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숭배의 결말은 멸망 [ 역대하 33:1 - 33:9 ] 200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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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므낫세가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산당과 제단을 다시 세우고 우상을 만들어 섬깁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행위를 함으로써 여호와의 진노를 격발합니다. 므낫세의 영향으로 유다 백성도 하나님이 멸하신 열방보다 더 악하게 행합니다.
☞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한 므낫세
1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을 치리하며
1 Manasseh was twelv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fifty-five years.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2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following the detestable practices of the nations the LORD had driven out before the Israelites.
3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들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3 He rebuilt the high places his father Hezekiah had demolished; he also erected altars to the Baals and made Asherah poles. He bowed down to all the starry hosts and worshiped them.
4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영히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에 단들을 쌓고
4 He built altars in the temple of the LORD, of which the LORD had said, "My Name will remain in Jerusalem forever."
5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고
5 In both courts of the temple of the LORD, he built altars to all the starry hosts.
6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또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6 He sacrificed his sons in the fire in the Valley of Ben Hinnom, practiced sorcery, divination and witchcraft, and consulted mediums and spiritists. He did much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provoking him to anger.
☞ 므낫세의 비참한 최후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목상을 하나님의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하나님이 이 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찌라
7 He took the carved image he had made and put it in God's temple, of which God had said to David and to his son Solomon, "In this temple and in Jerusalem, which I have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I will put my Name forever.
8 만일 이스라엘 사람이 내가 명한 일 곧 모세로 전한 모든 율법과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 열조에게 정하여 준 땅에서 옮기지 않게 하리라 하셨으나
8 I will not again make the feet of the Israelites leave the land I assigned to your forefathers, if only they will be careful to do everything I commanded them concerning all the laws, decrees and ordinances given through Moses."
9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이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열방보다 더욱 심하였더라
9 But Manasseh led Judah and the people of Jerusalem astray, so that they did more evil than the nations the LORD had destroyed before the Israelites.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2절) 가나안 사람들의 우상숭배 및 미신적 행위
본문 해설
☞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한 므낫세 (33:1~6)
므낫세 왕이 본받은 가나안의 가증한 풍습 중 종교 의식이 두드러지게 지적되고 있습니다. 므낫세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성전을 정돈하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성결케 하여 바른 예배를 회복했던 히스기야와는 정반대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산당을 다시 세웠고, 바알들을 위하여 제단을 쌓았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하며 섬겼습니다. 성전 바깥뜰과 안뜰에 이방 신들을 위한 제단을 쌓기도 했습니다. 바른 예배를 위해 제사장과 레위인을 세우는 대신,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했습니다. 그의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가증한 행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진노케 했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그 무엇도 우리가 섬길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 므낫세의 비참한 최후 (33:7~9)
하나님이 가나안 민족을 멸망시키신 것은 이스라엘이 그들보다 더 의로워서가 아닙니다. 그들의 악함 때문입니다(신 9:4~5). 따라서 이스라엘은 가나안 민족의 가증한 풍습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지키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므낫세가 저지른 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모든 나라보다 더욱 심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에 아세라 목상까지 세웠습니다. 그들 앞에서 쫓겨난 가나안 민족보다 더 악한 짓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분의 이름을 높이기는커녕 여호와 하나님의 자리를 헛된 우상으로 바꿔 버린 것입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 존재할 이유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존재의 이유를 놓치면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 거짓되고 악한 세상의 가치관과 풍습을 경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거나 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 하나님이 나를 현재의 자리에 있게 하시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매일 새롭게 되새깁니까?
오늘의 기도
악을 행한 므낫세의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을 행한 믿음의 조상들을 본받게 하소서. 세상의 가치가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제 삶의 최고 가치가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지금 우리 사회는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시선에 민감한 시기를 지나는 청소년들은 외모 때문에 ‘자기혐오’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이 땅의 청소년들이 잠깐 있다가 사라질 외모에 집착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으로 단장해 거룩한 주님의 자녀들로 거듭나도록 기도하자.
☞ 국외
미국의 한 무신론 단체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자신들의 신념을 광고하는 일을 벌이고 있다. 이 단체는 미국 시카고에서 운행 중인 버스에 “인간이 하나님을 창조했다”라는 문구의 광고판을 만들어 무신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럽에 이어 미국으로 퍼져 가는 무신론과 인본주의의 영이 무력화되고, 무신론자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도록 기도하자.
므낫세가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산당과 제단을 다시 세우고 우상을 만들어 섬깁니다. 여호와 보시기에 악한 행위를 함으로써 여호와의 진노를 격발합니다. 므낫세의 영향으로 유다 백성도 하나님이 멸하신 열방보다 더 악하게 행합니다.
☞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한 므낫세
1 므낫세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이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오 년을 치리하며
1 Manasseh was twelve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fifty-five years.
2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여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을 본받아
2 He did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following the detestable practices of the nations the LORD had driven out before the Israelites.
3 그 부친 히스기야의 헐어 버린 산당을 다시 세우며 바알들을 위하여 단을 쌓으며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숭배하여 섬기며
3 He rebuilt the high places his father Hezekiah had demolished; he also erected altars to the Baals and made Asherah poles. He bowed down to all the starry hosts and worshiped them.
