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을 세우는 사명 [ 역대상 22:6 - 22:19 ] 2009.09.26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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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을 세우는 사명 [ 역대상 22:6 - 22:19 ] 2009.09.26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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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아들 솔로몬을 불러서 성전 건축을 부탁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하신 약속을 자세히 언급하면서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강조합니다. 다윗은 또한 모든 방백에게 솔로몬을 도와 성전을 건축하라고 명령합니다.

☞ 성전 건축에 대한 부탁
6 다윗이 그 아들 솔로몬을 불러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를 위하여 전을 건축하기를 부탁하여 7 이르되 내 아들아 나는 내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 마음이 있었으나 8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너는 피를 심히 많이 흘렸고 크게 전쟁하였느니라 네가 내 앞에서 땅에 피를 많이 흘렸은즉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9 한 아들이 네게서 나리니 저는 평강의 사람이라 내가 저로 사면 모든 대적에게서 평강하게 하리라 그 이름을 솔로몬이라 하리니 이는 내가 저의 생전에 평안과 안정을 이스라엘에게 줄 것임이니라 10 저가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할찌라 저는 내 아들이 되고 나는 저의 아비가 되어 그 나라 위를 이스라엘 위에 굳게 세워 영원까지 이르게 하리라 하셨나니
6 Then he called for his son Solomon and charged him to build a house for the LORD, the God of Israel. 7 David said to Solomon: "My son, I had it in my heart to build a house for the Name of the LORD my God. 8 But this word of the LORD came to me: 'You have shed much blood and have fought many wars. You are not to build a house for my Name, because you have shed much blood on the earth in my sight. 9 But you will have a son who will be a man of peace and rest, and I will give him rest from all his enemies on every side. His name will be Solomon, and I will grant Israel peace and quiet during his reign. 10 He is the one who will build a house for my Name. He will be my son, and I will be his father. And I will establish the throne of his kingdom over Israel forever.'
11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며 12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너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13 네가 만일 여호와께서 모세로 이스라엘에게 명하신 모든 율례와 규례를 삼가 행하면 형통하리니 강하고 담대하여 두려워 말고 놀라지 말찌어다
11 "Now, my son, the LORD be with you, and may you have success and build the house of the LORD your God, as he said you would. 12 May the LORD give you discretion and understanding when he puts you in command over Israel, so that you may keep the law of the LORD your God. 13 Then you will have success if you are careful to observe the decrees and laws that the LORD gave Moses for Israel. Be strong and courageous. Do not be afraid or discouraged.
14 내가 환난 중에 여호와의 전을 위하여 금 십만 달란트와 은 일백만 달란트와 놋과 철을 그 중수를 셀 수 없을 만큼 심히 많이 예비하였고 또 재목과 돌을 예비하였으나 너는 더할 것이며 15 또 공장이 네게 많이 있나니 곧 석수와 목수와 온갖 일에 익숙한 모든 사람이니라 16 금과 은과 놋과 철이 무수하니 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 계실찌로다
14 "I have taken great pains to provide for the temple of the LORD a hundred thousand talents of gold, a million talents of silver, quantities of bronze and iron too great to be weighed, and wood and stone. And you may add to them. 15 You have many workmen: stonecutters, masons and carpenters, as well as men skilled in every kind of work 16 in gold and silver, bronze and iron--craftsmen beyond number. Now begin the work, and the LORD be with you."

☞ 솔로몬을 도우라
17 다윗이 또 이스라엘 모든 방백에게 명하여 그 아들 솔로몬을 도우라 하여 가로되 18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와 함께하지 아니하시느냐 사면으로 너희에게 평강을 주지 아니하셨느냐 이 땅 거민을 내 손에 붙이사 이 땅으로 여호와와 그 백성 앞에 복종하게 하셨나니 19 이제 너희는 마음과 정신을 진정하여 너희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고 일어나서 여호와 하나님의 성소를 건축하고 여호와의 언약궤와 하나님의 거룩한 기구를 가져다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하여 건축한 전에 드리게 하라 하였더라
17 Then David ordered all the leaders of Israel to help his son Solomon. 18 He said to them, "Is not the LORD your God with you? And has he not granted you rest on every side? For he has handed the inhabitants of the land over to me, and the land is subject to the LORD and to his people. 19 Now devote your heart and soul to seeking the LORD your God. Begin to build the sanctuary of the LORD God, so that you may bring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and the sacred articles belonging to God into the temple that will be built for the Name of the LORD."


