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장들에게 영광을 보이신 하나님 [ 사도행전 7:1 - 7:16 ] 20090617 > 큐티 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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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장들에게 영광을 보이신 하나님 [ 사도행전 7:1 - 7:16 ] 2009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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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말씀 요약
거짓 고소에 대해 스데반은 변호의 말 대신 이스라엘의 조상 이야기를 꺼냅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셔서 언약을 주셨고, 후손을 주셔서 이스라엘 열두 지파를 형성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요셉을 통해 야곱의 가족을 환난에서 보호하셨습니다.

☞ 언약, 복음의 기원
1 대제사장이 가로되 이것이 사실이냐 2 스데반이 가로되 여러분 부형들이여 들으소서 우리 조상 아브라함이 하란에 있기 전 메소보다미아에 있을 때에 영광의 하나님이 그에게 보여 3 가라사대 네 고향과 친척을 떠나 내가 네게 보일 땅으로 가라 하시니
1 Then the high priest asked him, "Are these charges true?" 2 To this he replied: "Brothers and fathers, listen to me! The God of glory appeared to our father Abraham while he was still in Mesopotamia, before he lived in Haran. 3 'Leave your country and your people,' God said, 'and go to the land I will show you.'
4 아브라함이 갈대아 사람의 땅을 떠나 하란에 거하다가 그 아비가 죽으매 하나님이 그를 거기서 너희 시방 거하는 이 땅으로 옮기셨느니라 5 그러나 여기서 발붙일 만큼도 유업을 주지 아니하시고 다만 이 땅을 아직 자식도 없는 저와 저의 씨에게 소유로 주신다고 약속하셨으며
4 "So he left the land of the Chaldeans and settled in Haran. After the death of his father, God sent him to this land where you are now living. 5 He gave him no inheritance here, not even a foot of ground. But God promised him that he and his descendants after him would possess the land, even though at that time Abraham had no child.
6 하나님이 또 이같이 말씀하시되 그 씨가 다른 땅에 나그네 되리니 그 땅 사람이 종을 삼아 사 백 년 동안을 괴롭게 하리라 하시고 7 또 가라사대 종 삼는 나라를 내가 심판하리니 그 후에 저희가 나와서 이곳에서 나를 섬기리라 하시고 8 할례의 언약을 아브라함에게 주셨더니 그가 이삭을 낳아 여드레 만에 할례를 행하고 이삭이 야곱을, 야곱이 우리 열두 조상을 낳으니
6 God spoke to him in this way: 'Your descendants will be strangers in a country not their own, and they will be enslaved and mistreated four hundred years. 7 But I will punish the nation they serve as slaves,' God said, 'and afterward they will come out of that country and worship me in this place.' 8 Then he gave Abraham the covenant of circumcision. And Abraham became the father of Isaac and circumcised him eight days after his birth. Later Isaac became the father of Jacob, and Jacob became the father of the twelve patriarchs.

☞ 요셉을 통한 구원
9 여러 조상이 요셉을 시기하여 애굽에 팔았더니 하나님이 저와 함께 계셔 10 그 모든 환난에서 건져내사 애굽 왕 바로 앞에서 은총과 지혜를 주시매 바로가 저를 애굽과 자기 온 집의 치리자로 세웠느니라
9 "Because the patriarchs were jealous of Joseph, they sold him as a slave into Egypt. But God was with him 10 and rescued him from all his troubles. He gave Joseph wisdom and enabled him to gain the goodwill of Pharaoh king of Egypt; so he made him ruler over Egypt and all his palace.
11 그때에 애굽과 가나안 온 땅에 흉년 들어 큰 환난이 있을쌔 우리 조상들이 양식이 없는지라 12 야곱이 애굽에 곡식 있다는 말을 듣고 먼저 우리 조상들을 보내고 13 또 재차 보내매 요셉이 자기 형제들에게 알게 되고 또 요셉의 친족이 바로에게 드러나게 되니라
11 "Then a famine struck all Egypt and Canaan, bringing great suffering, and our fathers could not find food. 12 When Jacob heard that there was grain in Egypt, he sent our fathers on their first visit. 13 On their second visit, Joseph told his brothers who he was, and Pharaoh learned about Joseph's family.
14 요셉이 보내어 그 부친 야곱과 온 친족 일흔다섯 사람을 청하였더니 15 야곱이 애굽으로 내려가 자기와 우리 조상들이 거기서 죽고
14 After this, Joseph sent for his father Jacob and his whole family, seventy-five in all. 15 Then Jacob went down to Egypt, where he and our fathers died.
16 세겜으로 옮기워 아브라함이 세겜 하몰의 자손에게서 은으로 값 주고 산 무덤에 장사되니라
16 Their bodies were brought back to Shechem and placed in the tomb that Abraham had bought from the sons of Hamor at Shechem for a certain sum of money.


