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니 이루라 [ 역대상 28:11 - 28:21 ] 2009.10.03.토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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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니 이루라 [ 역대상 28:11 - 28:21 ] 2009.10.03.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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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다윗이 성전과 성전 기구의 모든 식양을 솔로몬에게 전해 줍니다. 그 식양은 하나님이 다윗에게 직접 알려 주셔서 그리게 하신 것입니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두려워하지 말고 강하고 담대하게 성전 건축 역사를 이루라고 명합니다.

성전의 식양
11 다윗이 전의 낭실과 그 집들과 그 곳간과 다락과 골방과 속죄소의 식양을 그 아들 솔로몬에게 주고
11 Then David gave his son Solomon the plans for the portico of the temple, its buildings, its storerooms, its upper parts, its inner rooms and the place of atonement.
12 또 성신의 가르치신 모든 식양 곧 여호와의 전의 뜰과 사면의 모든 방과 하나님의 전 곳간과 성물 곳간의 식양을 주고
12 He gave him the plans of all that the Spirit had put in his mind for the courts of the temple of the LORD and all the surrounding rooms, for the treasuries of the temple of God and for the treasuries for the dedicated things.
13 또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과 여호와의 전에 섬기는 모든 일과 섬기는 데 쓰는 모든 그릇의 식양을 설명하고
13 He gave him instructions for the divisions of the priests and Levites, and for all the work of serving in the temple of the LORD, as well as for all the articles to be used in its service.
14 또 모든 섬기는 데 쓰는 금기명을 만들 금의 중량과 모든 섬기는 데 쓰는 은기명을 만들 은의 중량을 정하고 15 또 금등대들과 그 등잔 곧 각 등대와 그 등잔을 만들 금의 중량과 은등대와 그 등잔을 만들 은의 중량을 각기 적당하게 하고
14 He designated the weight of gold for all the gold articles to be used in various kinds of service, and the weight of silver for all the silver articles to be used in various kinds of service: 15 the weight of gold for the gold lampstands and their lamps, with the weight for each lampstand and its lamps; and the weight of silver for each silver lampstand and its lamps, according to the use of each lampstand;
16 또 진설병의 각 상을 만들 금의 중량을 정하고 은상을 만들 은도 그렇게 하고 17 고기 갈고리와 대접과 종자를 만들 정금과 금잔 곧 각 잔을 만들 금의 중량과 또 은잔 곧 각 잔을 만들 은의 중량을 정하고
16 the weight of gold for each table for consecrated bread; the weight of silver for the silver tables; 17 the weight of pure gold for the forks, sprinkling bowls and pitchers; the weight of gold for each gold dish; the weight of silver for each silver dish;
18 또 향단에 쓸 정금과 또 타시는 처소 된 그룹들의 식양대로 만들 금의 중량을 정하여 주니 이 그룹들은 날개를 펴서 여호와의 언약궤를 덮는 것이더라 19 다윗이 가로되 이 위의 모든 것의 식양을 여호와의 손이 내게 임하여 그려 나로 알게 하셨느니라
18 and the weight of the refined gold for the altar of incense. He also gave him the plan for the chariot, that is, the cherubim of gold that spread their wings and shelter the ark of the covenant of the LORD. 19 "All this," David said, "I have in writing from the hand of the LORD upon me, and he gave me understanding in all the details of the plan."

강하고 담대하게 행하라
20 또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전 역사의 모든 일을 마칠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20 David also said to Solomon his son, "Be strong and courageous, and do the work. Do not be afraid or discouraged, for the LORD God, my God, is with you. He will not fail you or forsake you until all the work for the service of the temple of the LORD is finished.
21 제사장과 레위 사람의 반열이 있으니 여호와의 전의 모든 역사를 도울 것이요 또 모든 공역에 공교한 공장이 기쁜 마음으로 너와 함께할 것이요 또 모든 장관과 백성이 온전히 네 명령 아래 있으리라
21 The divisions of the priests and Levites are ready for all the work on the temple of God, and every willing man skilled in any craft will help you in all the work. The officials and all the people will obey your every command."