평강의 사람(9절) 솔로몬이 하나님께 받은 사명을 함축적으로 나타내는 말,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함(참조 사 9:6)
공장(15절) 물건 만드는 일을 전문으로 하는 사람으로, 장인이나 장색이라고도함

 


본문 해설☞ 성전 건축에 대한 부탁 (22:6~16)
다윗은 성전 건축을 위한 최고의 자재들과 성전에 필요한 것들을 다 수입하여 놓았습니다. 그리고 아들 솔로몬을 불러 하나님의 언약을 전하며 성전 건축을 부탁합니다. 그 언약의 핵심은 다윗의 아들이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한다는 것, 그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고 하나님은 그의 아버지가 되신다는 것, 그리고 그 나라가 영원하리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하나님이 그 말씀을 이루실 것과 솔로몬이 여호와의 율법을 지킬 것을 기원합니다. 그리고 솔로몬에게 율법을 지키면 형통할 것이라는 약속을 주면서, 강하고 담대해 두려워하지 말고 여호와의 성전 건축을 이루라고 강조합니다. 아들에게 진심으로 하나님의 말씀과 약속에 대해 권고하고 하나님의 일에 힘쓰라고 교훈하는 다윗은 믿음의 아버지의 본을 보여 줍니다.

☞ 솔로몬을 도우라 (22:17~19)
다윗이 감당해야 할 일이 있고, 솔로몬이 감당해야 할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일은 다윗 혼자서, 솔로몬 혼자서 감당할 수 없는 일입니다. 다윗이나 솔로몬을 머리로 하여 모든 지도자가 함께 연합해서 하나님의 일을 감당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모든 방백에게 솔로몬을 도우라고 명령합니다. 다윗의 명령 속에는 하나님이 이스라엘과 함께하시고, 약속의 땅을 주시고, 그 땅에 평안을 허락하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이스라엘은 그 땅에서 하나님을 구하고, 여호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며 여호와의 이름을 만방에 선포할 것입니다(신 12:10~11). 하나님의 성전,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은 지도자만의 몫이 아닙니다. 모든 성도가 그리스도를 머리로 해서 마음과 뜻을 다해 세워 나가야 합니다(엡 4:15~16).


● 내가 믿는 하나님, 내가 경험한 하나님을 부지런히 자녀에게 전해 주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맡기신 사명에 대해 자녀와 함께 나누고 있습니까?
● 형제자매와 함께 협력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세워 나가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세워 주신 지도자를 잘 돕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너는 일어나 일하라. 여호와께서 함께하신다’라는 말씀을 붙들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제게 지혜와 총명을 주셔서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행하게 하시며 형통함의 은총을 누리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꼬마 예배자의 고백
온유가 배 속에 있었을 때 찬양을 자주 불렀다. 그날도 오랜만에 피아노를 치며 찬양을 하려는데, 조이가 냉큼 달려와 내 옆에 앉았다. 찬양을 부른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조이가 울기 시작했다. “조이야, 왜 울어?” “엄마,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간만에 엄마가 찬양 좀 하겠다는데 왜 안 도와주나 싶어, 계속 피아노를 치며 은혜의 시간을 즐겼다. “엄마, 안아 주세요. 안아 주세요.” 결국 조이를 안고 말했다. “엄마 계속 찬양할게요.” “네.” 아이가 괜찮다고 해서 나는 계속 찬양을 불렀다. 그런데 갑자기 녀석이 오른손을 펴서 위로 올리더니 “할렐루야” 하는 것이 아닌가? 깜짝 놀라서 피아노를 멈출 수밖에 없었다. “조이 지금 ‘할렐루야’ 한 거야?” “네.” “우리 조이 찬양이 은혜로워서 운 거예요?” “네, 엉~엉~엉~.” 한동안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그냥 아이를 꼭 안아 주었다. 아이에게도 찬양의 감격과 기쁨이 있음을 잊고 있었다. “엄마가 조이 마음 몰라 줘서 미안해요.”
목동이었던 다윗이 들판에서 수금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왕이 되어 옷이 벗겨질 정도로 하나님을 찬양했던 것처럼, 언제 어디서나 하나님을 찬양하고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고백이 두 아이의 삶에 가득하길 소망한다.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지 진정한 예배자로 살아간다면 아이들이 밟는 모든 땅이 주를 예배하고 주의 향기로 물든 거룩한 곳이 될 것이다.
「말씀 심는 엄마」/ 백은실

