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와 찬양과 예배의 기쁨 [ 역대하 29:25 - 29:36 ] 20091213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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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찬양과 예배의 기쁨 [ 역대하 29:25 - 29:36 ] 2009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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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히스기야와 유다 백성이 하나님께 번제를 드리면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번제를 드린 후에 히스기야가 백성에게 감사 제물을 가져올 것을 권고합니다. 백성이 자원해서 가져온 수많은 제물을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하나님께 번제로 바칩니다.

☞ 감사의 찬양과 제사
25 왕이 레위 사람을 여호와의 전에 두어서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의 명한 대로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게 하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선지자들로 이렇게 명하셨음이라
25 He stationed the Levites in the temple of the LORD with cymbals, harps and lyres in the way prescribed by David and Gad the king's seer and Nathan the prophet; this was commanded by the LORD through his prophets.
26 레위 사람은 다윗의 악기를 잡고 제사장은 나팔을 잡고 서매 27 히스기야가 명하여 번제를 단에 드릴쌔 번제 드리기를 시작하는 동시에 여호와의 시로 노래하고 나팔을 불며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악기를 울리고 28 온 회중이 경배하며 노래하는 자들은 노래하고 나팔 부는 자들은 나팔을 불어 번제를 마치기까지 이르니라
26 So the Levites stood ready with David's instruments, and the priests with their trumpets. 27 Hezekiah gave the order to sacrifice the burnt offering on the altar. As the offering began, singing to the LORD began also, accompanied by trumpets and the instruments of David king of Israel. 28 The whole assembly bowed in worship, while the singers sang and the trumpeters played. All this continued until the sacrifice of the burnt offering was completed.
29 제사드리기를 마치매 왕과 그 함께 있는 자가 다 엎드려 경배하니라 30 히스기야 왕이 귀인들로 더불어 레위 사람을 명하여 다윗과 선견자 아삽의 시로 여호와를 찬송하게 하매 저희가 즐거움으로 찬송하고 몸을 굽혀 경배하니라
29 When the offerings were finished, the king and everyone present with him knelt down and worshiped. 30 King Hezekiah and his officials ordered the Levites to praise the LORD with the words of David and of Asaph the seer. So they sang praises with gladness and bowed their heads and worshiped.

☞ 수많은 감사의 제물
31 이에 히스기야가 일러 가로되 너희가 이제 몸을 깨끗케 하여 여호와께 드렸으니 마땅히 나아와 제물과 감사 제물을 여호와의 전으로 가져오라 회중이 드디어 제물과 감사 제물을 가져오되 무릇 마음에 원하는 자는 또한 번제물을 가져오니
31 Then Hezekiah said, "You have now dedicated yourselves to the LORD. Come and bring sacrifices and thank offerings to the temple of the LORD." So the assembly brought sacrifices and thank offerings, and all whose hearts were willing brought burnt offerings.
32 회중의 가져온 번제물의 수효는 수소가 칠십이요 수양이 일백이요 어린 양이 이백이니 이는 다 여호와께 번제물로 드리는 것이며 33 또 구별하여 드린 소가 육백이요 양이 삼천이라
32 The number of burnt offerings the assembly brought was seventy bulls, a hundred rams and two hundred male lambs--all of them for burnt offerings to the LORD. 33 The animals consecrated as sacrifices amounted to six hundred bulls and three thousand sheep and goats.
34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 형제 레위 사람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의 성결케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34 The priests, however, were too few to skin all the burnt offerings; so their kinsmen the Levites helped them until the task was finished and until other priests had been consecrated, for the Levites had been more conscientious in consecrating themselves than the priests had been.
35 번제와 화목제의 기름과 각 번제에 속한 전제가 많더라 이와 같이 여호와의 전에서 섬기는 일이 순서대로 갖추어지니라 36 이 일이 갑자기 되었을찌라도 하나님이 백성을 위하여 예비하셨음을 인하여 히스기야가 백성으로 더불어 기뻐하였더라
35 There were burnt offerings in abundance, together with the fat of the fellowship offerings and the drink offerings that accompanied the burnt offerings. So the service of the temple of the LORD was reestablished. 36 Hezekiah and all the people rejoiced at what God had brought about for his people, because it was done so quickly.

다윗의 악기(26절) 다윗 왕이 언약궤를 다윗 성으로 옮겨 올 때 사용한 비파, 제금, 수금을 말함

 


본문 해설
☞ 감사의 찬양과 제사 (29:25~30)
온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 제사를 마친 후에 히스기야는 찬양과 감사의 제사를 드립니다. 이는 일찍이 하나님이 다윗 왕과 다윗 시대의 선지자들인 갓과 나단을 통해 하신 명령을 따른 것입니다. 하나님의 명령대로 감사의 번제를 드릴 때 레위 사람들은 악기를 연주하며 찬양합니다. 제사장들도 나팔을 불며 찬양하자, 왕과 온 백성이 엎드려 경배하며 감사와 즐거움의 제사를 드립니다. 속죄의 제사를 받으시고 이스라엘을 언약 백성으로 다시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의 피로 속죄함을 받고 새 언약 백성이 된 우리에게도 이러한 모습이 요구됩니다. 즉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로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구약의 이스라엘보다 더 깊이 감사를 드려야 합니다.

