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이 바로 세워져야 [ 역대하 24:1 - 24:14 ] 20091202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성전이 바로 세워져야 [ 역대하 24:1 - 24:14 ] 20091202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7세에 유다 왕이 된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중수하려고 결심하고 성전세를 거두게 합니다. 모든 방백과 백성이 기쁘게 참여했고, 그 돈으로 성전 수리를 완수합니다. 남은 돈으로는 성전에서 사용하는 그릇과 물건들을 만듭니다.

☞ 성전 수리를 작정한 요아스
1 요아스가 위에 나아갈 때에 나이 칠 세라 예루살렘에서 사십 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시비아라 브엘세바 사람이더라 2 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3 여호야다가 왕으로 두 아내에게 장가들게 하였더니 자녀를 낳았더라
1 Joash was seven years old when he became king, and he reigned in Jerusalem forty years. His mother's name was Zibiah; she was from Beersheba. 2 Joash did what was right in the eyes of the LORD all the years of Jehoiada the priest. 3 Jehoiada chose two wives for him, and he had sons and daughters.
4 그 후에 요아스가 여호와의 전을 중수할 뜻을 두고 5 제사장과 레위 사람을 모으고 저희에게 이르되 너희는 유다 여러 성읍에 가서 이스라엘 무리에게 해마다 너희 하나님의 전을 수리할 돈을 거두되 그 일을 빨리 하라 하였으나 레위 사람이 빨리 하지 아니한지라
4 Some time later Joash decided to restore the temple of the LORD. 5 He called together the priests and Levites and said to them, "Go to the towns of Judah and collect the money due annually from all Israel, to repair the temple of your God. Do it now." But the Levites did not act at once.
6 왕이 대제사장 여호야다를 불러 이르되 네가 어찌하여 레위 사람을 시켜서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의 회중이 법막을 위하여 정한 세를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니 7 이는 그 악한 여인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깨뜨리고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을 바알들에게 드렸음이었더라
6 Therefore the king summoned Jehoiada the chief priest and said to him, "Why haven't you required the Levites to bring in from Judah and Jerusalem the tax imposed by Moses the servant of the LORD and by the assembly of Israel for the Tent of the Testimony?" 7 Now the sons of that wicked woman Athaliah had broken into the temple of God and had used even its sacred objects for the Baals.

☞성전 수리를 실행한 요아스
8 이에 왕이 명하여 한 궤를 만들어 여호와의 전 문밖에 두게 하고 9 유다와 예루살렘에 반포하여 하나님의 종 모세가 광야에서 이스라엘에게 정한 세를 여호와께 드리라 하였더니 10 모든 방백과 백성들이 기뻐하여 마치기까지 돈을 가져다가 궤에 던진지라 11 언제든지 레위 사람들이 궤를 메고 왕의 유사에게 가서 돈이 많은 것을 보면 왕의 서기관과 대제사장에게 속한 아전이 와서 그 궤를 쏟고 다시 그 처소에 갖다 두었더라 때때로 이렇게 하여 돈을 많이 거두매
8 At the king's command, a chest was made and placed outside, at the gate of the temple of the LORD. 9 A proclamation was then issued in Judah and Jerusalem that they should bring to the LORD the tax that Moses the servant of God had required of Israel in the desert. 10 All the officials and all the people brought their contributions gladly, dropping them into the chest until it was full. 11 Whenever the chest was brought in by the Levites to the king's officials and they saw that there was a large amount of money, the royal secretary and the officer of the chief priest would come and empty the chest and carry it back to its place. They did this regularly and collected a great amount of money.
12 왕과 여호야다가 그 돈을 여호와의 전 간역자에게 주어 석수와 목수를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중수하며 또 철공장과 놋공장을 고용하여 여호와의 전을 수리하게 하였더니 13 공장들이 맡아서 수리하는 역사가 점점 진취되므로 하나님의 전을 이전 모양대로 견고케 하니라
12 The king and Jehoiada gave it to the men who carried out the work required for the temple of the LORD. They hired masons and carpenters to restore the LORD's temple, and also workers in iron and bronze to repair the temple. 13 The men in charge of the work were diligent, and the repairs progressed under them. They rebuilt the temple of God according to its original design and reinforced it.
14 필역한 후에 그 남은 돈을 왕과 여호야다의 앞으로 가져온 고로 그것으로 여호와의 전에 쓸 그릇을 만들었으니 곧 섬겨 제사드리는 그릇이며 또 숟가락과 금, 은그릇들이라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여호와의 전에 항상 번제를 드렸더라
14 When they had finished, they brought the rest of the money to the king and Jehoiada, and with it were made articles for the LORD's temple: articles for the service and for the burnt offerings, and also dishes and other objects of gold and silver. As long as Jehoiada lived, burnt offerings were presented continually in the temple of the LORD.

