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윗이 전한 약속과 명령 [ 역대상 28:1 - 28:10 ] 2009.10.02금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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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윗이 전한 약속과 명령 [ 역대상 28:1 - 28:10 ] 2009.10.02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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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지도자들을 모아 놓고 하나님의 약속을 전합니다. 하나님이 유다 지파에 속한 자신을 왕으로 세우시고 영원한 왕위를 약속하셨음을 선포합니다. 그런 뒤에 모든 지도자와 솔로몬에게 하나님께 순종하라고 명합니다.

다윗이 전한 약속
1 다윗이 이스라엘 모든 방백 곧 각 지파의 어른과 체번하여 왕을 섬기는 반장들과 천부장들과 백부장들과 및 왕과 왕자의 산업과 생축의 감독과 환관과 장사와 용사를 예루살렘으로 소집하고
1 David summoned all the officials of Israel to assemble at Jerusalem: the officers over the tribes, the commanders of the divisions in the service of the king, the commanders of thousands and commanders of hundreds, and the officials in charge of all the property and livestock belonging to the king and his sons, together with the palace officials, the mighty men and all the brave warriors.
2 이에 다윗 왕이 일어서서 가로되 나의 형제들, 나의 백성들아 내 말을 들으라 나는 여호와의 언약궤 곧 우리 하나님의 발등상을 봉안할 전 건축할 마음이 있어서 건축할 재료를 준비하였으나 3 오직 하나님이 내게 이르시되 너는 군인이라 피를 흘렸으니 내 이름을 위하여 전을 건축하지 못하리라 하셨느니라
2 King David rose to his feet and said: "Listen to me, my brothers and my people. I had it in my heart to build a house as a place of rest for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for the footstool of our God, and I made plans to build it. 3 But God said to me, 'You are not to build a house for my Name, because you are a warrior and have shed blood.'
4 그러나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께서 전에 나를 내 부친의 온 집에서 택하여 영원히 이스라엘 왕이 되게 하셨나니 곧 하나님이 유다 지파를 택하사 머리를 삼으시고 유다의 족속에서 내 부친의 집을 택하시고 내 부친의 아들들 중에서 나를 기뻐하사 온 이스라엘의 왕을 삼으셨느니라
4 "Yet the LORD, the God of Israel, chose me from my whole family to be king over Israel forever. He chose Judah as leader, and from the house of Judah he chose my family, and from my father's sons he was pleased to make me king over all Israel.
5 여호와께서 내게 여러 아들을 주시고 그 모든 아들 중에서 내 아들 솔로몬을 택하사 여호와의 나라 위에 앉혀 이스라엘을 다스리게 하려 하실쌔 6 내게 이르시기를 네 아들 솔로몬 그가 내 전을 건축하고 내 여러 뜰을 만들리니 이는 내가 저를 택하여 내 아들을 삼고 나는 그 아비가 될 것임이라 7 저가 만일 나의 계명과 규례를 힘써 준행하기를 오늘날과 같이 하면 내가 그 나라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하셨느니라
5 Of all my sons--and the LORD has given me many--he has chosen my son Solomon to sit on the throne of the kingdom of the LORD over Israel. 6 He said to me: 'Solomon your son is the one who will build my house and my courts, for I have chosen him to be my son, and I will be his father. 7 I will establish his kingdom forever if he is unswerving in carrying out my commands and laws, as is being done at this time.'

다윗의 당부
8 이제 너희는 온 이스라엘 곧 여호와의 회중의 보는 데와 우리 하나님의 들으시는 데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너희 후손에게 끼쳐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8 "So now I charge you in the sight of all Israel and of the assembly of the LORD, and in the hearing of our God: Be careful to follow all the commands of the LORD your God, that you may possess this good land and pass it on as an inheritance to your descendants forever.
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찌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10 그런즉 너는 삼갈찌어다 여호와께서 너를 택하여 성소의 전을 건축하게 하셨으니 힘써 행할찌니라
9 "And you, my son Solomon, acknowledge the God of your father, and serve him with wholehearted devotion and with a willing mind, for the LORD searches every heart and understands every motive behind the thoughts. If you seek him, he will be found by you; but if you forsake him, he will reject you forever. 10 Consider now, for the LORD has chosen you to build a temple as a sanctuary. Be strong and do the work."


봉안(2절) 잘 모시어 두는 것


 


본문 해설
다윗이 전한 약속 (28:1~7)
다윗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도자를 예루살렘으로 소집해서 하나님에게서 받은 약속을 전합니다. 그는 성전을 건축하려고 했으나 군인으로서 피를 많이 흘렸기에 하나님의 성전 건축에 부적합한 자가 되었음을 전합니다. 그렇다고 그가 하나님 보시기에 부적격한 왕은 아니었습니다. 하나님은 유다 지파를 택하셨고(창 49:8~12), 그 가운데 다윗 부친의 집을 택하셨으며, 그 아들들 중에서 다윗을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셨습니다. 그리고 다윗의 아들들 중에서 솔로몬을 여호와의 나라 이스라엘의 왕으로 삼으시고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게 하시겠다고, 그를 아들로 삼으시고 그의 아버지가 되실 것이라고 약속하셨습니다. 다윗이 그 약속을 선포함으로 온 이스라엘이 한마음으로 그 약속의 성취를 소망하며 기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윗의 당부 (28:8~10)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자들이 그 약속을 유업으로 누리고 또 후손들에게 영원한 유업으로 물려주려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그래서 다윗은 온 이스라엘이 보는 앞에서 모든 지도자에게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라고 명령합니다. 또 아들 솔로몬에게도 하나님을 인정하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기라고 명합니다.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그분의 모든 계명과 법도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겉으로만, 행동으로만 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온 마음을 다해 기쁘게 순종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우리의 마음을 감찰하시고 모든 사상을 아시기 때문입니다. 그 하나님을 진심으로 찾고 구하고 그분의 말씀에 순종하면, 그분이 우리를 만나 주실 것이고 우리는 그분의 약속을 기쁘게 누리게 될 것입니다.