4 여호와께서 전에 이르시기를 내가 내 이름을 예루살렘에 영영히 두리라 하신 여호와의
전에 단들을 쌓고
4 He built altars in the temple of the LORD, of which the LORD had said, "My Name will remain in Jerusalem forever."
5 또 여호와의 전 두 마당에 하늘의 일월성신을 위하여 단들을 쌓고
5 In both courts of the temple of the LORD, he built altars to all the starry hosts.
6 또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그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게 하며 또 점치며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하여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많이 행하여 그 진노를 격발하였으며
6 He sacrificed his sons in the fire in the Valley of Ben Hinnom, practiced sorcery, divination and witchcraft, and consulted mediums and spiritists. He did much evil in the eyes of the LORD, provoking him to anger.
☞ 므낫세의 비참한 최후
7 또 자기가 만든 아로새긴 목상을 하나님의 전에 세웠더라 옛적에 하나님이 이 전에 대하여 다윗과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시기를 내가 이스라엘 모든 지파 중에서 택한 이 전과 예루살렘에 내 이름을 영원히 둘찌라
7 He took the carved image he had made and put it in God's temple, of which God had said to David and to his son Solomon, "In this temple and in Jerusalem, which I have chosen out of all the tribes of Israel, I will put my Name forever.
8 만일 이스라엘 사람이 내가 명한 일 곧 모세로 전한 모든 율법과 율례와 규례를 지켜 행하면 내가 그들의 발로 다시는 그 열조에게 정하여 준 땅에서 옮기지 않게 하리라 하셨으나
8 I will not again make the feet of the Israelites leave the land I assigned to your forefathers, if only they will be careful to do everything I commanded them concerning all the laws, decrees and ordinances given through Moses."
9 유다와 예루살렘 거민이 므낫세의 꾀임을 받고 악을 행한 것이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열방보다 더욱 심하였더라
9 But Manasseh led Judah and the people of Jerusalem astray, so that they did more evil than the nations the LORD had destroyed before the Israelites.
이방 사람의 가증한 일(2절) 가나안 사람들의 우상숭배 및 미신적 행위
본문 해설
☞ 하나님의 진노를 격발한 므낫세 (33:1~6)
므낫세 왕이 본받은 가나안의 가증한 풍습 중 종교 의식이 두드러지게 지적되고 있습니다. 므낫세는 하나님의 율법에 따라 성전을 정돈하고 제사장과 레위인들을 성결케 하여 바른 예배를 회복했던 히스기야와는 정반대의 길을 걸었습니다. 그는 산당을 다시 세웠고, 바알들을 위하여 제단을 쌓았고, 아세라 목상을 만들며 하늘의 일월성신을 경배하며 섬겼습니다. 성전 바깥뜰과 안뜰에 이방 신들을 위한 제단을 쌓기도 했습니다. 바른 예배를 위해 제사장과 레위인을 세우는 대신, 사술과 요술을 행하며 신접한 자와 박수를 신임했습니다. 그의 아들들을 불 가운데로 지나가게 하는 가증한 행위도 서슴지 않았습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을 진노케 했습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그 무엇도 우리가 섬길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 므낫세의 비참한 최후 (33:7~9)
하나님이 가나안 민족을 멸망시키신 것은 이스라엘이 그들보다 더 의로워서가 아닙니다. 그들의 악함 때문입니다(신 9:4~5). 따라서 이스라엘은 가나안 민족의 가증한 풍습을 따르지 말고 하나님의 율법과 규례를 지키며 살아야 했습니다. 그러나 므낫세가 저지른 악은 하나님이 이스라엘 자손 앞에서 멸하신 모든 나라보다 더욱 심했습니다. 그는 심지어 하나님의 성전에 아세라 목상까지 세웠습니다. 그들 앞에서 쫓겨난 가나안 민족보다 더 악한 짓을 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그분의 이름을 높이기는커녕 여호와 하나님의 자리를 헛된 우상으로 바꿔 버린 것입니다. 그 결과, 이스라엘 자손이 가나안 땅에 존재할 이유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부여하신 존재의 이유를 놓치면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잃어버리게 됩니다.
● 거짓되고 악한 세상의 가치관과 풍습을 경계하고 있습니까? 하나님 외에 다른 것을 섬기거나 추구하고 있지 않습니까?
● 하나님이 나를 현재의 자리에 있게 하시는 이유와 목적이 무엇인지 알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매일 새롭게 되새깁니까?
오늘의 기도
악을 행한 므낫세의 모습을 버리고, 하나님이 보시기에 선을 행한 믿음의 조상들을 본받게 하소서. 세상의 가치가 아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 제 삶의 최고 가치가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지금 우리 사회는 외모에 지나치게 집착하는 외모지상주의에 빠진 사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다른 사람의 시선에 민감한 시기를 지나는 청소년들은 외모 때문에 ‘자기혐오’에 빠지는 경우도 있다. 이 땅의 청소년들이 잠깐 있다가 사라질 외모에 집착하지 말고 보이지 않는 영원한 것으로 단장해 거룩한 주님의 자녀들로 거듭나도록 기도하자.
☞ 국외
미국의 한 무신론 단체가 대중교통을 이용해 자신들의 신념을 광고하는 일을 벌이고 있다. 이 단체는 미국 시카고에서 운행 중인 버스에 “인간이 하나님을 창조했다”라는 문구의 광고판을 만들어 무신론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유럽에 이어 미국으로 퍼져 가는 무신론과 인본주의의 영이 무력화되고, 무신론자들이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도록 기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