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구하라 [ 역대하 26:1 - 26:10 ] 20091206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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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를 구하라 [ 역대하 26:1 - 26:10 ] 200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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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16세에 왕이 된 웃시야는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가 살아 있는 동안 하나님을 구함으로써 형통함을 누립니다. 웃시야는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심히 강성해져서 주변의 민족을 굴복시키게 되고, 그의 이름은 애굽 변방까지 전해집니다.

☞ 웃시야의 형통함
1 유다 온 백성이 웃시야로 그 부친 아마샤를 대신하여 왕을 삼으니 때에 나이 십륙 세라
1 Then all the people of Judah took Uzziah, who was sixteen years old, and made him king in place of his father Amaziah.
2 왕이 그 열조와 함께 잔 후에 웃시야가 엘롯을 건축하여 유다에 돌렸더라
2 He was the one who rebuilt Elath and restored it to Judah after Amaziah rested with his fathers.
3 웃시야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십륙 세라 예루살렘에서 오십이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여골리아라 예루살렘 사람이더라
3 Uzziah was sixteen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fifty-two years. His mother's name was Jecoliah; she was from Jerusalem.
4 웃시야가 그 부친 아마샤의 모든 행위대로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4 He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just as his father Amaziah had done.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5 He sought God during the days of Zechariah, who instructed him in the fear of God. As long as he sought the LORD, God gave him success.

☞ 웃시야의 강성함
6 웃시야가 나가서 블레셋 사람과 싸우고 가드 성과 야브네 성과 아스돗 성을 헐고 아스돗 땅과 블레셋 사람 가운데 성읍들을 건축하매
6 He went to war against the Philistines and broke down the walls of Gath, Jabneh and Ashdod. He then rebuilt towns near Ashdod and elsewhere among the Philistines.
7 하나님이 도우사 블레셋 사람과 구르바알에 거한 아라비아 사람과 마온 사람을 치게 하신지라
7 God helped him against the Philistines and against the Arabs who lived in Gur Baal and against the Meunites.
8 암몬 사람이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치매 웃시야가 심히 강성하여 이름이 애굽 변방까지 퍼졌더라
8 The Ammonites brought tribute to Uzziah, and his fame spread as far as the border of Egypt, because he had become very powerful.
9 웃시야가 예루살렘에서 성 모퉁이 문과 골짜기 문과 성굽이에 망대를 세워 견고하게 하고
9 Uzziah built towers in Jerusalem at the Corner Gate, at the Valley Gate and at the angle of the wall, and he fortified them.
10 또 거친 땅에 망대를 세우고 물웅덩이를 많이 팠으니 평야와 평지에 육축을 많이 기름이며 또 여러 산과 좋은 밭에 농부와 포도원을 다스리는 자를 두었으니 농사를 좋아함이더라
10 He also built towers in the desert and dug many cisterns, because he had much livestock in the foothills and in the plain. He had people working his fields and vineyards in the hills and in the fertile lands, for he loved the soil.
 


본문 해설
☞ 웃시야의 형통함 (26:1~5)
여호와를 버린 아마샤가 비참하게 죽은 후에 그 아들 웃시야가 16세에 왕이 됩니다. 52년이나 통치한 웃시야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올바르게 행한 왕으로 평가받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을 밝히 아는 스가랴 덕분에 하나님을 구하는 삶을 살았고, 하나님은 그에게 형통함을 허락하셨습니다. 그래서 엘롯을 건축해 유다의 중요한 성읍으로 삼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하며 살아가는 것이 형통함의 비결입니다. 하나님과 맺은 관계가 모든 일을 좌우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안에 있는 자들은 어떠한 환경이든 잘 감당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예수 안에서 우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자의 소원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십니다.

☞ 웃시야의 강성함 (26:6~10)
웃시야 왕은 하나님을 찾고 구함으로 블레셋에 대한 전쟁에서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블레셋의 성들을 헐었고, 새로운 성읍들을 건축했습니다. 또한 블레셋뿐 아니라 아라비아 사람들까지 정복했고, 암몬 사람들은 웃시야에게 조공을 바쳤습니다. 이렇게 웃시야는 점점 강성해졌고, 그의 강성함이 애굽 변방까지 알려졌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이렇게 강성해진 웃시야는 나라를 더욱 견고히 하기 위해 많은 일을 행합니다. 예루살렘 성문들 곁에 망대를 세우고 그 성을 요새화합니다. 거친 광야에도 망대를 세우고 우물을 팝니다. 평지에서는 가축을 많이 길렀고, 산과 밭에 농부와 포도원 가꾸는 자들을 둡니다. 웃시야가 하나님을 의지하면서 왕으로서 사명을 열심히 감당했을 때 유다가 점점 강성해지는 은혜를 입게 된 것입니다.

