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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 있게 믿음을 선포하라 [ 사도행전 26:24 - 26:32 ] 2009.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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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8
13목

 
자신 있게 믿음을 선포하라
[ 사도행전 26:24 - 26:32 ]

 
[오늘의 말씀 요약]
베스도가 바울을 향해 미쳤다고 소리칩니다. 하지만 바울은 자신의 말이 모두 참된 것이라고 말하면서 모든 사람이 자기와 같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아그립바 왕은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않았다면 풀려났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 나와 같이 되기를
24 바울이 이같이 변명하매 베스도가 크게 소리하여 가로되 바울아 네가 미쳤도다 네 많은 학문이 너를 미치게 한다 하니
24 At this point Festus interrupted Paul's defense. "You are out of your mind, Paul!" he shouted. "Your great learning is driving you insane."
25 바울이 가로되 베스도 각하여 내가 미친 것이 아니요 참되고 정신 차린 말을 하나이다
25 "I am not insane, most excellent Festus," Paul replied. "What I am saying is true and reasonable.
26 왕께서는 이 일을 아시기로 내가 왕께 담대히 말하노니 이 일에 하나라도 아시지 못함이 없는 줄 믿나이다 이 일은 한편 구석에서 행한 것이 아니로소이다
26 The king is familiar with these things, and I can speak freely to him. I am convinced that none of this has escaped his notice, because it was not done in a corner.
27 아그립바 왕이여 선지자를 믿으시나이까 믿으시는 줄 아나이다
27 King Agrippa, do you believe the prophets? I know you do."
28 아그립바가 바울더러 이르되 네가 적은 말로 나를 권하여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려 하는도다
28 Then Agrippa said to Paul, "Do you think that in such a short time you can persuade me to be a Christian?"
29 바울이 가로되 말이 적으나 많으나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29 Paul replied, "Short time or long--I pray God that not only you but all who are listening to me today may become what I am, except for these chains."
☞ 바울의 결백함에 대한 확증
30 왕과 총독과 버니게와 그 함께 앉은 사람들이 다 일어나서
30 The king rose, and with him the governor and Bernice and those sitting with them.
31 물러가 서로 말하되 이 사람은 사형이나 결박을 당할 만한 행사가 없다 하더라
31 They left the room, and while talking with one another, they said, "This man is not doing anything that deserves death or imprisonment."
32 이에 아그립바가 베스도더러 일러 가로되 이 사람이 만일 가이사에게 호소하지 아니하였더면 놓을 수 있을 뻔하였다 하니라
32 Agrippa said to Festus, "This man could have been set free if he had not appealed to Caesar."
 


본문 해설
☞ 나와 같이 되기를 (26:24~29)
헬라의 사고방식을 지닌 베스도는 인간의 이성으로는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부활 이야기를 역사적 사실이라고 주장하고 전파하는 바울을 정신이상자로 보았습니다. 세상의 가치관이나 기준으로는 영적 세계를 이해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들은 그리스도인들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하곤 합니다. 이때 그리스도인들은 요동치 말고 침착하면서도 당당해야 합니다. 바울은 자신을 향해 미쳤다고 소리치는 베스도 앞에서, 그리고 아그립바 왕과 수많은 청중 앞에서 조금도 당황하지 않고 당당하게 선언합니다.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29절). 자신의 믿음을 자신 있게 선포하는 바울의 자세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지녀야 할 모습입니다.

☞ 바울의 결백함에 대한 확증 (26:30~32)
베스도 총독과 아그립바 왕과 버니게 그리고 그 자리에 함께했던 사람들이 한결같이 바울에게 죄가 없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아그립바 왕은 바울이 가이사에게 상소하지 않았다면 석방되었을 것이라고 말하면서 바울의 무죄에 대해 어떤 이견도 있을 수 없음을 말합니다. 아그립바 왕의 말을 들으면 바울이 가이사에게 호소한 것이 섣부른 판단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았더라면 곧바로 풀려나서 자유롭게 사역을 감당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가이사에게 호소하는 방법을 통해 바울을 로마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로마의 고위 관리들 가운데 복음이 전파되도록 하셨고, 궁극적으로 로마 제국 복음화의 기초를 닦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뢰해야 합니다.

