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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자로 임하실 여호와 [ 미가 1:1 - 1:7 ] 200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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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
20목



 심판자로 임하실 여호와

[ 미가 1:1 - 1:7 ]


 
[오늘의 말씀 요약]
미가 선지자가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대한 묵시를 선포합니다. 여호와께서 이스라엘의 죄를 심판하시기 위해 강림하실 것입니다. 사마리아는 하나님의 심판을 받아 그 성이 완전히 무너질 것이고, 모든 우상이 파괴될 것입니다.

☞ 하나님의 임재 선포
1 유다 열왕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모레셋 사람 미가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 곧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1 The word of the LORD that came to Micah of Moresheth during the reigns of Jotham, Ahaz and Hezekiah, kings of Judah--the vision he saw concerning Samaria and Jerusalem.
2 백성들아 너희는 다 들을찌어다 땅과 거기 있는 모든 것들아 자세히 들을찌어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시되 곧 주께서 성전에서 그리하실 것이니라
2 Hear, O peoples, all of you, listen, O earth and all who are in it, that the Sovereign LORD may witness against you, the Lord from his holy temple.
3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강림하사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실 것이라
3 Look! The LORD is coming from his dwelling place; he comes down and treads the high places of the earth.
4 그 아래서 산들이 녹고 골짜기들이 갈라지기를 불 앞의 밀 같고 비탈로 쏟아지는 물 같을 것이니
4 The mountains melt beneath him and the valleys split apart, like wax before the fire, like water rushing down a slope.
☞ 심판의 이유와 결과
5 이는 다 야곱의 허물을 인함이요 이스라엘 족속의 죄를 인함이라 야곱의 허물이 무엇이뇨 사마리아가 아니뇨 유다의 산당이 무엇이뇨 예루살렘이 아니뇨
5 All this is because of Jacob's transgression, because of the sins of the house of Israel. What is Jacob's transgression? Is it not Samaria? What is Judah's high place? Is it not Jerusalem?
6 이러므로 내가 사마리아로 들의 무더기 같게 하고 포도 심을 동산 같게 하며 또 그 돌들을 골짜기에 쏟아 내리고 그 지대를 드러내며
6 "Therefore I will make Samaria a heap of rubble, a place for planting vineyards. I will pour her stones into the valley and lay bare her foundations.
7 그 새긴 우상을 다 파쇄하고 그 음행의 값을 다 불사르며 그 목상을 다 훼파하리니 그가 기생의 값으로 모았은즉 그것이 기생의 값으로 돌아가리라
7 All her idols will be broken to pieces; all her temple gifts will be burned with fire; I will destroy all her images. Since she gathered her gifts from the wages of prostitutes, as the wages of prostitutes they will again be used."

 


본문 해설☞ 하나님의 임재 선포 (1:1~4)
미가 선지자에게 임한 여호와의 말씀은 너무나 생생했습니다. 선지자는 묵시에 압도되어 “저것 봐라. 여호와께서 그 처소에서 나오시고 내려오신다! 땅의 높은 곳을 밟으신다!”(3절)라고 외쳤습니다. 그는 산과 골짜기가 녹고 갈라지면서 힘을 잃고 맥을 못 추는 광경을 보았습니다. 엄청난 위엄으로 강림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한 것입니다. 미가 선지자는 그 묵시를 통해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의 죄악을 더는 견딜 수 없어 일어나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 마음으로 온 백성, 땅과 거기에 있는 모든 것을 향해 외칩니다. “주 여호와께서 너희에게 대하여 증거하실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선포될 때 우리는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그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그 말씀에 회복의 길이 있고, 소망이 있습니다.

☞ 심판의 이유와 결과 (1:5~7)
하나님이 심판자로 임하시게 된 것은 이스라엘과 유다의 죄 때문입니다. 이스라엘과 유다 모두 그 중심에서부터 죄가 가득했습니다. 하나님이 보시기에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는 허물 자체였으며, 유다의 수도 예루살렘은 우상을 숭배하는 산당과 다름없었습니다. 주위 골짜기보다 90미터 정도 높은 곳에 세워진 사마리아(사 28:1)는 BC 722~721년 앗수르의 침략으로 들의 돌무더기와 포도 심을 동산같이 되었습니다. 무너진 성의 돌들이 골짜기로 쏟아져 내림으로 성의 기초가 드러났습니다. 우상의 신전 창기들에게 준 재물은 앗수르에게 빼앗겼고, 앗수르 사람들은 그 재물을 자기 신들의 신전의 창기들에게 주었습니다. 죄로 인한 결과는 이렇듯 비참합니다. 그러므로 죄를 멀리하고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합니다.

