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위해 패러다임을 바꿔라 [ 사도행전 10:1 - 10:16 ] 20090628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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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을 위해 패러다임을 바꿔라 [ 사도행전 10:1 - 10:16 ] 200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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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백부장 고넬료에게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베드로를 초청하라고 명하십니다. 이에 고넬료가 순종합니다. 베드로는 각종 동물이 담긴 그릇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환상을 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동물을 잡아먹으라는 주님의 명령을 거절합니다.

☞ 고넬료의 환상
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1 At Caesarea there was a man named Cornelius, a centurion in what was known as the Italian Regiment.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으로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2 He and all his family were devout and God-fearing; he gave generously to those in need and prayed to God regularly.
3 하루는 제구시쯤 되어 환상 중에 밝히 보매 하나님의 사자가 들어와 가로되 고넬료야 하니
3 One day at about three in the afternoon he had a vision. He distinctly saw an angel of God, who came to him and said, "Cornelius!"
4 고넬료가 주목하여 보고 두려워 가로되 주여 무슨 일이니이까 천사가 가로되 네 기도와 구제가 하나님 앞에 상달하여 기억하신 바가 되었으니
4 Cornelius stared at him in fear. "What is it, Lord?" he asked. The angel answered, "Your prayers and gifts to the poor have come up as a memorial offering before God.
5 네가 지금 사람들을 욥바에 보내어 베드로라 하는 시몬을 청하라 6 저는 피장 시몬의 집에 우거하니 그 집은 해변에 있느니라 하더라
5 Now send men to Joppa to bring back a man named Simon who is called Peter. 6 He is staying with Simon the tanner, whose house is by the sea."
7 마침 말하던 천사가 떠나매 고넬료가 집안 하인 둘과 종졸 가운데 경건한 사람 하나를 불러 8 이 일을 다 고하고 욥바로 보내니라
7 When the angel who spoke to him had gone, Cornelius called two of his servants and a devout soldier who was one of his attendants. 8 He told them everything that had happened and sent them to Joppa.

☞ 베드로의 환상
9 이튿날 저희가 행하여 성에 가까이 갔을 그때에 베드로가 기도하려고 지붕에 올라가니 시간은 제육시더라 10 시장하여 먹고자 하매 사람이 준비할 때에 비몽사몽간에
9 About noon the following day as they were on their journey and approaching the city, Peter went up on the roof to pray. 10 He became hungry and wanted something to eat, and while the meal was being prepared, he fell into a trance.
11 하늘이 열리며 한 그릇이 내려오는 것을 보니 큰 보자기 같고 네 귀를 매어 땅에 드리웠더라 12 그 안에는 땅에 있는 각색 네 발 가진 짐승과 기는 것과 공중에 나는 것들이 있는데 13 또 소리가 있으되 베드로야 일어나 잡아먹으라 하거늘
11 He saw heaven opened and something like a large sheet being let down to earth by its four corners. 12 It contained all kinds of four-footed animals, as well as reptiles of the earth and birds of the air. 13 Then a voice told him, "Get up, Peter. Kill and eat."
14 베드로가 가로되 주여 그럴 수 없나이다 속되고 깨끗지 아니한 물건을 내가 언제든지 먹지 아니하였삽나이다 한대
14 "Surely not, Lord!" Peter replied. "I have never eaten anything impure or unclean."
15 또 두 번째 소리 있으되 하나님께서 깨끗케 하신 것을 네가 속되다 하지 말라 하더라 16 이런 일이 세 번 있은 후 그 그릇이 곧 하늘로 올리워 가니라
15 The voice spoke to him a second time, "Do not call anything impure that God has made clean." 16 This happened three times, and immediately the sheet was taken back to heaven.


이달리야대(1절) 가이사랴에 주둔했던 로마 군대의 한 단위, ‘대’(隊)는 보병대를 말하며 한 사령관 휘하에 약 600명으로 구성돼 있었음
백부장(1절) 로마 시대에 100여 명의 병사들로 구성된 부대를 이끄는 우두머리

 


본문 해설☞고넬료의 환상(10:1~8)
고넬료는 이방인 백부장이었지만 온 가족이 함께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사람이었습니다. 그의 경건함은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라는 말씀에서 잘 드러납니다. 또한 그 집의 종들조차 경건했다는 말씀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7절). 게다가 그는 인정이 많아서 구제하는 데 열의를 쏟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하나님이 주신 율법의 정신을 잘 실천한 사람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는 마음과 목숨과 뜻과 힘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이었고, 이웃을 자기 몸과 같이 사랑한 사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런 고넬료를 기쁘게 여기셔서 천사를 보내셨습니다. 사도 베드로를 통해 그에게 큰 은혜를 내려 주시기 위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자,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자를 결코 외면하지 않으십니다.

☞ 베드로의 환상(10:9~16)
빌립을 통해 복음이 사마리아에 전파되게 하시고, 사울을 이방인의 사도로 부르시고, 베드로를 통해 복음이 욥바에 전해지게 하신 하나님의 구원 역사가 고넬료 이야기에서 절정에 이릅니다. 유대인인 베드로는 태어날 때부터 이방인을 부정하게 여겨 그들과 상종하지 않는 유대 관습에 젖어 살던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베드로의 그런 잘못된 사고를 깨뜨리시기 위해 기이한 환상을 보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환상 가운데 들려온 주님의 명령을 거절하면서까지 유대적 사고를 완고히 주장합니다. 이에 대해 하나님은 성(聖)과 속(俗)의 결정권이 오직 그분께 있다고 선언하십니다(15절). 하나님은 이 환상을 통해 유대적 사고를 깨뜨리시고 복음이 사마리아를 넘어서 땅 끝까지 이르도록 친히 역사하셨습니다.

● 하나님을 향한 경건과 사랑이 내 삶에서 어떻게 표현되고 있습니까? 이웃을 향한 사랑은 어떻게 나타나고 있습니까?
● 복음을 위해 내가 버려야 할 편견이나 선입관은 무엇입니까? 복음 앞에서 더 열린 자세를 갖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의 기도주님, 고넬료와 베드로에게 환상을 보여 주시고 복음 전파의 섭리를 깨닫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깨끗하게 하신 것을 인간의 생각으로 불결하다고 여기지 않도록 영적 분별력을 주소서.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한 해 동안 열방을 품고 중단 없는 기도의 성벽을 세우기로 한 ‘2009 느헤미야 52기도’ 운동이 전국 교회에서 이어지고 있다. 박해받는 국가, 열방의 다음 세대, 지구촌 문제, 열방의 창궐하는 죄, 미전도 종족, 주의 재림 등 6가지 기도 제목을 가지고 1년 52주 연속해 기도하는 이 운동으로 한국 교회가 마지막 때에 놀라운 일을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국외
카자흐스탄의 새 종교법이 대통령에 의해 거부되어 헌법위원회로 넘어갔다. 새 종교법은 국가가 종교를 철저하게 통제하고 장악하려는 내용을 담고 있는 종교 악법이었다. 이 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간절히 기도한 국내외 성도들에게 신실히 응답하신 하나님을 찬양하자. 기독교를 억압하려는 모든 세력이 그 땅에서 사라지고, 복음이 그 땅을 정복하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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