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주,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 [ 사도행전 2:22 - 2:36 ] 20090605 > 큐티 나누기

본문 바로가기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bible2.jpg
    큐티 나누기

 

나의 주, 그리스도가 되신 예수님 [ 사도행전 2:22 - 2:36 ] 20090605

페이지 정보

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베드로는 하나님이 대속의 제물로 내어 주신 예수님을 유대인들이 못 박아 죽였다고 말합니다. 그렇지만 하나님이 예수님을 다시 살리셔서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고 선언합니다. 그리고 다윗이 고백한 ‘주’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밝힙니다.

☞ 복음의 핵심
22 이스라엘 사람들아 이 말을 들으라 너희도 아는 바에 하나님께서 나사렛 예수로 큰 권능과 기사와 표적을 너희 가운데서 베푸사 너희 앞에서 그를 증거하셨느니라
22 "Men of Israel, listen to this: Jesus of Nazareth was a man accredited by God to you by miracles, wonders and signs, which God did among you through him, as you yourselves know.
23 그가 하나님의 정하신 뜻과 미리 아신 대로 내어준 바 되었거늘 너희가 법 없는 자들의 손을 빌어 못 박아 죽였으나
23 This man was handed over to you by God's set purpose and foreknowledge; and you, with the help of wicked men, put him to death by nailing him to the cross.
24 하나님께서 사망의 고통을 풀어 살리셨으니 이는 그가 사망에게 매여 있을 수 없었음이라
24 Bu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freeing him from the agony of death, because it was impossible for death to keep its hold on him.

☞ 다윗이 바라본 예수 그리스도
25 다윗이 저를 가리켜 가로되 내가 항상 내 앞에 계신 주를 뵈웠음이여 나로 요동치 않게 하기 위하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도다 26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뻐하였고 내 입술도 즐거워하였으며 육체는 희망에 거하리니 27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음을 당치 않게 하실 것임이로다 28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셨으니 주의 앞에서 나로 기쁨이 충만하게 하시리로다 하였으니
25 David said about him: " 'I saw the Lord always before me. Because he is at my right hand, I will not be shaken. 26 Therefore my heart is glad and my tongue rejoices; my body also will live in hope, 27 because you will not abandon me to the grave, nor will you let your Holy One see decay. 28 You have made known to me the paths of life; you will fill me with joy in your presence.'
29 형제들아 내가 조상 다윗에 대하여 담대히 말할 수 있노니 다윗이 죽어 장사되어 그 묘가 오늘까지 우리 중에 있도다 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31 미리 보는 고로 그리스도의 부활하심을 말하되 저가 음부에 버림이 되지 않고 육신이 썩음을 당하지 아니하시리라 하더니
29 "Brothers, I can tell you confidently that the patriarch David died and was buried, and his tomb is here to this day. 30 But he was a prophet and knew that God had promised him on oath that he would place one of his descendants on his throne. 31 Seeing what was ahead, he spoke of the resurrection of the Christ, that he was not abandoned to the grave, nor did his body see decay.
32 이 예수를 하나님이 살리신지라 우리가 다 이 일에 증인이로다
32 God has raised this Jesus to life, and we are all witnesses of the fact.
33 하나님이 오른손으로 예수를 높이시매 그가 약속하신 성령을 아버지께 받아서 너희 보고 듣는 이것을 부어 주셨느니라
33 Exalted to the right hand of God, he has received from the Father the promised Holy Spirit and has poured out what you now see and hear.
34 다윗은 하늘에 올라가지 못하였으나 친히 말하여 가로되 주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35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았으라 하셨도다 하였으니
34 For David did not ascend to heaven, and yet he said, " 'The Lord said to my Lord: "Sit at my right hand 35 until I make your enemies a footstool for your feet."
35 until I make your enemies a footstool for your feet."'
36 그런즉 이스라엘 온 집이 정녕 알찌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이 예수를 하나님이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느니라 하니라
36 "Therefore let all Israel be assured of this: God has made this Jesus, whom you crucified, both Lord and Christ."

