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 충만한 노래를 부르라 [ 역대상 25:1 - 25:31 ] 2009.09.29화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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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령 충만한 노래를 부르라 [ 역대상 25:1 - 25:31 ] 2009.09.2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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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 성전에서 악기를 연주하며 신령한 노래를 부를 자들 288명을 구별해 세웁니다. 이들은 모두 악기 연주와 노래에 익숙한 자들입니다. 다윗은 제비를 뽑아 이들에게 차등 없이 직무를 맡깁니다.

☞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들
1 다윗이 군대 장관들로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그 직무대로 일하는 자의 수효가 이러하니라
2 아삽의 아들 중 삭굴과 요셉과 느다냐와 아사렐라니 이 아삽의 아들들이 아삽의 수하에 속하여 왕의 명령을 좇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3 여두둔에게 이르러는 그 아들 그달리야와 스리와 여사야와 하사뱌와 맛디디야 여섯 사람이니 그 아비 여두둔의 수하에 속하여 수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며 여호와께 감사하며 찬양하며
4 헤만에게 이르러는 그 아들 북기야와 맛다냐와 웃시엘과 스브엘과 여리못과 하나냐와 하나니와 엘리아다와 깃달디와 로암디에셀과 요스브가사와 말로디와 호딜과 마하시옷이라 5 이는 다 헤만의 아들들이니 나팔을 부는 자며 헤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드는 왕의 선견자라 하나님이 헤만에게 열네 아들과 세 딸을 주셨더라
6 이들이 다 그 아비의 수하에 속하여 제금과 비파와 수금을 잡아 여호와 하나님의 전에서 노래하여 섬겼으며 아삽과 여두둔과 헤만은 왕의 수하에 속하였으니

☞ 찬송하는 자들의 반차
7 저희와 모든 형제 곧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의 수효가 이백팔십팔 인이라 8 이 무리의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무론하고 일례로 제비 뽑아 직임을 얻었으니
9 첫째로 제비 뽑힌 자는 아삽의 아들 중 요셉이요 둘째는 그달리야니 저와 그 형제와 아들 십이 인이요 10 세째는 삭굴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1 네째는 이스리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2 다섯째는 느다냐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3 여섯째는 북기야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4 일곱째는 여사렐라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5 여덟째는 여사야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6 아홉째는 맛다냐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7 열째는 시므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8 열한째는 아사렐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19 열둘째는 하사뱌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0 열세째는 수바엘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1 열네째는 맛디디야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2 열다섯째는 여레못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3 열여섯째는 하나냐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4 열일곱째는 요스브가사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5 열여덟째는 하나니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6 열아홉째는 말로디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7 스무째는 엘리아다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8 스물한째는 호딜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29 스물둘째는 깃달디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30 스물세째는 마하시옷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요 31 스물네째는 로암디에셀이니 그 아들과 형제와 십이 인이었더라
 


본문 해설
☞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들(25:1~6)
성전에서 악기로 찬양하는 자들은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자들입니다(1~3절). ‘신령한 노래를 하다’라고 번역된 히브리어는 일반적으로 ‘예언하다’라는 뜻을 지닙니다. 그러므로 성전의 음악가들은 악기를 통해 예언하는 자들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하나님과 그분의 행하심을 선포했습니다. 또한 그들은 하나님의 영에 사로잡혀 신령한 예언을 선포하기도 했습니다(대하 20:14~17). 그들은 각각 그 아비인 아삽, 헤만, 여두둔의 자손이었는데, 그들은 모두 선견자였습니다(5절; 대하 29:30; 35:15). 그러므로 찬양은 말씀과 별개일 수 없습니다. 말씀과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지지 못한 찬양은 공허한 울림일 뿐입니다. 그러므로 찬양하는 자들 속에 말씀이 굳게 자리 잡고 있어야 합니다.

☞ 찬송하는 자들의 반차 (25:7~31)
헤만과 아삽과 여두둔의 자손도 24그룹으로 나뉘어 직무를 맡습니다. 성전에서 찬양과 악기로 섬기는 자들은 먼저 배우고 익숙해져야 합니다. 마치 군인이 충분히 훈련한 후에 전쟁터에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배우고 익힐 때는 스승과 제자의 구분이 있습니다. 그러나 배우고 익힌 뒤 성전에 나가서 하나님을 섬길 때는 큰 자나 작은 자나 스승이나 제자를 막론하고 제비를 뽑아서 직임을 맡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에서는 어느 누구도 더 크거나 작거나 뛰어나거나 열등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스승과 제자의 관계도 하나님을 예배하는 자리에서는 의미가 없습니다. 그 직분을 정해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맡은 직분에 충실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이므로 겸손하고도 성실하게 감당해야 합니다.

● 깊이 있는 말씀 묵상이 찬양의 깊이를 더해 줍니다.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을 찬양할 이유를 발견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의 일을 더 잘하기 위해서 열심히 배우고 훈련하고 있습니까? 내게 직분을 맡긴 것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이심을 고백합니까?