법막(6절) 법궤의 장막
간역자(12절) 일꾼들을 감독하는 관리, 감독관

 


본문 해설
☞ 성전 수리를 작정한 요아스 (24:1~7)
요아스는 처음에는 하나님 보시기에 정직히 행했습니다. 자신을 왕으로 세우신 하나님을 섬기며 나라를 다스린 것입니다. 이러한 그의 통치는 먼저 하나님의 성전을 수리할 계획을 세우고 지시한 것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때까지 하나님의 성전은 아달랴의 아들들에 의해 깨뜨려졌고, 성전의 모든 성물은 바알에게 바쳐졌습니다. 이렇게 우상숭배자들에 의해 하나님의 성전이 훼손된 모습을 요아스는 더 이상 참고 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성전을 수리하기 위해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에게 모세의 율법에 따른 성전세를 거두도록 명령합니다. 그 명령이 빨리 이행되지 않자, 대제사장 여호야다를 불러 재촉합니다. 하나님의 성전을 향한 사랑과 사모함 때문에 요아스는 하루라도 빨리 성전을 수리하기 원했습니다.

☞ 성전 수리를 실행한 요아스 (24:8~14)
요아스는 제사장 여호야다에게 많은 은혜를 입었습니다. 아달랴의 손에서 벗어난 요아스를 보호해 준 것도 여호야다였고, 나이 어린 그를 왕으로 세우는 일을 계획하고 실행한 것도 여호야다였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요아스의 삶은 여호야다와 깊이 관련돼 있었습니다. 여호야다는 그의 통치에도 영향을 끼쳐서, 하나님의 성전 수리에 관심을 갖게 했습니다. 성전 수리가 지체되자 요아스는 성전을 위한 세금을 여호와께 드리도록 직접 명령을 내립니다. 그러자 모든 백성이 기쁨으로 세금을 내었고, 성전이 이전 모양대로 보수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돈은 성전의 기물을 만드는 데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성전이 아름답게 세워짐으로써 유다도 하나님 앞에 아름다운 나라로 세워질 수 있었습니다.

● 하나님의 교회를 향한 나의 열정과 사모함은 어느 정도입니까?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가기 위해 얼마나 헌신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행동하기보다 말만 앞세우는 모습은 없습니까? 하나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위해 부지런히 애쓰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우상을 버린 빈자리에 주님의 거룩하심을 심겠습니다. 여호와의 열심을 가진 자로 즉각 헌신하겠습니다. 주님, 저를 이 땅에 영적 부흥을 일으키는 요아스로 사용하여 주소서.

