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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과 유대와 사마리아까지 [ 사도행전 8:1 - 8:13 ] 2009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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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예루살렘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믿는 자들이 유대와 사마리아로 흩어집니다. 사울이 앞장서 믿는 자들을 잡아 가둡니다. 흩어진 성도들이 각 지역에 복음을 전합니다. 빌립은 사마리아에 복음을 전했는데, 수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세례를 받습니다.

☞ 큰 핍박과 복음의 확산
1 사울이 그의 죽임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핍박이 나서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1 And Saul was there, giving approval to his death. On that day a great persecution broke out against the church at Jerusalem, and all except the apostles were scattered throughout Judea and Samaria.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2 Godly men buried Stephen and mourned deeply for him.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쌔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3 But Saul began to destroy the church. Going from house to house, he dragged off men and women and put them in prison.

☞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쌔
4 Those who had been scattered preached the word wherever they went.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5 Philip went down to a city in Samaria and proclaimed the Christthere.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일심으로 그의 말하는 것을 좇더라
6 When the crowds heard Philip and saw the miraculous signs he did, they all paid close attention to what he said.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앉은뱅이가 나으니
7 With shrieks, evil spirits came out of many, and many paralytics and cripples were healed.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8 So there was great joy in that city.
9 그 성에 시몬이라 하는 사람이 전부터 있어 마술을 행하여 사마리아 백성을 놀라게 하며 자칭 큰 자라 하니
9 Now for some time a man named Simon had practiced sorcery in the city and amazed all the people of Samaria. He boasted that he was someone great,
10 낮은 사람부터 높은 사람까지 다 청종하여 가로되 이 사람은 크다 일컫는 하나님의 능력이라 하더라
10 and all the people, both high and low, gave him their attention and exclaimed, "This man is the divine power known as the Great Power."
11 오래동안 그 마술에 놀랐으므로 저희가 청종하더니
11 They followed him because he had amazed them for a long time with his magic.
12 빌립이 하나님 나라와 및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에 관하여 전도함을 저희가 믿고 남녀가 다 세례를 받으니
12 But when they believed Philip as he preached the good news of the kingdom of God and the name of Jesus Christ, they were baptized, both men and women.
13 시몬도 믿고 세례를 받은 후에 전심으로 빌립을 따라다니며 그 나타나는 표적과 큰 능력을 보고 놀라니라
13 Simon himself believed and was baptized. And he followed Philip everywhere, astonished by the great signs and miracles he saw.


잔멸(3절) 완전히 멸망시킴

 


본문 해설☞ 큰 핍박과 복음의 확산(8:1~3)
스데반의 순교는 예루살렘 교회에 큰 어려움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처음에 소극적인 입장을 취하던 산헤드린이 이제 적극적으로 기독교인들을 핍박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로 예루살렘 성도들은 여러 지역으로 흩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흩어진 이들을 통해 유대와 사마리아의 모든 지역에 복음이 전파되게 하셨습니다. 3절에 사용된 ‘잔멸하다’라는 단어는 사자나 표범 같은 사나운 짐승이 고기를 찢는 모습을 묘사할 때 사용되며, 사울이 교회를 핍박할 때에 얼마나 살기등등했는지를 잘 보여 줍니다. 하지만 스데반의 순교와 사울의 핍박은 오히려 유대뿐 아니라 사마리아에도 복음이 전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회는 모이기를 힘쓰는 동시에 복음을 들고 각지로 흩어져야 합니다.

☞ 빌립의 사마리아 전도(8:4~13)
당시 사마리아는 오랜 우상숭배와 유대인들과의 반목 관계로 인해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유대인들이 사마리아인들을 이방인으로 여기면서 상종도 하지 않을 정도였습니다(눅 10:30~37; 17:11~19, 요 4:4~42). 빌립은 이런 상황 속에서도 사마리아 성으로 가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의 말에 귀를 기울였습니다. 특히 빌립이 귀신을 쫓아내고 병자를 고치는 기적을 행하자 온 성이 기쁨에 휩싸였습니다. 복음의 역사는 거기에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신기한 마술로 온 백성을 놀라게 하던 시몬이라는 사람까지 빌립이 전한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았습니다. 게다가 빌립의 사역에 동참하는 일꾼이 되었습니다. 헌신된 한 사람의 전도자로 인해 한 도시가 변화되는 역사를 목격합니다. 우리도 그 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지금 내게 닥친 위기는 무엇입니까? 그 위기를 통해 오히려 큰 역사를 이루실 하나님을 신뢰하며 나아가고 있습니까?
● 하나님이 내게 맡기신 선교지는 어디입니까? 나로 인해 그곳에 어떤 변화가 일어났습니까? 그곳을 어떻게 복음화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기도주님! 제자들이 핍박을 받아 각지로 흩어졌지만, 그들은 발길 닿는 곳마다 복음을 전하며 많은 기적을 일으켰습니다. 저의 인생 여정에서도 언제 어느 곳에 있든지 항상 복음을 전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교회성장연구소는 최근 한국 교회 5만 8,404개(2009년 1월 문화체육관광부 발표, ‘한국의 종교 현황’) 중 개척교회로서 완전한 자립을 이룬 교회가 24%에 이른다고 밝혔다. 교회는 연합할 때 비로소 주님의 몸으로서 정체성을 갖는다. 마게도냐교회를 칭찬하셨던 주님의 말씀을 기억하며 한국 교회가 서로를 섬김으로 진정한 연합을 이루도록 기도하자.
☞ 국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낙태와 동성애에 대한 옹호론을 펼친 데 이어 결혼보호법을 폐지할 의향도 보여 미국 사회 전체의 급진적 변화와 가족 해체 등이 예견되고 있다. 미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삶으로 신앙의 바른 본을 보여서 그 땅에 영적, 도덕적 각성을 일으키며 그로 인해 잘못된 가치관과 철학들이 무너지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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