오늘의 기도
감정과 욕심대로 사는 백성이 아니라 하나님을 예배하는 신실한 자녀가 되게 하소서. 오늘도 제 입술에서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삶의 모든 부분에서 주님의 기쁨이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부족감이라는 섬김의 적
젖소 두 마리가 초원을 바라보고 있었다. 마침 커다란 우유 트럭 한 대가 그 앞을 지나갔는데, 이런 광고 문구가 붙어 있었다. “비타민 A 첨가에 살균, 표준화된 칼슘 보강 우유!” 이를 읽은 한 젖소가 한숨을 쉬면서 옆에 있는 젖소에게 말했다. “대단하군! 어째 우리는 자격 미달 같네, 그렇지 않아?”
‘난 이 일에 적합하지 않아’라고 생각해 본 적이 있는가? 나는 사춘기를 겪는 아들을 키울 때, 나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을 사랑해야 할 때, 컴퓨터에 문제가 있다면서 아내가 부를 때 문득문득 부족감을 느낀다. 하나님을 섬기는 사역에서도 동일하게 부족함을 느낀다.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을 섬길 수 있는 은사를 주셨다. 하나님이 설교자로 부르셨다면 하나님은 설교할 수 있는 은사를 주실 것이다. 하나님이 찬양 사역자로 부르셨다면 거기에 합당한 은사를 주실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이 부여하신 은사를 사용해 주님을 섬겨야 하며, 성령의 능력을 덧입어 섬겨야 한다. 성령의 공급이 없이는 영적으로 중요한 일을 할 수 없고 거룩한 열매도 맺을 수 없다.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이 주시는 자원을 받아서 해야 한다. 매일 하나님이 주시는 지혜와 능력을 받지 않는다면 부족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다. 하나님은 단지 우리를 부르기만 하신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필요한 자원까지도 후하게 주신다. 우리가 맡은 일과 삶을 충분히 감당하도록 말이다.
「레몬, 레모네이드를 꿈꾸다」/ 이재기
한절 묵상 ☞ 역대상 25장 8절
큰 자나 작은 자나 선생이나 제자나 주어진 직책을 수행하는 데 있어서 차별이 없습니다. 모두가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존귀한 직책이므로 겸손하게 감당해야 합니다. 성전 예배와 관련된 이런 교훈은 오늘날 교회에서 드려지는 섬김과 예배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예배를 위해 사회를 보는 자나 말씀을 전하는 자나 찬양대나 헌금을 위해 봉사하는 자나 질서 있게 섬겨야 하며, 모두 하나님이 세우신 존귀한 일임을 알아야 합니다.
강정주/ 도봉사랑교회 담임목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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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for the ministry of prophesying, accompanied by harps, lyres and cymbals...

신령한 노래란 하나님의 message를 음악에 맞추어서 노래로 하는 것을 뜻합니다.

세상노래와 구별되는 것이 그 내용 즉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이것은 직무(ministry)이며 거기에는 엄격한 질서가 있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을 사는 우리들에게 바울사도를 통해서 주신 말씀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범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꼐 감사하며 그리스를 경회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에베소서 5:17-21)

찬양하는 자들은 먼저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고 그 뜻에 근거해서 서로 화답해야합니다.

하나님께 드리는 찬양은 message가 그 중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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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 1 "다윗이 군대 장관들로 더불어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의 자손 중에서 구별하여 섬기게 하되 수금과 비파와 제금을 잡아 신령한 노래를 하게 하였으니"
 
아삽은 시편 150편 중 12편(50편, 73-83편)의 저자요

여두둔은 다윗의 시편을 곡으로 찬양할 수 있도록 작곡한 분입니다. (시편 39, 62, 77에보면  여두둔의 지휘를 – 혹은 여두둔에 맞추어-  따라 부르는 다윗의 노래란 서문이 나옵니다.)  음악적인 재능뿐 아니라,  다윗의 시편을 충분히 소화하고 이해 한  영적인 사람입니다.

그리고 헤만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드는 왕의 선견자”였습니다. (v. 5)

하나님을 찬양하는 신령한 노래를 부르고 인도하는 자들은 음악적인 재능에 앞서, 하나님과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열정이 굉장한 사람들이었던 것을 보게됩니다. 

그들은 레위인으로서  찬양을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하나님과 그분의 행하심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288명의 찬송하는 자들을 가리켜 “여호와 찬송하기를 배워 익숙한 자”라고 표현합니다. (v. 7)

그들의 은사만이 아니라, 연습과 준비를 통해 익숙하여 온전한 찬양을 드리는 것의 중요성을 보게됩니다.

어린이들과 함께 드리는 예배를 준비하는 자로서의 제 마음 가짐을 돌아보게됩니다.

먼저 말씀으로 충만하고 그리고하나님께 온전히 드려지는 아름다운 예배를 드리도록 충분한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다시 깨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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