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자답게 살자 [ 갈라디아서 4:1 - 4:11 ] 2009.10.14수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상속자답게 살자 [ 갈라디아서 4:1 - 4:11 ] 2009.10.14수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때가 차기까지 후견인 아래 있는 어린 상속인같이 우리도 율법 아래 있었으나, 예정된 때에 예수님이 오셔서 우리를 속량하심으로 우리는 아들의 명분을 얻었습니다. 그러므로 이제 다시는 율법 아래에서 종노릇할 이유가 없습니다.

☞ 율법에서 속량된 자녀
1 내가 또 말하노니 유업을 이을 자가 모든 것의 주인이나 어렸을 동안에는 종과 다름이 없어서
1 What I am saying is that as long as the heir is a child, he is no different from a slave, although he owns the whole estate.
2 그 아버지의 정한 때까지 후견인과 청지기 아래 있나니
2 He is subject to guardians and trustees until the time set by his father.
3 이와 같이 우리도 어렸을 때에 이 세상 초등학문 아래 있어서 종노릇하였더니
3 So also, when we were children, we were in slavery under the basic principles of the world.
4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4 But when the time had fully come, God sent his Son, born of a woman, born under law,
5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5 to redeem those under law, that we might receive the full rights of sons.

☞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지 말라
6 너희가 아들인 고로 하나님이 그 아들의 영을 우리 마음 가운데 보내사 아바 아버지라 부르게 하셨느니라
6 Because you are sons, God sent the Spirit of his Son into our hearts, the Spirit who calls out, "Abba, Father."
7 그러므로 네가 이후로는 종이 아니요 아들이니 아들이면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유업을 이을 자니라
7 So you are no longer a slave, but a son; and since you are a son, God has made you also an heir.
8 그러나 너희가 그때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여 본질상 하나님이 아닌 자들에게 종노릇하였더니
8 Formerly, when you did not know God, you were slaves to those who by nature are not gods.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9 But now that you know God--or rather are known by God--how is it that you are turning back to those weak and miserable principles? Do you wish to be enslaved by them all over again?
10 너희가 날과 달과 절기와 해를 삼가 지키니
10 You are observing special days and months and seasons and years!
11 내가 너희를 위하여 수고한 것이 헛될까 두려워하노라
11 I fear for you, that somehow I have wasted my efforts on you. 
 
 
 

본문 해설  ☞ 율법에서 속량된 자녀 (4:1~5)
재산을 관리할 능력이 없는 어린아이가 유산을 상속받은 경우에는 친족 후견인과 재산을 관리하는 총무 노예 청지기가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합니다. 그 아이는 상속자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종과 같이 후견인과 청지기의 말을 따르게 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까지 우리는 세상의 ‘초등 학문’(율법) 아래서 종처럼 지도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때가 무르익었을 때 하나님이 그 아들을 세상에 인간으로 태어나게 하셔서 다른 유대인들과 같이 율법 아래 있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이유는 율법 아래 있는 우리를 속량하셔서 하나님 자녀의 명분을 얻게 하시기 위한 것입니다. 율법을 주신 하나님이 우리를 위해 율법 아래로 내려오신 그 은혜 때문에 우리가 그분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지 말라(4:6~11)
우리는 더 이상 율법의 종이 아닌 상속인의 권리를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우리가 자녀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그 아들 그리스도의 영인 성령을 우리 속에 주셨습니다. 그 성령으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을 친근하게 ‘아빠’라고 부를 수 있게 된 것입니다(6절). 그 성령을 받았기 때문에 이제 상속자로서 당당히 하나님의 유업을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성령으로 인해 하나님을 잘 알게 되었고, 하나님도 우리를 잘 아십니다. 그러니 옛날처럼 우리를 얽어매고 있는 율법이나 이방의 영적 세력들 아래로 다시 돌아갈 필요가 없습니다. 다시 돌아가서는 절대로 안 됩니다. 만약 다시 그들의 종이 된다면 그리스도의 은혜를 무시하는 것이고, 복음의 일꾼의 수고도 허사로 만드는 것입니다.

