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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받아들이는 은혜 [ 사도행전 13:42 - 13:52 ] 200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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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바울과 바나바가 다음 안식일에도 말씀을 전해 달라는 요청을 받습니다. 다음 안식일에는 성 사람들 대부분이 모입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시기심으로 그들을 비방하고 쫓아냅니다. 그러나 말씀을 받은 이방인들은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 하나님의 은혜에 머무는 삶
42 저희가 나갈쌔 사람들이 청하되 다음 안식일에도 이 말씀을 하라 하더라
42 As Paul and Barnabas were leaving the synagogue, the people invited them to speak further about these things on the next Sabbath.
43 폐회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좇으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
43 When the congregation was dismissed, many of the Jews and devout converts to Judaism followed Paul and Barnabas, who talked with them and urged them to continue in the grace of God.

☞ 유대인의 비방과 이방인의 기쁨
44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성이 거의 다 하나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44 On the next Sabbath almost the whole city gathered to hear the word of the Lord.
45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의 말한 것을 변박하고 비방하거늘
45 When the Jews saw the crowds, they were filled with jealousy and talked abusively against what Paul was saying.
46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가로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버리고 영생 얻음에 합당치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
46 Then Paul and Barnabas answered them boldly: "We had to speak the word of God to you first. Since you reject it and do not consider yourselves worthy of eternal life, we now turn to the Gentiles.
47 주께서 이같이 우리를 명하시되 내가 너를 이방의 빛을 삼아 너로 땅 끝까지 구원하게 하리라 하셨느니라 하니
47 For this is what the Lord has commanded us: " 'I have made you a light for the Gentiles, that you may bring salvation to the ends of the earth.'"
48 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48 When the Gentiles heard this, they were glad and honored the word of the Lord; and all who were appointed for eternal life believed.
49 주의 말씀이 그 지방에 두루 퍼지니라
49 The word of the Lord spread through the whole region.
50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성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케 하여 그 지경에서 쫓아내니
50 But the Jews incited the God-fearing women of high standing and the leading men of the city. They stirred up persecution against Paul and Barnabas, and expelled them from their region.
51 두 사람이 저희를 향하여 발에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51 So they shook the dust from their feet in protest against them and went to Iconium.
52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52 And the disciples were filled with joy and with the Holy Spirit.


변박(45절) 자신의 옳음을 주장하고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해 논박함

 


본문 해설☞ 하나님의 은혜에 머무는 삶 (13:42~43)
바울이 전한 복음이 사람들에게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사람들 대부분이 복음에 매료되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안식일에도 말씀 듣기를 원했습니다. 그리고 회당 예배가 끝난 후에도 많은 사람이 바울과 바나바에게 와서 말씀을 더 듣기 원했습니다. 그들이 복음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게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의 결과입니다. 아직까지 예수님을 구세주로 고백한 단계에 이르지는 않았지만, 유대인으로서, 유대교로 개종한 이방인으로서 복음에 마음을 열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고서는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바울과 바나바는 그들에게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라고 권면했습니다. 그 은혜 가운데 머물 때 하나님이 생명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믿음의 삶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머무는 삶입니다.

☞ 유대인의 비방과 이방인의 기쁨(13:44~52)
복음에 대한 세상의 반응은 용납과 거부로 나뉘어 나타납니다. 다음 안식일에 바울과 바나바가 회당에 갔을 때, 그 성의 사람들 대부분이 복음을 듣기 위해 모였습니다. 그러자 유대인들이 바울과 바나바의 인기에 시기심을 느껴 바울이 전하는 말씀에 대해 변박하고 비방했습니다. 그것도 모자라서 권력자들을 선동해 바울과 바나바를 핍박하고 그 도시에서 쫓아냈습니다. 그들은 시기심에 눈이 멀어서 생명의 말씀을 핍박했고, 스스로 영생에 합당치 않은 자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이방인들은 기뻐하며 복음을 받아들였습니다. 하나님이 선택하신 자들은 모두 예수님을 믿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어느새 ‘제자’로 인정받아 기쁨과 성령으로 충만한 자들이 되었습니다. 복음은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롬 1:16).

● 오늘 받은 은혜를 잃어버리지 않고 그 가운데 머물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 가운데 머물 때 어떤 일이 벌어지리라 기대합니까?
● 말씀을 들을 때 기쁨으로 받아들입니까? 다른 사람에 대한 시기나 미움 등으로 인해 말씀을 기쁨으로 받아들이지 못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바울과 바나바가 안디옥 성에서 말씀을 전할 때 유대인들은 믿지 않았지만 이방인들은 기뻐하며 믿었습니다. 오늘날 영적 어둠에 빠져 있는 사람들에게도 복음의 기쁨을 맛보게 하소서.



 



한절 묵상☞ 사도행전 13장 48절
하나님의 자녀라면 무엇보다 하나님의 작정 때문에 자녀가 되었음을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작정은 확실하고 안전하며 틀림없는 것입니다. 그 무엇도, 그 누구도 당신을 하나님의 손에서 빼앗을 수 없으며,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목적을 중단시킬 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작정이 세상의 기초를 놓기도 전에 그 목적을 정해 놓았습니다! 그의 거룩한 임재 앞에 우리를 낮춥시다. 하나님이 은혜로 주시기를 기뻐하신 말씀 앞에 복종합시다.
마틴 로이드 존스/ 강해설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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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바울은 메시야에 대한  이사야서의 말씀을 다음과 같이 증거하므로 이방인들에 대한 선교사역을 선포합니다. "주께서 우리에게 명하시기를 내가 너를 뭇 민족의 빛으로 삼았으니, 그것은 네가 땅 끝까지 구원을 이루게 하려는 것이다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이미 아브라함을 부르실 때 그 분의 관심은 천하모든 민족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백성을 그의 백성으로 부르실 때도 역시 그 분의 관심은 모든 세계였습니다. (출 19:5) 단지 이스라엘 백성들을 제사장백성으로 삼기를 원하셨던 것입니다.  사도바울이 인용한 이 말씀도 역시 메시야가 이스라엘만을 위한 메시야가 아니라, 모든 민족을 위한 메시야이신 것을 증거합니다.

불행히도 이스라엘 백성은 저들의 특권만을 고집했고 저들을 하나님께서 제사장 백성으로 부르신 그 의무에 대해서는  소홀했었습니다. 사도바울은 예수님께서 우리 모든 인간의 죄를 위해서 죽으신 것을 그의 말로 삶으로 실천한 사람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그의 백성으로 부르실 때, 그의 제사장백성으로 부르셨습니다. (벧전 2:9) 그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므로, 믿지 않는 자들이 주님께 돌아올 수 있도록 그러므로 주님을 기쁘시게하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입니다. 오늘도 한 사람에게라도 복음을 증거하는 자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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