한절 묵상☞ 역대상 22장 11절
새로운 일과 환경에 처할 때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말씀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야곱이 에서를 피해 도망할 때, 하나님은 야곱과 함께 계셔서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게 할 것을 약속하심으로 용기를 주셨습니다. 애굽에 팔려 간 요셉은 하나님이 함께하심으로 모든 일에 형통했습니다. 아직 어리고 유약한 솔로몬이었지만 하나님이 함께하셨기 때문에 성전 건축이라는 위대한 사역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태훈/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구약학 교수
질 브리스코의 마음의 글

☞ 낙심에 대처하기

한번은 내가 머리를 심하게 부딪쳐서 한 주 동안 모든 사역을 내려놓은 적이 있었다.
그날 나는 교회 주차장에서 미끄러졌다. 그때 한 청년이 근처에서 휴대전화로 구급차를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한 할머니가 주차장에서 넘어졌어요.” 나는 ‘나처럼 다른 사람도 주차장에서 넘어졌구나!’라고 생각했다. 그들이 내 얘기를 하고 있는 줄은 꿈에도 몰랐다! 나는 나 자신이 나이 들었음을 미처 깨닫지 못했던 것이다.
나는 뇌진탕에 걸리진 않았지만, 이 일은 나의 영적 상태에 영향을 끼쳤다. 곧잘 두려워했고, 방향 감각을 상실했으며, 비행기를 타거나 차를 운전할 생각을 할 때면 기가 죽었다. 청중 앞에 서서 강연을 하거나, 교회 사역에 열정을 갖기가 어려웠다.열정을 잃었고 강연을 하더라도 성과가 미약할까 봐 염려했다. 다행히 부상은 경미했지만, 그 충격으로 한동안 나는 균형을 상실했던 것이다.
남편 스튜어트와 나는 선교 단체나 교회들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다니면서 나와 같이 영적 뇌진탕의 고통을 겪는 많은 사역자를 보았다.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고향에 있는 가족의 이혼이 그들에게 충격을 준다. 선교지에서 비자 갱신을 거부당해서 갑자기 떠나야 하는 상황도 있다. 믿음에 대한 의문이나 리더십에 대한 실망 때문일 수도 있다. 실직, 십대 자녀의 탈선, 대학생 자녀가 기독교에 대해 갖는 의심, 교회 분열 등이 사기를 꺾고 낙심시킬 수 있다.
남편과 나는 전 세계에서 낙심한 사람들을 만났다. 항상 “지쳤다”라는 말이 그들과 나누는 대화 중에 나온다. 그들은 일, 선교, 교회, 때로는 삶 자체에 지쳤다고 말한다. 물론 지치는 것에는 두 종류가 있다. ‘주님의 일을 하면서’ 지칠 수도 있고, ‘주님의 일에 대해’ 지칠 수도 있다. 주님의 일에 대해 지치는 것을 영국의 유명한 설교자 마틴 로이드 존스 박사는 ‘영적 침체’라고 불렀다. 누군가 말했다. “낙심은 앉을 곳이 없는 지친 영혼이다.”
전 세계를 돌며 사역하는 나의 경우에 어떻게 영적 균형을 회복하고 있는가? 나는 비행으로 인한 심한 시차 적응, 그리고 개인적 염려와 걱정거리들로 가득한 환경 속에서도 중심에 초점을 맞춘 삶을 살아야 한다. 그것은 성경으로 양질의 양식을 먹고 매일 큰 의원이신 분께 고침을 받아서 영혼이 고요해지는 것 외에 다른 대안은 없다.
질 브리스코/시카고 엘름브룩교회 은퇴 사모, 잡지 Just Between Us 발행인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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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세가 꿈에 그리던 약속의 땅을 먼발치로 보고 그 생애의 끝에 여호수아에게 지휘권을 넘겨줬듯이,

