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꺾이지 않는 열정 [ 사도행전 5:29 - 5:42 ] 2009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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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사도들이 재판을 받으면서도 예수님을 계속 전하자 종교 지도자들이 사도들을 당장 죽이려 합니다. 그러나 가말리엘의 제안을 듣고 채찍질만 하고 사도들을 풀어 줍니다. 사도들은 그러한 능욕을 오히려 기뻐하며 계속 복음을 전합니다.

☞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
29 베드로와 사도들이 대답하여 가로되 사람보다 하나님을 순종하는 것이 마땅하니라
29 Peter and the other apostles replied: "We must obey God rather than men!
30 너희가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를 우리 조상의 하나님이 살리시고
30 The God of our fathers raised Jesus from the dead--whom you had killed by hanging him on a tree.
31 이스라엘로 회개케 하사 죄 사함을 얻게 하시려고 그를 오른손으로 높이사 임금과 구주를 삼으셨느니라
31 God exalted him to his own right hand as Prince and Savior that he might give repentance and forgiveness of sins to Israel.
32 우리는 이 일에 증인이요 하나님이 자기를 순종하는 사람들에게 주신 성령도 그러하니라 하더라
32 We are witnesses of these things, and so is the Holy Spirit, whom God has given to those who obey him."

☞ 능욕을 오히려 기뻐하는 일꾼
33 저희가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쌔 34 바리새인 가말리엘은 교법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자라 공회 중에 일어나 명하여 사도들을 잠간 밖에 나가게 하고
33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furious and wanted to put them to death. 34 But a Pharisee named Gamaliel, a teacher of the law, who was honored by all the people, stood up in the Sanhedrin and ordered that the men be put outside for a little while.
35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아 너희가 이 사람들에게 대하여 어떻게 하려는 것을 조심하라 36 이전에 드다가 일어나 스스로 자랑하매 사람이 약 사 백이나 따르더니 그가 죽임을 당하매 좇던 사람이 다 흩어져 없어졌고 37 그 후 호적할 때에 갈릴리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꾀어 좇게 하다가 그도 망한즉 좇던 사람이 다 흩어졌느니라
35 Then he addressed them: "Men of Israel, consider carefully what you intend to do to these men. 36 Some time ago Theudas appeared, claiming to be somebody, and about four hundred men rallied to him. He was killed, all his followers were dispersed, and it all came to nothing. 37 After him, Judas the Galilean appeared in the days of the census and led a band of people in revolt. He too was killed, and all his followers were scattered.
38 이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이 사람들을 상관 말고 버려 두라 이 사상과 이 소행이 사람에게로서 났으면 무너질 것이요 39 만일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가 저희를 무너뜨릴 수 없겠고 도리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가 될까 하노라 하니
38 Therefore, in the present case I advise you: Leave these men alone! Let them go! For if their purpose or activity is of human origin, it will fail. 39 But if it is from God, you will not be able to stop these men; you will only find yourselves fighting against God."
40 저희가 옳게 여겨 사도들을 불러들여 채찍질하며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는 것을 금하고 놓으니
40 His speech persuaded them. They called the apostles in and had them flogged. Then they ordered them not to speak in the name of Jesus, and let them go.
41 사도들은 그 이름을 위하여 능욕받는 일에 합당한 자로 여기심을 기뻐하면서 공회 앞을 떠나니라
41 The apostles left the Sanhedrin, rejoicing because they had been counted worthy of suffering disgrace for the Name.
42 저희가 날마다 성전에 있든지 집에 있든지 예수는 그리스도라 가르치기와 전도하기를 쉬지 아니하니라
42 Day after day, in the temple courts and from house to house, they never stopped teaching and proclaiming the good news that Jesus is the Christ.