낭실(11절) 벽 없는 복도나 현관
식양(11절) 설계도
 
 
 
 

본문 해설 
성전의 식양 (28:11~19)
하나님은 다윗에게 성전 건축에 대한 상세한 부분까지 가르쳐 주셨습니다. 성령님이 다윗을 감동시키시고(12절), 여호와의 손이 다윗에게 임하셔서 그리게 하심으로(19절) 다윗은 상세한 설계도를 솔로몬에게 줄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성막의 모양을 보여 주셨듯이(참조 출 25:9, 40), 다윗에게도 성전의 모양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나님은 성전 기구와 그 재료와 그 정확한 무게까지 알려 주셨습니다. 성전 건축에 대한 마음을 어쩔 수 없이 접어야 했던 다윗에게 하나님은 성전의 모양과 설계도를 구체적으로 알려 주심으로써 성전 건축 준비를 완벽하게 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건물을 세우는 일 외에 모든 것을 다윗에게 허락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세심한 배려와 위로에 정말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행하라 (28:20~21)
하나님이 알려 주신 성전의 식양을 솔로몬에게 전한 다윗은 강하고 담대하게 성전 건축 역사를 이루라고 명령합니다. 모든 준비가 갖추어졌다고 해도 성전 건축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성전 건축이 완수될 때까지 여호와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떠나지 않으실 것이기 때문에 능히 감당할 수 있다고 다윗은 강조합니다. 게다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성전 건축을 도울 것이고, 모든 장관과 백성이 솔로몬의 명령에 따를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윗은 솔로몬에게 강하고 담대하게 성전 건축을 이루라고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어떤 큰일도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동역자들까지 있다면 하나님이 더 크게 역사하십니다.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하게 순종하면 됩니다.


● 하나님의 세심한 위로와 사랑을 어느 때에 경험합니까? 구체적인 것 하나하나까지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그 뜻에 순종하고 있습니까?
● 하나님이 주신 사명이 버겁게 느껴질 때는 언제입니까? 하나님의 일을 감당할 때 하나님이 늘 곁에 계시다는 사실을 잊고 있지 않습니까?
 
 
 

오늘의 기도  제 뜻이 아닌 하나님의 뜻에 주목하게 하소서. 다윗처럼 저도 제 자녀들이 주님 앞에 바르게 설 수 있도록 다음 세대를 준비하게 하소서. 경건의 능력이 전수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부모의 경건
신실한 자녀로 양육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부모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는 것이다. 요즘 아이들은 부모가 축구 중계를 보고, 재미있는 오락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흥행 영화 DVD를 빌려 보는 모습을 일상적으로 접하고 있다. 하지만 부모가 성경 읽는 모습을 목격한 자녀는 몇 명이나 될까? 당신의 자녀가 부엌 식탁에서 하나님 말씀을 탐독하는 당신의 모습을 가장 최근에 본 것이 언제인가?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아내 루스 그레이엄(Ruth Graham)은 자신이 어떻게 해서 평생 성경을 공부하고 사랑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는지 이야기해 준 적이 있다. 중국에서 자란 그녀는 선교사이셨던 부모님이 매일 성경을 공부하는 모습을 보았다고 한다.
“매일 아침 식사를 하러 아래층으로 내려가면 우리 아버지는 자리에 앉아 성경을 읽고 계셨다. 의료 선교사이셨던 아버지는 항상 정신없이 바쁘셨던 분인데도 아침 시간에는 항상 성경과 함께했다. 또 밤이면 일을 마치신 우리 어머니도 아버지와 똑같이 하셨다. 세상에서 가장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부모님의 관심과 헌신을 그 정도로 차지하는 것이라면, 나도 한번 탐구해 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나는 아주 어렸을 적부터 성경을 읽기 시작했다.”

「생명력 있는 그리스도인의 삶」/ 데이비드 제러마이어

 
 
한절 묵상
역대상 28장 11, 20절
다윗은 온전히 하나님과 동행하며 후손을 위해 할 일을 찾아 묵묵히 그 일에 여생을 바쳤습니다. 자신이 그토록 성취하고 싶었던 성전 건축을 내려놓고, 아들이 무리 없이 성전을 건축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준비했습니다. 하나님의 일을 자신의 뜻대로 하지 않고 하나님의 뜻대로 진행한 다윗의 순종이야말로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것이었습니다. 지금 다음 세대를 위해 열정을 갖고 준비하십시오. 이승장/ 예수마을교회 담임목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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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역대기에 기록된 다윗이 자신의 아들 솔로몬에게 주는 마지막 부탁입니다.