●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새롭게 듣기 위해서 어떻게 노력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삶의 변화로 이어지고 있습니까?
● 현재 나의 실패와 어려움의 원인을 외부에서 찾고 있지 않습니까? 하나님이 단호하게 끊어 버리라고 계속 촉구하시는 죄는 무엇입니까?



오늘의 기도주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임으로 죄의 속삭임을 이기게 하시고, 그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과 풍성한 교제를 나누는 하루가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킨러의 경건의 시간
데니스 킨러는 자신의 탁월한 경건서 「주님과 함께하는 오늘」에서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 한 가지 선택에 대해 말한다. 그가 대학 신입생이었을 때,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고 더 깊이 알고 싶은 갈급함이 있었다. 킨러는 매우 신앙심 깊은 한 친구를 알게 되었고, 그에게 신앙생활에서 좀더 빨리 성장하는 비결이 뭐냐고 물었다. 그 친구는 킨러에게 홀로 하나님과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다. 킨러는 시간을 좀 과장해 말했으나 그 친구는 간단하게 “시간을 두 배로 늘려”라고 대답했다. 그것으로 그들의 대화는 끝났다.
그 친구는 아침에 일어나 제일 먼저 경건의 시간을 가졌다. 킨러는 아침 일찍 문을 여는 제과점에서 일했기 때문에 그 친구의 본을 따르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도 아침 일찍 자명종을 맞춰 놓고 친구가 제안한 대로 해보려고 노력했다.
킨러는 “하나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려 했을 때 무릎을 꿇은 채 잠든 적이 얼마나 많은지 하나님만 아십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후회하지 않았다. 그런 습관을 들이지 않았다면 그의 인생은 비참할 정도로 공허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서서히 의무적으로 하던 일이 기쁨이 되었다. 그는 다른 것 없이 살아도 그리스도와 함께하는 시간 없이는 살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삶을 변화시키는 성경 읽기」/ 알리사 힌손

한절 묵상☞ 미가 1장 5절
많은 그리스도인이 세상으로부터, 자기 자신으로부터 그리고 악으로부터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그 힘은 강력한 것입니다. 우리는 그 죄를 버려야 하지만 오직 그리스도만이 그 죄의 힘을 끊어 버릴 수 있으십니다. 이런 죄와 씨름하고 있다면 그리스도께서 끊어 주시도록 지금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해주실 때까지 간청하십시오. 그리스도께서 힘을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풍성한 삶을 사는 것이 그분의 뜻입니다.
크리스 티그린/ 기독교 저술가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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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민인 이스라엘 백성들도 음행과 우상숭배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피할수는 없었습니다.
항상 제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회개를 날마다 해야 하겠습니다.
구체적으로 회개할수 있도록 항상 기도하며 영적인 민감성을 유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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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사마리아와 예루살렘에 관한 묵시라"

심판, 심판, 심판....

북왕국 이스라엘의 수도인 사마리아와

남왕국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에 관함 묵시입니다.

아마도, 종교 정치지도자들이 수도에 살고있기 때문일 것이라 짐작해봅니다.

결국 여러 선지자들의 심판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저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으므로 심판을 받았습니다.

지도자들이 귀를 기울이지 않는데 그 백성들이야 오죽하겠습니까?

주님의 대속적인 죽음으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우리들

영원한 사망에 이르게하는 심판을 받지는 않겠지만

우리들의 형제들에 대한 자세와 우리들의 삶과 사역에 대한 심판이 있음을 하나님의 말씀은 경고합니다. (로마서 14:10; 고린도후서 5:10)

특별히, 교회에서 말씀을 가르치는 자들에 대한 심판의 경고를 생각할 때 (야고보서 3:1) 기도하며 깨어있어 정신을 바짝차리고 하나님의 심판을 염두에두고 살아야겠다는 결심을 합니다.

주님! 오늘 하루도 깨어있는 삶을 살게하소서; 나로 말미암아 실족되는 사람이 없기를 바라고, 또 쉬지말고 기도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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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요한님의 댓글

no_profile 노요한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나님의 위엄과 성스러우심이 저를 압도합니다

예수님이 아니면 이렇게 심판대에 설 수 밖에 없는 저이기에 더욱 그분의 은혜와 사랑에 감격하여 헌신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공의와 사랑의 하나님의 말씀이 저의 가슴에 젖어 들어, 남에게는 한 없이 너그럽고 긍휼한 마음을 가지게 하오며 저에게는 더욱 날카로운 비수의 말씀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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