● 어떤 사람 앞에서도, 어떤 상황에서도 내 믿음을 당당하게 선포하고 있습니까? 내 형편 때문에 주눅 들어서 믿음을 숨기고 있지 않습니까?
●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온전히 순종하면 결코 실망하지 않을 것을 확신합니까? 앞길을 인도하시는 성령님의 음성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
아그립바 왕을 향한 바울의 권고를 들으며 복음에 대한 바울의 열정을 발견합니다. 제게 복음의 열정을 회복시켜 주셔서, 복음을 미련한 것으로 보는 이들에게 담대히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당신의 사랑을 평가하라
지금 당신의 심장의 온도를 재어 보라. 당신은 예수님을 향한 사랑 안에서 성장하고 있는가? 당신은 그분이 당신을 얼마나 사랑하고 계신지 이해하고 있는가? 만일 당신이 그분께 드리는 백지 수표에 서명을 했다면, 그 보답으로 당신에게 최고의 삶을 주실 것이라 신뢰하는가? 당신은 삶 가운데 존재하는 모든 것이 결국은 그분에게로부터 온 것이라 여기는가? 당신은 플라스틱으로 만든 가짜 진주를 얼마나 굳게 붙잡고 있는가?
하나님 나라는 사랑이 넘쳐 나는 곳이다. 그분은 우리 죗값을 치르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에서 모진 고통 가운데 죽게 하심으로써 우리를 위한 최고의 희생을 베푸셨다. 하나님은 그 보답으로 그분을 넘치도록 사랑하는 이들을 찾으신다. 희생은 사랑이 옷을 입은 것에 불과하다. 아브라함은 자기 아들 이삭을 바쳤을 때 위대한 사랑을 입증했고, 바울은 우리에게 우리의 목숨을 단 위에 드리라고 권면하면서 그것을 예배라고 불렀다. 왜 그런가? 그것은 사랑과 희생이 함께 가는 것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사랑은 얼마나 큰가? 이 질문의 대답은 당신이 주님을 위해 얼마나 큰 희생을 할 수 있느냐를 보면 된다. 만일 좋은 크리스천이 되고 싶다면, 모든 것을 희생하라. 그러나 만일 위대한 크리스천이 되고 싶다면, 모든 것에 열정을 더해 희생하라.
「위대함, 크리스천의 소명」/ 칩 잉그램
한절 묵상 ☞ 사도행전 26장 29절
바울은 복음을 받아들일 것을 호소했습니다. 아그립바가 적은 말을 들었든 많은 말을 들었든 그것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중요한 것은 그날 그곳에서 바울의 말을 들은 모든 사람이 믿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는 바울이 그의 결박된 손을 들어 보이며 한 사람 한 사람 그 방에 모인 사람들과 시선을 마주치는 것을 상상할 수 있습니다. 그들은 메시지를 들었습니다. 이제 선택은 그들의 몫이었습니다.
케네스 O. 갱글/ 토코아 폴스 칼리지 이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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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뿐 아니라 오늘 내 말을 듣는 모든 사람도 다 이렇게 결박한 것 외에는 나와 같이 되기를 하나님께 원하노이다 하니라"

모든사람이 그리스도인이되기를 원한다는 사도바울의 고백은 그의 사명선언이기도합니다: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복음증거, 영혼구원, 제자를 삼는일  이 모든 일이 우리 교회의 사명이요, 우리 모든 그리스도인의 사명선언이 되어야할 줄압니다.  이번 5일간의 동행 마지막날이 전도에 관해서 주제발표를 듣고 의논도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가 도전받고 결단하는 아름다운 모임이었습니다.

그 모임을 통해 우리 교회식구들 모두가 영혼구원에 대한 열정이 있는 것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현재 제가 가진 기록에 의하면 지난 9년동안 우리 교회의 사역을 통하여 예수님을 영접한 분들이 (어린이들 포함)  약간 모자란 90명입니다.  어제 청지기 모임에서 의논이 있었지만, 내년 창립 10주년까지 120명이 예수님을 영접하는 역사가 있도록 노력하자는데 모두 동의하였습니다.

이제 1년 남은 기간 동안 30명 이상이 예수님을 영접하도록 전도대상자를 찾아내고 그들을 위해 기도하고 그들에게 복음 증거하는 숙제가 남아있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즐거운 숙제인줄압니다.


우리가 아는 분들 중에 아직 예수님을 모르는 분들이 모두 우리 처럼 예수님을 알게되고 그리스도인이되기를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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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2010120 도전 !

2010년 8월 첫주일이 우리 교회 창립 제 10주년 기념일 입니다.

2010년 까지 120명의 영혼이 우리들을 통해서 구원 받도록 도전하고자 합니다.

지난 9년동안 약 90명이 구원 받았으니 이제 30명을 더 주님 앞으로 인도해야합니다.

앞으로 약 11개월 두주 남았습니다.

우리 모두 함께 믿음으로 전진하기를 기도합니다.

주님께서 앞서 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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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훈님의 댓글

no_profile 유영훈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는 우리 교회 청년부가 좀 더 활발해졌으면
좋겠습니다.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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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브라함님의 댓글

no_profile 이아브라함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영훈이,

우리 모두의 바람과 기도가 또한 그렇지요.

기도하며 도전해서 이루어 냅시다.

주님께서 도우실 것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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