing all the words of the Book of the Covenant, which had been found in the temple of the LORD.
31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31 The king stood by his pillar and renewed the covenant in the presence of the LORD--to follow the LORD and keep his commands, regulations and decrees with all his heart and all his soul, and to obey the words of the covenant written in this book.
32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로 다 이에 참가하게 하매 예루살렘 거민이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의 언약을 좇으니라
32 Then he had everyone in Jerusalem and Benjamin pledge themselves to it; the people of Jerusalem did this in accordance with the covenant of God, the God of their fathers.

☞ 한 시대를 여호와께 바친 왕
33 이와 같이 요시야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속한 모든 땅에서 가증한 것을 다 제하여 버리고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으로 그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하였으므로 요시야가 사는 날에 백성이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께 복종하고 떠나지 아니하였더라
33 Josiah removed all the detestable idols from all the territory belonging to the Israelites, and he had all who were present in Israel serve the LORD their God. As long as he lived, they did not fail to follow the LORD, the God of their fathers.
 


본문 해설
☞ 언약의 회복(34:29~32)
여선지자 훌다를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들은 요시야 왕은 장로들을 모두 불러 모아 여호와의 전으로 올라갑니다. 그러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뿐 아니라 모든 백성이 노소를 막론하고 성전에 함께 올라갔습니다. 그 자리에서 왕은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줌으로써 온 백성이 여호와의 말씀과 대면하도록 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왕은 여호와 앞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해 여호와께 순종하고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키겠다는 언약을 맺습니다. 왕으로서 먼저 하나님 앞에 겸손하게 언약을 맺은 것입니다. 그 후에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도 다 언약에 참여합니다. 모든 예루살렘 주민이 조상들의 하나님의 언약을 회복한 것입니다. 어두운 시대일수록 솔선수범해서 백성을 바른 길로 인도하는 지도자가 필요합니다.

☞ 한 시대를 여호와께 바친 왕(34:33)
요시야의 업적이 두 가지로 언급됩니다. 하나는 이스라엘 땅에서 가증한 것들을 제거한 것입니다. 또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 여호와를 섬기게 한 것입니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언약을 새롭게 하는 동시에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게 한 일을 가리킵니다. 이 일은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이미 결정된 뒤에 일어난 것이므로 더 의미가 있습니다. 요시야 왕 자신은 그 심판을 겪지 않을 것이라는 예언을 들었으나, 거기에 안주하지 않고 끝까지 백성을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세운 것입니다. 온 백성을 하나님 앞에 철저히 세운 그 마음 때문에 요시야 왕이 사는 날 동안 백성이 여호와를 떠나지 않았습니다. 요시야는 자신의 시대를 여호와께 바쳤습니다.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선 지도자는 한 시대를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울 수 있습니다.

● 영적 지도자를 본받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까? 온 교회가 함께하는 예배와 기도의 자리에 열심히 참여하고 있습니까?
●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건강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습니까? 형제자매들을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세우는 일에 헌신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요시야는 유다와 예루살렘의 모든 사람을 불러 모아 하나님의 말씀을 듣게 했습니다. 저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고 그 계명과 율례를 지켜 행하는 자가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국내
우리 사회에서 보수와 진보의 대립이 격렬해지면서 교회 안에서도 이념 갈등이 커지고 있다. 신앙 공동체인 교회 안에서도 이념에 따라 서로를 비난하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다. 교회가 세상의 상처를 치유하지 못하고 오히려 똑같이 분열과 대립을 일으키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도록, 모든 피조물을 하나님과 화목케 하신 그리스도의 본을 따르도록 기도하자.
☞ 국외
뉴질랜드의 헤이스팅스에 있는 한 고등학교 교장이 뉴질랜드에서는 청소년들이 술을 사는 것보다 대마초를 사는 게 훨씬 쉽다고 말했다. 유엔 발표 자료에 따르면, 뉴질랜드 인들 가운데 1년에 1회 이상 대마초를 사용한다고 응답한 사람이 13퍼센트에 달한다고 한다. 뉴질랜드 청소년들이 마약의 유혹에 빠지지 않고 예수님을 인생의 주인으로 삼도록 기도하자.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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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 시대에 제가 있는곳에서 하나님이 어떤일을 행하고 싶어하시는 가에 항상 민감하겠습니다.
철저한 순종으로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고 행하신 일의 증인이 되어 주를 찬양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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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31-32 "왕이 자기 처소에 서서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여 여호와를 순종하고 그 계명과 법도와 율례를 지켜 이 책에 기록된 언약의 말씀을 이루리라 하고 예루살렘과 베냐민에 있는 자들로 다 이에 참가하게 하매 예루살렘 거민이 하나님 곧 그 열조의 하나님의 언약을 좇으니라 "

여선지자 훌다를 통해서 이스라엘을 향한 하나님의 심판이 이미 선포되었음에도, 요시야는 자신의 할바를 행합니다.  하나님과의 언약을 갱신하여 세우므로 요시야 왕이 사는 날 동안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울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바르게 선 한 지도자가 그의 백성들을 하나님 앞에 바로 세우는 역사를 봅니다.
이스라엘의 역사는 왕들의 역사라고 부르는 이유가 여기있습니다. (The Kings 열왕기상하)
이스라엘의 왕이 바로서냐 아니냐에 따라서 나라 전체의 역사가 좌우되었기 때문입니다.

왕들의 역사를 공부할 때마다 좀더 온전한 왕을 기대하는 마음을 갖게합니다.
다윗이나, 히스기야나, 요시야나 훌륭한 왕들이었지만 온전치는 못했던 자들입니다.

이스라엘의 왕으로오신 예수님이야말로 그 모두가 기다리던 완전한 왕이었습니다.
그를 왕으로 모신 그의 나라도 온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주님의 왕국에 속한 자들로서 주님에 대한 감사와함께
그와 맺은 언약을 항상 기억하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 본문 해설에 언급된 "요시야는 자신의 시대를 여호와께 바쳤습니다."란 말이 맘에 다가옵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왕이신 주님께서 나와 우리 모두에게 살게하신 시대와 세대가 있습니다.
요시야처럼 주님과의 언약 (복음)에 충실하므로 그리고 그의 교회에 충실하므로 내가 산 시대 우리가 함께 산 시대를 주님께 드리기를 원합니다.  주님 축복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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