 

 
묵 상 에 세 이
☞ 영적 대각성
미국의 영적인 상태가 쇠퇴하고 있었다. 1770년대에는 인구의 40~50퍼센트가 교회에 출석했지만, 1790년대에는 5~10퍼센트로 감소했다. 하버드 대학에서 실시한 조사에서는 자신이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을 기꺼이 드러내려는 학생이 하나도 없었다. 프린스턴 대학에서는 두 명, 예일 대학에서는 다섯 명이 고작이었다.
뉴잉글랜드에서 아이작 베커스(Isaac Backus)라는 한 침례교 목사가 성도들에게 기도할 것을 요청했고, 그들은 매달 첫 번째 월요일을 기도하기 위해 따로 떼어 두기 시작했다. 또 예일 대학의 총장으로 지명된 티모시 드와이트(Timothy Dwight)가 학생들에게 성경에 대한 논쟁을 해보자고 도전했다. 몇 년 동안 드와이트가 제시한 복음으로 1802년까지 학생들의 삼분의 일 정도가 믿음을 고백하게 되었고, 캠퍼스 내에서 복음 운동이 일어났다. 개척지에서는 제임스 맥그래디(James McGready) 같은 설교자들이 말씀을 전하기 시작했다. 곧 하나님의 성령이 강하게 역사해 수만 명의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되었다.
19세기 초에 일어난 두 번째 대각성으로 미국은 또다시 변화하게 되었다. 19세기 초 25년 동안 미국의 인구는 4배로 늘어났고, 교인들의 수는 10배로 늘어났다! 하나님의 말씀이 부흥의 불씨가 되었고, 하나님 백성의 기도가 그 불길을 타오르게 하는 바람을 일으켰으며, 실제적인 순종이 그 연료가 되었다. 이 세 가지는 언제나 부흥과 각성의 핵심 요소가 되었다.
「Main Idea로 푸는 열왕기상·하」/ 맥스 앤더스
한절 묵상 ☞ 역대하 24장 1절
영적 지도자는 선택이나 임명, 콘퍼런스나 종교 회의를 통해 배출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만이 영적 지도자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중요한 지위에 오른 것만으로는 지도자가 될 수 없습니다. 리더십 과정을 밟거나 지도자가 되기로 결심한다고 해서 지도자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영적 리더십은 영적인 것이며 하나님만이 주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요아스를 세워 이스라엘의 영적 부흥을 이끄십니다.
오스왈드 샌더스/ OMF 이사

댓글목록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2”제사장 여호야다가 세상에 사는 모든 날에 요아스가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였으며”

아달리야의 통치 밑에서 6년 동안 어린왕자 “요아스”를 여호야다 제사장은 목숨을 걸고 보호했었습니다. (역대하22:12) 

그리고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의 신앙을 고수하기 위하여 요아스를 왕으로 세웠던 여호야다입니다. 

그러나 그 것으로 끝나지 않고 여호야다는 충실히 요아스의 신앙을 위하여 돌보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문제는 이런 여호야다에게도 흠이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요아스가 왕이 되기 전에 유다의 악한 여왕 아달랴의 아들들이 하나님의 전을 깨뜨리고 또 여호와의 전의 모든 성물을 바알들에게 드렸기 때문에 (24:7), 요아스는 성전을 중수하여야만 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이 과정에서 성전을 중수하는 과정이 제대로 진행이 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호와의 율법을 지도했던 여호야다 제사장이 요아스에게 꾸중을 듣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레위 사람을 시켜서 여호와의 종 모세와 이스라엘의 회중이 법막을 위하여 정한 세를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거두게 하지 아니하였느냐”

한 때는 목숨을 걸고 이스라엘의 신앙을 지켰던 분이 잠시 게으름을 피운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 편으로는 우리들의 자녀들이 이 다음에 우리들의 주님을 향한 열심없음을 탓할 지경까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도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호야다의 모습을 보면서 여러가지 결론과 적용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내게 필요한 적용은 무엇일까? 

여호야다가 실수도하고 게으를 때도 있었겠지만,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요아스가 정직하게 행할 수 있었던 사실을 생각하며, 나도 실수 했다고 해서, 또 게으른 나의 모습때문에 아예 자포자기하지 말자라고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해야할 것 옳은 것은 중간에 쓰러지는 경험이 있더라도 포기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Total 4,960건 432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774
어제
1,497
최대
13,037
전체
2,142,32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