☞ 수많은 감사의 제물 (29:31~36)
찬양과 감사의 제사를 드린 후에 히스기야는 백성에게 감사의 제물을 가져올 것을 권면합니다. 왕의 권면을 따라 자원하는 백성이 수많은 수소와 숫양을 구별해 하나님의 성전에 드립니다. 수많은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기 위해 제사장과 레위 사람들이 성실히 수고합니다. 이렇게 하나님과 백성의 관계를 회복하는 일들이 성전의 성결과 제사를 통해 이루어졌고, 히스기야와 모든 백성은 함께 기쁨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히스기야 왕이 자발적으로 한 일 같지만 하나님이 친히 예비하신 일이었습니다(36절). 그래서 모든 백성이 기쁨과 즐거움으로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먼저 이스라엘에게 손을 내미시는 사랑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언제나 먼저 다가와 손을 내미는 이는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을 향한 감사와 찬양이 매 순간 이어지고 있습니까? 지금 하나님께 특별히 감사하고 찬양할 제목은 무엇입니까?
● 헌금을 드릴 때 진심을 다해 감사하는 마음으로 자원하여 드립니까? 헌금을 드릴 때 내 마음에 진정한 기쁨이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하나님과 함께함만으로도 제 삶에 기쁨과 감사가 넘칩니다. 어떤 상황이 와도 감정에 휩싸이지 않고 믿음으로 감사를 고백하게 하시고, 선한 것을 예비하신 주님의 인도를 기대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사회문제로 대두된 악성 댓글에 관해 문제의식을 가진 청소년들이 성숙한 인터넷 문화를 만들고자 ‘선플실천서약’ 운동을 벌였다. 점차 팽배해져 가는 개인주의와 익명성을 이용해 언어폭력을 가하는 악성 댓글 문화가 사라지도록 기도하자. 이러한 현상 배후에 역사하는 사탄의 세력이 성도들의 기도로 무력화되어 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세워지도록 기도하자.

☞ 국외
파키스탄에서 7월 말부터 시작된 이슬람 급진 무장 단체의 기독교인 탄압이 점점 그 수위를 높여 ‘인간 사냥’의 양상을 띠고 있다. 북부 탈레반의 영역 확대로 골머리를 앓는 현지 행정 관료들은 타종교인들에 대한 살해, 폭력, 갈취를 일삼는 모슬렘들을 통제할 능력이 부족하다. 복음 때문에 극심한 고난을 당하고 있는 파키스탄 성도들을 위해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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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34 그런데 제사장이 부족하여 그 모든 번제 짐승의 가죽을 능히 벗기지 못하는 고로 그 형제 레위 사람이 그 일을 마치기까지 돕고 다른 제사장의 성결케 하기까지 기다렸으니 이는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어제 말씀 (역대하 29:12-24)에 의하면, 레위인과 제사장들 성전에 대한 정결의식을 가졌지만, 백성들이 정결의식을 가졌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단지 제사장들이 이스라엘을 위한 속죄제를 드렸을 뿐입니다.

레위인과 제사장들이 정결의식을 거친 후에야 감사의 찬양과 제사를 드립니다.

그들이 찬양을 드리되 다윗과 왕의 선견자 갓과 선지자 나단의 명한 대로 드립니다.

주님께 드려지는 제사는 단지 주님께서 제정하신 제물과 제물드리는 과정뿐 아니라, 정결의 과정도 필요하고 또 주님께서 명한대로의 찬양도 중요함을 보여줍니다.

그런데, 제사장들 중에 성결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므로 제사를 드리는데 문제점이 생겼습니다.

레위인들이 그들을 도와야했습니다.  그 이유를 "레위 사람의 성결케 함이 제사장들보다 성심이 있었음이라 "라고 설명합니다.

레위인들은 이미 성결케하는 과정을 맞추었으나 제사장들 중에는 그 셩결과정을 소홀히하고 늦장 부린 자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제사장들을 꾸짖지 않고 묵묵히 제사장들을 도와 주던 레위인들의 모습을 연상해봅니다.

동시에 영적으로 무감각하고 게을렀던 제사장들을 연상해봅니다.

그리고 이 것이 나의 모습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맞다하는 생각으로 두려운 마음이 생깁니다.

성결에 대한 열정보다 더 흥미 있어하는 것들이 내게 있는 것 같습니다.

주님 조금씩 고쳐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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