 


본문 해설☞ 복음의 핵심(2:22~24)
베드로는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22절), 십자가(23절), 부활(24절)에 대해 언급함으로써 복음의 핵심을 전합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큰 은혜요 복입니다. 베드로가 ‘유대인’ 대신에 ‘이스라엘 사람들’을 사용한 이유는 청중에게 이스라엘 공동체의 정체성을 계승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도록 촉구하기 위해서입니다. 베드로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통해 능력을 베푸심으로써 이스라엘 백성에게 그분을 나타내셨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이 하나님이 정하신 구원 계획임을 강조합니다. 그런데 그 계획을 이루는 데 인간의 사악함이 도구로 사용되었습니다. 하나님의 구원 계획 속에서도 인간의 사악함은 없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이러한 인간의 사악함 때문에 하나님의 계획이 바뀌는 것도 아닙니다.

☞ 다윗이 바라본 예수 그리스도(2:25~36)
베드로는 시편 16편과 110편에 나오는 다윗의 예언을 언급하면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담긴 복음의 핵심을 전합니다. 베드로는 다윗의 예언을 토대로 예수 그리스도의 성육신 사건에 대해 설교했습니다. 다윗은 놀라운 믿음으로 예수님을 ‘주’로 고백하면서(34절) 나중에 성취될 ‘생명의 길’(28절)에 관해 마치 실제로 체험한 것처럼 말했습니다. 베드로는 또한 예수님이 성령님을 보내 주심으로써(33절) 새 시대가 시작되었다고 선언합니다. 그는 하나님이 예수님을 다시 살리심으로써 주와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다(36절)고 전하며 청중에게 회개와 믿음을 촉구했습니다. 베드로는 갈릴리의 어부였고 무지했고 비겁하기도 했지만,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분명히 밝혀 주었습니다.

● 나는 전도할 때 복음의 핵심을 올바로 전하고 있습니까? 복음 이외의 다른 것으로 불신자들의 관심을 끌려고 하지 않습니까?
● 주전 1,000년경에 살았던 다윗이 예수님에 대해 예언한 말씀을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듭니까? 나에게 이러한 믿음이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다윗은 ‘내가 내 앞에 계신 주를 항상 뵈옵습니다. 주께서 내 오른편에 계시므로 내가 흔들리지 않습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다윗의 고백이 오늘 저의 고백이 되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그리스도의 피
한 작은 소년이 난치병에 걸린 여동생을 위해 수혈을 해야 했다. 소년은 2년 전에 같은 병에 걸렸다가 회복되었고, 동생이 유일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은 병마와 싸울 수 있도록 오빠의 항체를 받는 것뿐이었다. 동생과 같은 희귀한 혈액형을 가지고 있었기에, 소년이야말로 이상적인 항체 제공자가 될 수 있었다.
“네 피를 메리에게 줄 수 있겠니?” 의사가 물었다. 대답하기 힘든 질문이었다. 오빠인 자니의 아랫입술이 떨렸다. 잠시 후 자니는 방긋 웃으면서 이렇게 말했다. “물론이죠. 제 동생을 위해서잖아요.” 침상에 나란히 누운 채, 오누이는 병실로 돌아갔다. 자니는 튼튼하고 건강했지만, 동생 메리는 여위었고 창백했다. 서로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동생과 눈이 마주치자, 자니는 웃어 버렸다. 간호사가 팔에 주사를 꽂고 혈액이 튜브를 타고 동생의 몸으로 흘러들어 가자 자니의 미소가 잦아들었다. 그 힘든 과정이 거의 끝나 갈 때까지 그 방은 내내 조용하기만 했다. 그때 자니가 말을 꺼냈다. “선생님, 저는 언제 죽나요?” 소년이 동생을 살리기 위해 일생일대의 각오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의사는 할 말을 잃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들은 우리를 구하시려고 돌아가셨다. 베드로는 이 사실을 우리에게 상기시킨다. “너희가 알거니와 …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된 것이 아니요 …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 한 것이니라”(벧전 18:19).
「내가 매일 기쁘게」/ 벤 패터슨

한절 묵상☞ 사도행전 2장 23~24절
예수님은 우리가 충만한 삶을 살도록 자신의 생명을 내어 주셨습니다. 우리가 충만한 삶을 살도록 하늘에 오르셔서 보좌에 앉으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그분은 성령을 보내십니다. 또한 예수님은 우리의 영혼을 새롭게 하는 생수의 강으로 우리를 초대하십니다. “내게로 와서 마시라.” 예수님의 초대에 응하기만 하면 우리의 삶은 충만하게 됩니다.
헨리 블랙커비/ 전 캐나다 벤쿠버 선교회 총재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960건 450 페이지
큐티 나누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게시물이 없습니다.

검색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1,156
어제
1,507
최대
13,037
전체
2,141,20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