● 하나님을 간절히 구하고 찾는 시간을 매일 갖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찾고 구하는 시간에서부터 형통한 삶이 시작됨을 체험하고 있습니까?
● 내게 주어진 사명을 성실하게 감당하고 있습니까? 내가 감당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공동체와 지체들에게 어떤 유익을 끼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을 구하는 자로 살게 하소서. 항상 하나님의 뜻을 구하게 하소서. 전쟁의 승리나 성공은 하나님이 주시는 복임을 보게 됩니다. 주님의 기이한 도우심을 경험하는 하루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2010년 10월 16~25일에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선교에 대한 진정한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되는 제3차 로잔대회가 열린다. 약 200개국 교회 지도자 4,000여 명이 함께할 전망이다. 우리나라에서는 120명의 대표단이 참석하게 된다. 한국 교회가 열방의 교회들과 연합해 온 땅을 섬기며 세계 선교에 크게 사용되도록 간구하자.

☞ 국외
‘순교자의 소리 선교회’는 최근 성경 100만 권을 중국의 한 주소로 전달했다. 개인의 후원으로 북한, 중국, 콜롬비아와 같이 선교가 제한된 국가와 지역의 주민들에게 성경을 보내는 사역은 지금도 다양한 선교단체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성경을 받은 사람들이 말씀으로 변화돼 부흥의 불길을 일으킴으로써 각 나라에 복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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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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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5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

이스라엘이 왕국이전의 역사를 기록한 민수기나 여호수아 사사기를 보면 대부분 그 백성들에 관한 이야기가 많습니다. 민수기나 사사기는 어떻게 백성들이 하나님께 불순종했는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여호수아는 어떻게 순종했는지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직접 통치 밑에서 살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왕을  요구하기 시작합니다.

결국, 이스라엘이 왕국이 된 이 후,  이스라엘은 왕들에 의해서 지배되었고 이스라엘 백성들의 운명도 왕들에 의해서 결정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왕국시대의 역사를 기록한, 사무엘상하, 열왕기상하, 역대상하 등을 읽어보면, 백성들 자신들에 대한 이야기보다는  대부분 왕들에 대한 이야기기를  기록합니다.

이 왕들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악한 왕들은 말할 것도 없고,  아무리 올바로 선 왕같은 자들도 항상 흠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독자로 하여금, 어디 좀 처음부터 끝까지 온전한 왕이 없나 하는 기대를 가지게합니다.

하나님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왕정으로 인도하신 것은 결국 참된 왕, 완전한 왕을 보내시기위한 전초작업이었던 것이 분명합니다.  그 분이 이스라엘의 왕으로 오신 메시야 예수님이십니다.

오늘도 우시야의 모습을 통해서 참된 왕, 온전한 왕에 대한 갈증을 느끼게하는 장면을 보게됩니다.

"하나님의 묵시를 밝히 아는 스가랴의 사는 날에 하나님을 구하였고"란 표현을 볼 때, 스가랴 이후에는 온전치 못했던 그의 모습을 예감케하고 실지로 그는 여호와 앞에 크게 범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묵시를 밝혔던 스가랴의 메시지가 무엇이었던, 그 내용을 한마디로 요약한다면 "이스라엘의 참왕그리스도에 관한 것이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읏시야는 참왕이 아니고 단지 참왕이신 하나님의 대리자일 뿐이다" 란 말씀이었을 것입니다.

그가 진짜 왕이 아니고, 하나님이 진짜왕이다란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있는 동안에는 그는 하나님께 구할 수 있었습니다.

이 말씀을 통해 내 자신을 돌아봅니다.  자신도 모르게, 쉽게 교만해지기 쉽고, 내가 나의 소유가 아니라 하나님의 소유되었다는 사실을 쉽게 잊고 살때가 많은 나임을 인정합니다.

입으로는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항상 고백하면서도, 내가 스스로 인생을 주관하고 나의 지식과 능력으로 살아보려고 발버둥치고, 또 내가 내 인생을 책임져야하는 것처럼 걱정도 많이하고...

내가 내 삶의 주인이 아니고 하나님이시다란 사실을 항상 기억하고 살기를 원합니다.

주님! 주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그 사실을 항상 기억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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