● 내가 부지런히 전해야 할 하나님의 약속은 무엇입니까? 모든 성도가 한마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기를 기대하며 소망하고 있습니까?
● 마음을 감찰하시고 모든 의도를 아시는 하나님 앞에서 전심으로 행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을 섬기고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기쁨이 됩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저도 다윗처럼 주님의 약속을 붙들고 살고 싶습니다. 주님이 저를 위해서 행하셨고, 지금도행하고 계시며, 앞으로 행하실 일들이 얼마나 큰지를 알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살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말씀의 계기판을 두라
나는 조종사인 친구와 함께 비행을 한 적이 있다. 그는 자신의 느낌과는 상관없이 비행기의 계기판을 신뢰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말해 주었다.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비행 중에는 쉽게 방향 감각을 잃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 비행기가 뒤집혀 일촉즉발의 위기에 있을 때에도 조종사의 눈에는 비행기가 똑바로 날고 있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고 했다.
존 에프 케네디 주니어(John F. Kennedy Jr.)는 그의 아내, 처제와 함께 비행하던 중 사망했다. 사고 원인을 추적한 결과, 계기판에 완전히 익숙하지 않았던 케네디가 아마도 어둠 속에서 갈피를 잡지 못했을 것이라는 결론이 나왔다. 이런 일은 2차 세계 대전 때도 있었다. 그 당시 투입된 비행기가 목적지를 훨씬 지나 아프리카 사막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그 추락은 승무원들이 비행기 계기판을 믿지 못하고 비행기 뒤쪽에서 강한 순풍이 불고 있다는 사실을 무시했기 때문에 생긴 사고였다. 몇 년 후 그 비행기가 발견되었을 때에도 계기판은 여전히 정상적으로 작동하고 있었다.
하나님의 말씀은 계기판과 같다. 우리는 사탄 또는 우리의 감각이 무슨 말을 하든지 그 계기판이 가리키는 것들을 믿어야 한다. 성경은 “사람은 다 거짓되되 오직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어다”(롬 3:4)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스도인의 삶」/ 토니 에반스



한절 묵상
역대상 28장 3~4절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려고 할 때 하나님이 막으시고 자신의 마음을 받아 주시지 않는 것 같은 때에 자칫 흔들리기 쉽습니다. 그런데 다윗은 오히려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가 찬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자신의 뜻과 다른 하나님의 뜻을 높이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영광을 돌렸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도 이런 마음과 태도가 필요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생각이나 결정에 ‘No’라고 하실 때 다윗과 같은 마음을 가지십시오. 이 철/ 남서울교회 담임목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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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전을 짓고 또 예배할 수 있는 특권을 가진 왕과 백성들은

또한 하나님 앞에 그에 걸맞는 사명이 있습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과 항상 하나님을 찾는 것입니다.

솔로몬 왕과 이스라엘을 특권은 누리되 사명을 이루는데는 실패했습니다.

우리 주 예수님께서 이를 이루시고 우리의 구원과 소망이 되셨던 것입니다.

그리하여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대로 이루셨습니다.

"내가 그 나라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신실하신 주님을 찬양하며 또한 주님 앞에 신실하게 살것을 다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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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주님의 댓글

no_profile 최희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다윗의 마음 자세와 같은 마음을 갖고 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NO 하실 때 순순히 포기하고

주어진 여건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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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v. 8 "이제 너희는 온 이스라엘 곧 여호와의 회중의 보는 데와 우리 하나님의 들으시는 데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모든 계명을 구하여 지키기로 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이 아름다운 땅을 누리고 너희 후손에게 끼쳐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리라.  9 내 아들 솔로몬아 너는 네 아비의 하나님을 알고 온전한 마음과 기쁜 뜻으로 섬길찌어다 여호와께서는 뭇 마음을 감찰하사 모든 사상을 아시나니 네가 저를 찾으면 만날 것이요 버리면 저가 너를 영원히 버리시리라 "


모든 백성들의 지도자를 소집하여 죽음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선포하는 다윗의 유언입니다.

여호와의 계명을 잘 지키라는 명령과 성전에 관한 이야기만합니다.

그들이 백성들의 지도자들로서 어떻게 백성들을 향해서 그리고 나라를 위해서 그들의 책임을 감당해야한다는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단지 하나님을 예배하고 따르는 것만 명령합니다.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고 공부도 열심히 하고 좋은 친구 사귀고 건강하고"가 아닙니다.

그냥 하나님만 열심히 예배하고 따르라는 명령입니다.

주님만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자의 모습이 어떤 것인가를 배웁니다.

주님께서 마르다에게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그러나 필요한 일은 하나뿐이다"  (표준새번역 누가복음 10:42)

주님의 말씀을 듣고 주님을 예배하는 일일줄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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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은 찾을수록 만날 수 있는 분입니다...
내가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더 깊이 만나고 알 수 있는 분이 하나님입니다.

하지만 장식장에 올려놓은 인형과 같이.....
그 분을 알고 있지만, 보관하고 있지만 그 분을 구하는 삶을 살지 않는다면
나와 아무런 상관없는 분이 또한 하나님입니다.

주님, 주님을 찾지 않는 죄를 범치 않게 하소서....
오늘도, 내일도 나의 가장 귀한 할 일은
주님의 얼굴을 구하고, 예배하는 것입니다.....
주님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여 찾고 또 찾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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