시방(4절) 바로 지금

 


본문 해설☞ 언약, 복음의 기원 (7:1~8)
스데반은 자신에 대한 고발의 부당함을 항변하는 대신, 족장 시대의 일들을 말하면서 하나님의 구속 역사가 언약과 믿음으로 성취되어 왔음을 밝혔습니다. 그는 먼저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주권적으로 선택하시고 언약을 맺으신 사실과 아브라함이 이에 믿음으로 응답해 이스라엘의 조상이 된 이야기를 밝혔습니다. 그리고 율법 이전에 있던 언약과 믿음을 강조하면서 형식적인 율법 조항에 젖어 참믿음을 상실한 유대인들의 불신앙을 책망했습니다. 그들의 조상 아브라함은 영광의 하나님을 분명히 바라보고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사람은 갈 바를 알지 못해도 하나님을 믿기에 앞만 보고 나아갈 수 있습니다. 스데반도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았기에 대적들의 위협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었습니다.

☞ 요셉을 통한 구원 (7:9~16)
하나님은 환난 가운데서 자신의 백성을 구원하시고 아브라함에게 하셨던 예언(창 15:13)을 성취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먼저 요셉을 환난 가운데서 건져 내신 후에 그를 통해 많은 사람을 구원하셨습니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이스라엘 민족의 조상인 야곱 가족을 구원해 내셨습니다. 스데반이 요셉 이야기를 한 것은 요셉이 인류의 구원자 예수 그리스도의 모형이기 때문입니다. 요셉이 기근으로 인한 환난에서 사람들을 구해 낸 것은 장차 예수 그리스도가 죄와 사망에서 영혼들을 구원해 낼 것에 대한 예표입니다. 야곱과 그 아들들이 애굽에서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세겜 땅에 장사된 것은 하나님의 언약이 지속적으로 실행되고 있음을 말해 줍니다.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이러한 열심이 우리 삶에도 지속적으로 나타날 것입니다.

● 나는 부모나 믿음의 선배들로부터 물려받은 말씀을 잘 따르고 있습니까? 그 약속의 말씀을 믿고 미래를 소망하고 있습니까?
● 고난이 닥칠 때마다 하나님의 뜻을 묻기보다 먼저 불평하지 않습니까? 하나님의 구원의 손길을 삶 속에서 체험하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아브라함이 주님의 명령에 순종해 고향과 친척을 떠나 주님이 보여 주신 땅으로 갔듯이, 오늘 저도 주님의 말씀에 즉시 순종해 약속하신 곳으로 담대히 나아가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믿음으로 주님만을 바라보라
조지 뮬러는 믿음에 대해 많은 것을 알고 있었고, ‘믿음대로’ 살았다. 하지만 초년에 그의 생활은 무척이나 부도덕했다. 그는 크리스천이 된 스무 살 이전에 이미 감옥 생활을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크리스천이 되면서 그의 태도는 급진적으로 변했다. 그는 사역 훈련을 수년 간 받은 후에 유태인을 대상으로 사역하기 위해 영국으로 건너갔다. 1832년 영국의 브리스톨 항구에 도착했을 때 그와 그의 아내는 더럽고 좁은 거리에서 살다가 죽어 가는 고아들, 음식을 찾으려고 쓰레기 더미를 뒤지는 집 없는 고아들이 수없이 많은 것을 보고 경악했다.
성경에 대한 확고한 믿음을 가진 뮬러 부부는, 크리스천들이 성경을 진지하게 받아들인다면 그들이 하나님을 위해 이룰 수 있는 일에 아무런 한계도 없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들은 헐벗은 고아들을 먹이고, 입히고, 교육하는 일을 시작했다. 뮬러 부부의 생애 말기에 그들은 고아원들을 통해 1만 여 이상의 고아들을 돌보았다. 그런데 뮬러 부부는 그들의 재정적 필요를 하나님이 아닌 다른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았다. 하나님은 언제나 그들의 감사 기도와 하나님을 겸허하게 기다리는 일을 통해 필요한 것을 풍성히 채우셨다. 조지 뮬러는 “걱정의 시작은 믿음의 끝이요, 참믿음의 시작은 걱정의 끝이다”라고 말했다.
「자족 연습」/ 존 맥아더

한절 묵상☞ 사도행전 7장 3~4절
하나님은 자신이 택한 자녀를 이 세상의 사람들로부터 구별하십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때에 부르십니다. 하나님이 부르실 때 그들은 더 이상 세상에 집착해선 안 됩니다. 자신들에게 아무리 귀한 것이라 할지라도 세상의 모든 것으로부터 초연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가장 좋은 것, 곧 천국을 주실 것을 신뢰해야 합니다. 이런 절대적인 믿음과 순종이 있을 때 하나님의 선택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매튜 헨리/ 성경주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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