가말리엘(34절) 힐렐의 손자로 유대의 유명한 랍비
교법사(34절) 유대의 율법 및 유전을 연구, 체계화하는 일을 맡은 율법학자

 


본문 해설☞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5:29~32)
사명을 방해하는 것들이 우리 주변에 너무나도 많습니다. 훼방꾼의 방해를 이겨 내는 일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사람의 요구를 따르면 육신은 편할지 모르지만, 마귀는 기뻐할 것입니다. 적대자들은 사도들을 계속 위협하면서 부활의 복된 소식이 예루살렘에 더 이상 확산되지 못하도록 막았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나타나고 예루살렘에 하나님의 말씀이 가득해지자(28절), 마귀도 더욱더 적대자들을 부추깁니다. 하지만 사도들은 적대자들 앞에서도 이스라엘 사람들이 나무에 달아 죽인 예수님을 하나님이 다시 살리심으로써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신 부활의 복음을 담대하게 증언했습니다. 누가 증인의 사명을 감당할 수 있습니까? 온갖 위협과 방해에도 결코 세상과 타협하지 않고, 사람보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사람입니다.

☞ 능욕을 오히려 기뻐하는 일꾼 (5:33~42)
사도들의 변론을 들은 종교 지도자들은 사도들을 당장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때 교법사 가말리엘이 신중히 결정할 것을 제안합니다. 먼저 ‘드다’와 ‘갈릴리 유다’의 경우를 예로 들면서, 사람이 일으킨 역사는 저절로 무너지지만 하나님이 일으키신 역사는 결코 무너뜨릴 수 없을 뿐 아니라, 자칫하면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될 테니 그냥 놔두라고 제안합니다. 여기에서 가말리엘의 지혜가 빛납니다. 하지만 그 역시 사도들로 인한 역사가 사람에게서 난 것인지, 하나님에게서 난 것인지 분간하는 지혜는 없습니다. 그 지혜는 성령이 주시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재판은 사도들을 채찍질하고 위협하는 것으로 끝났습니다. 사도들은 그러한 능욕을 오히려 기뻐하면서 더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열정을 이어받아야 합니다.

● 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무조건적으로 순종합니까?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전에 내가 가장 많이 따져 보는 것은 무엇입니까?
● 복음 때문에 당하는 불이익을 오히려 기뻐합니까? 어떤 일이 있어도 복음 전도를 포기하지 않겠다는 열정이 내게도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제게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담대한 믿음을 주소서.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믿으며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권리보다 앞선 순종의 결과
로렌 커닝햄 목사는 공산주의 정치범에 접근하기 위해 구소련으로 돌아간 어느 선교팀에 대해 이야기해 주었다. 그들의 계획은 하나님이 그들에게 주신 비전에 따라, 억류되어서라도 정치범들을 만나 복음을 나누는 데 있었다. 모스크바에 도착한 그들은 각 도시로 들어가 복음을 공개적으로 증거하기 시작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말했다. “당신들 미쳤어! 여기서 이렇게 복음을 증거하면 체포된다고.” 그들은 대답했다. “예, 우리도 압니다. 우리는 체포되기 원합니다. 하나님이 정치범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예수님을 알고 싶습니까?”
선교사들은 마침내 체포되었다. 재판관은 그들에게 왜 그곳에 왔는지 물었다. 그들은 하나님이 정치범들을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곳에 왔노라고 사실대로 말했다. 그 재판관은 500명의 정치범들이 모인 방에서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허락하고 그들을 풀어 주었다. 이들 선교사들은 자유에 대한 그들의 권리를 기꺼이 포기하고 구속되기를 즐겨했다. 그리고 그들이 그렇게 했을 때, 하나님은 상상할 수 없는 많은 사람에게 복음을 나눌 수 있도록 기회를 주셨다. 이런 기회가 없었더라면 정치범들은 예수 그리스도가 그들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결코 들을 수 없었을 것이다.
「무너지는 장벽」/ 데이브 & 수스

한절 묵상☞ 사도행전 5장 31절
예수님을 바라보십시오. 믿음의 눈으로 그 머리에 쓰고 계신 많은 면류관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우리가 언젠가 주님을 뵙게 될 때, 우리도 그분과 함께 영광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이 땅에서 한동안 무명인으로 살지라도, 피곤하고 울적한 빈곤의 들판을 걷거나 고통의 언덕을 올라갈지라도 만족하십시오. 그리스도가 “우리를 하나님께 왕이요 제사장으로 삼았으니 우리는 세세 무궁토록 왕 노릇할 것입니다.”
찰스 스펄전/ 19c 청교도 설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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