유언이라고 할 수 있는 다윗의 부탁은 오로지 하나님의 전과 그리고 기구들 그리고 성전에서 여호와를 섬기는 자들에 관한 것입니다.

솔로몬을 위한 왕궁과  왕을 섬길 사람들에 대한 일과 또 왕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들을 언급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어떻게 모시고 섬기는 가에 관한 이야기만 할 뿐입니다.

참이스라엘의 왕은 하나님이시라는 다윗의 고백입니다.

성전은 참  이스라엘의 왕, 하나님이 계시는 곳이었기에 하나님의 왕궁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성전을 세우는 과정부터 그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과정 모두가 성령님의 가르치심에 따라 지어지고 행해져야했습니다.

인간의 방법과 생각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친히 제시한 방법대로

그분을 섬기는 것만이 하나님의 절대적인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교회가 하나님의 성전이란 말을 생각해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왕으로 거하시는 곳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 (왕국: Kingdom)에 속한 자들이 가장 관심을 쏟아야할 곳일 것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성경은 얼마나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대로 교회를 세워갈 것인가

그리고, 얼마나 하나님의 말씀대로 그 안에서 섬기느냐에 관한 성령님의 지침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내 교회를 세우리라”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사명선언에 따라 함께 동참하는 우리 모두가 되고 제가 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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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가라사대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셧느니라. (히브리서 8:5)

우리 인간도 자기의 집을 지을 때 자기가 원하는대로 짓습니다.

거룩하신 하나님의 전은 더 말할 것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그 말씀대로 지어져야합니다.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성막을 처음 만들 때 부터 그러했습니다.

솔로몬이 성전을 지을 때도 그러해야합니다.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또 분부합니다.
 
강하고 담대하게 행하라

그렇습니다.

죄악 세상 가운데서 거룩하신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고 섬기는 일은 강하고 담대해야합니다.

이는 단순한 집짓기가 아니라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임을 선포하는 영적 전쟁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 친히 성전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을 머리로 모신 오늘날의 교회가 성전입니다.

우리는 강하고 담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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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ejeanyang님의 댓글

no_profile meejeanyang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다윗이 성전을 짓고싶어할 때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약속에 근거한 유언입니다.

특히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사' 라는 확신에 찬 증언이 귀한 믿음의 유산을 아들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다윗

의 강한 열정을 보여줍니다.

왕 다윗, 하나님의 사람 다윗으로만 기억되었었는데 아버지 다윗의 모습이 감동적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나의 자녀, 우리 2세들에게 믿음의 유산으로 물려주는 것이 저의 꿈입니다.

하지만 위의 묵상 내용처럼 정말 삶가운데서 하나님의 약속을 귀히 여기는 '말'이 아닌 '모습'을 보여준 적이 별

로 없는 것을 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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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님의 댓글

no_profile 정기현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 또 그 아들 솔로몬에게 이르되 너는 강하고 담대하게 이 일을 행하고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여호와의 전 역사의 모든 일을 마칠 동안에 여호와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너와 함께하사 네게서 떠나지 아니하시고 너를 버리지 아니하시리라

바로 얻그저께 나는 믿음의 군사라고 선포하고 막상 발을 띠려니...
두려움이 찾아옵니다....

이것을 내가 할 수 있을까....
이번에도 실패하는 거 아닌가....
이 일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을까....
사람들이 뭐라할까....

이런 내 마음을 아시는 주님께서 말씀을 통하여 위로하고 격려해 주십니다...
내가 주님의 일을 하는 동안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하십니다...
주님, 감사합니다...
주님이 항상 옆에 계신 것을 잊지않겠습니다.
나는 오직 주님의 얼굴을 구할 뿐.....
모든 것을 이루시는 분은 내가 아니라 당신임을 가슴에 새기겠습니다.
누구보다 강하고 위대하신 분이 나와 함께 하심으로 두려워하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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