다윗 또한 필생의 소망이었던 성전건축을 위한 모든 준비를 마치고 아들 솔로몬에게 왕위를 넘겨줍니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에게 각각 사명과 수한의 한계를 정하셨으니 이에 순종하는 것이 도리이지요.

그 한계를 깨닫고 오직 충성스럽게 최선을 다하여 헌신하는 것이 성공적인 인생입니다.

공연히 인간적인 오기와 야심으로 하나님의 뜻을 거역하면 실패한 인생이 되고 말것입니다.

모든 운동경기에서 금을 넘어가면 foul이 되듯이....

나를 향하신 하나님의 계획과 한계가 어디까지인지를 깨닫는 것이 신앙의 성숙입니다.

주님은 완전하신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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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v. 11, 12 "내 아들아 여호와께서 너와 함께하시기를 원하며 네가 형통하여 여호와께서 네게 대하여 말씀하신 대로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며 여호와께서 네게 지혜와 총명을 주사 너로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시고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게 하시기를 더욱 원하노라"

다윗이 솔로몬에게 부탁한 내용은 "여호와의 전을 건축하라"; "여호와의 율법을 지키라"로 요약될 수 있습니다.

여호와의 전은 하나님의 임재를 그리고 여호와의 법은 하나님의 통치 및 주권과 사랑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의 백성이란 증거가 바로 성전과 율법이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참 왕이신 하나님을 예배하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할 때에는

항상 성전중심 율법중심의 삶을 살 때 였습니다.

 “ 너희 (고린도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님이 너희 (교회)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뇨” (고린도전서 3:16)

오늘날 우리들에게는 성령님이 계시는 교회가, 하나님의 임재를

그리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하나님의 주권(우리를 그리스도의 피로 사셨으므로) 과 사랑을 의미합니다.

교회 중심,  복음 중심의 삶을 사는 것이 우리들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하나님 중심으로 사는 증거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말할 것도 없고, 소위 그리스도인이라고 스스로를 자처하면서도 교회와 복음과

전혀 상관없이 사는 자들이 너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교역자들 가운데도 “주님께서 교회를 위해 죽으셨다”란 사실을 그대로 믿고 사역하는 자들이 몇이나 있을까 의심될 때가 많습니다. 그리고  내자신처럼 그 사실을 알고 믿으면서도 삶으로는  그 사실을 믿지 않는 것처럼 사역하는 자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특별히 우리들의 자녀들은, 세상의 영향뿐 아니라, 

이런 이름만의 그리스도인 자들의  영향을 받고 살고 있습니다.

다윗처럼, 우리들의  자손들에게 교회 중심과 복음 중심으로 살것을 유언으로 남길 수 있는

우리들의 마음 자세가 있는가 생각해봅니다.

우리들이 남길 수 많은 메시지가 있지만,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님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란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삶의 목적 선언이요 유언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주님! 우리를 가르쳐 주시고 인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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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idipark님의 댓글

no_profile Heidipark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David was a good King and obeyed the Lord very well but I don't know if

Soloman did too.

We should all obey our God too, since David did why can't we?

We should read the bible everyday so that we know which path God wants us to go and which way He do

sen't!

And, yes the Lord is with every one of the christians,

testing us and asking us questions to see if you're a true christian...

God loves everyone equally and I couldn't do QT yesterday so I'm doing it today because I think that even

if I was late it is important to read the bible and read what God wants you to do!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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