● 율법을 주신 분이 율법 아래 태어나신 그 은혜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있습니까? 율법의 굴레에서 벗어난 자녀로 살고 있습니까?
●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셨기 때문에 내가 누릴 수 있는 특권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 특권을 감사함으로 누리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아바 아버지! 더 이상 죄의 종노릇하지 않고, 하나님의 자녀로서 진정한 자유를 누리게 하소서. 오늘도 성령의 온전한 인도하심을 받으며 그 안에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하나님 자녀의 특권
어느 날 젊은 부인이 목사님을 찾아왔다. 그녀는 온갖 문제에 직면했을 때 하나님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자신과 함께해 주셨음을 간증했다. 그녀는 참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안고 있었다. 소아마비까지 앓아 다리도 절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의 내면에는 확고한 믿음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녀는 모든 문제를 믿음으로 극복할 수 있음을 실제로 증명하는 삶을 살았다.
목사님이 존경 어린 표정으로 물었다. “온갖 문제와 장애에도 불구하고 승리의 삶을 살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녀는 다소 고조된 어조로 말했다. “하나님의 전화번호를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저는 언제든 하나님께 전화를 걸 수 있어요. 하나님의 전화는 통화 중일 때가 없거든요. 전화를 걸면 언제나 받으셔요. 우리가 평상시 친구에게 전화하듯이 예레미야 33:3 말씀을 믿고 기도하면 돼요.” 그녀는 상기된 표정으로 그 말씀을 암송했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문제가 너무 버겁게 느껴지는가? 하나님께 도움을 청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전화는 불통일 때가 없다. 통화 중일 때도 없다. 하나님은 언제나 우리의 전화를 기다리고 계신다.
「야곱의 축복」/ 김병태
 
한절 묵상 ☞ 갈라디아서 4장 7절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 위에서 속죄의 피를 흘리셨다는 말을 듣고 이를 믿게 되면, 죄는 우리에게 무력한 존재가 됩니다. 우리는 죄를 미워하고 의를 사랑하며, 그동안 알게 모르게 멀리하던 하나님을 아버지로 인정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이 믿음은 우리의 삶에 빛을 내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며, 우리의 원수까지 사랑할 수 있게 하는 상당한 변화를 우리 심중에 일으킬 것입니다.
우치무라 간조/ 성경신학자

댓글목록

profile_image

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우리를 율법에서 속량하시고 더이상 죄 아래 종노릇하지 않게 하시며 하늘 나라의 유업을 이어갈 상속자인 불러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하늘 아버지가 내 아버지이며 하늘나라의 유업을 받을 상속자임에도 불구하고 내 신분을망각한 채 종처럼 살때가 얼마나 많은지요. 이제 종의 옷을 던져 버리고 왕의 자녀로 새 옷을 갈아 입겠습니다. 다시는 나의 신분을 잊어 버리지 않겠습니다. 당당히 왕의 자녀로 그 특권을 누리며 살아가겠습니다~!!

profile_image

정기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할렐루야!!
특별한 하나님의 은혜로...
세상 무엇보다 특별하고 귀하고 아름다운 주님의 귀한 딸과 하나되게 하심을 감사로 찬양합니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요, 택한 족속이요,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입니다!!
우리는 언제까지나 즐거이 함께 노래부르는 삶을 살 것입니다...
감사로 주님을 찬양합니다~~^^

profile_image

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font color= medium pink> 네, 상속자 답게 살기를 원합니다.  <br>
더 이상 죄의 종이 되지 않으렵니다.  <br>
예레미야 33장 3절에 말씀을 붙잡고 깨어 기도하겠습니다.  <br> </font>

profile_image

정기현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
우리 가운데 크고 비밀한 일을 행하실 주님을 기대하며 찬양합니다!!

profile_image

정수영님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묵상에세이에서 " 하나님의 전화는 불통일 때가 없다" 라는 말이 마음에 와 닿네요~ 그 크신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이심이 가슴 먹차오릅니다. 아버지께 늘 구하고 묻겠습니다. 그 하늘 아버지를 의지하며 신뢰하겠습니다. 오늘도 그 아버지와 함께하겠습니다.

profile_image

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4-5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담보로 그들을 속량하셨습니다.

그들은 육체가운데 있던자요; 그들은 율법 가운데 있던 자요; 그들은 종으로서 종노릇할 수 밖에 없는 자들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이들을 속량하시므로

이들은 성령으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성령님을 주셨습니다.)
은혜로 시작케하셨습니다
아들이 되게하셨습니다.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다시 율법가운데, 육체가운데, 종으로 종노릇하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들은 그것이 하나님께 대한 순종이요, 또 성장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러나, 실지로 그들은 주님께서 값비싼 댓가를 치루고 주신 그 자유를 포기한 것입니다.

주님께서 영광받으시므로만 오실 수 있었던 성령님을 포기하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들을 속량하시기 위해서 바치신 생명의 댓가를 치루므로 주신 은혜를 헛되이 여긴 것입니다.

하나님의 의보다는 자기 의를 의존하는 자들이 된 것입니다.

주님! 주님의 은혜로 내게 베푸신 놀라운 것들을 항상 깨닫고 배우고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께서 값비싼 댓가로 치루시고 제게 주신 은혜와 생명을 경솔히 여기지 않게 하시고

주님께서값비싼댓가를 치루시고 제게 주신 자유를 사랑 가운데 누리게 하소서

주님!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제가 행 일로,  제가 아는 일로 자기 의에 빠지기보다는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는 자가 되게하소서.

그리고,  주님의 은혜를 망각하고 죄를 범했을 때에라도, 주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회개하고 다시 일어나는 자가되게 하소서.

성령님을 항상 의존하는 자가 되게하소서.

profile_image

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9 이제는 너희가 하나님을 알 뿐더러 하나님의 아신 바 되었거늘 어찌하여 다시 약하고 천한 초등 학문으로 돌아가서 다시 저희에게 종노릇하려 하느냐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전한 자유를 주셨는데...
아직도 옛 율법에 억매여 그 기쁨과 자유를 온전히 누리지 못하는 자녀를 보시며
안타까워 하시는 마음이 말씀에 드러나 있는 듯 합니다...

얼마나 놀랍고 큰 은혜로 나를 위해 그 모든 것을 준비하셨는 지 잊지 않겠습니다...
이미 허락하신 축복의 삶을, 자유의 삶을, 행복의 삶을 날마다 감사로 누리며 살겠습니다.
천국에서만이 아니라 이 땅에서 그렇게 살기를 원하시는 주님을 마음을 생각해 봅니다.
세상의 가치를 따르는 것이 아니라...
풍요로운 삶이 물질에 있는 거라 착각하는 것이 아니라...
참 자유가 세상의 좋은 것을 맘대로 누리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보기에 어떠하든지!!
부귀와 명예가 나에게 없어 빈곤할 지라도!!
오늘 내가 병들어 말할 수 없는 고통으로 신음할 지라도!!

나는 여호와로 즐거이 감사의 노래 부르기를 멈추지 않겠습니다...
이 풍요의 삶을 나누는 것을 기쁨으로 하겠습니다...
내 평생에 주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어찌 그리 크신지요....
할렐루야, 선하고 아름다우신 주님을 소리높여 찬양합니다...

profile_image

정수영님의 댓글의 댓글

no_profile 정수영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멘~!!!말씀안에서 하나될 수 있어서 더욱 감사함을 느낍니다. 말씀이 기준이 되어 우리의 생각과 의지를 꺽어 온전하신 주님의 뜻에 우리의 삶을 드리기 원합니다.

profile_image

김명선님의 댓글

no_profile 김명선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율법의 종이 아닌 상속인의 권리를 누리는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주님의 귀한 피값으로 얻은 우리의 귀한 생명을 율법의 종이 되어 헛되이 보낼순 없습니다.
주님께 귀기울여 허락하신 축복의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말씀에 순종하며 기도하는 삶을 소원합니다.

Total 4,960건 437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404
어제
1,507
최대
13,037
전체
2,141,45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