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보화보다 귀한 예수 그리스도 [ 사도행전 3:1 - 3:10 ] 2009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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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 시간에 성전에 올라갔다가 걷지 못하는 걸인을 만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선포하자, 그가 일어나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그 광경을 본 사람들이 기이히 여기며 놀랍니다.
☞ 기도 시간에 만난 사람
1 제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1 One day Peter and John were going up to the temple at the time of prayer--at three in the afternoon.
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2 Now a man crippled from birth was being carried to the temple gate called Beautiful, where he was put every day to beg from those going into the temple courts.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3 When he saw Peter and John about to enter, he asked them for money.
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4 Peter looked straight at him, as did John. Then Peter said, "Look at us!"
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5 So the man gave them his attention, expecting to get something from them.
☞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6 Then Peter said, "Silver or gold I do not have, but what I have I give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alk."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7 Taking him by the right hand, he helped him up, and instantly the man's feet and ankles became strong.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8 He jumped to his feet and began to walk. Then he went with them into the temple courts, walking and jumping, and praising God.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9 When all the people saw him walking and praising God,
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10 they recognized him as the same man who used to sit begging at the temple gate called Beautiful, and they were filled with wonder and amazement at what had happened to him.
제구시(1절) 오후 3시
미문(2절, 美門) 예루살렘 성전의 동편에 고린도 양식으로 지은 아름다운 문
본문 해설☞ 기도 시간에 만난 사람 (3:1~5)
제구시(오후 3시) 기도 시간에 성전에 올라간 베드로와 요한은 미문에 앉아서 돈을 구걸하는 걸인을 보았습니다. 그 걸인은 다리에 선천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그를 주목하고는 ‘우리를 보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사도들을 보았는데, 습관대로 ‘무엇을 얻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바라보았습니다. 걸인의 눈에는 사도들이나 일반인들이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늘 하던 대로 돈만 구걸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도들은 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주려고 그를 주목했습니다. 사도들도 습관대로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다가 걸인을 만났고, 늘 하던 대로 그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주목했던 것입니다. 습관처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세속적 습관을 버리고 거룩한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3:6~10)
사도들은 ‘은과 금’을 주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은과 금은 내게 없다’라고 잘라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있는 것은 오직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라고 소개합니다. 이것이 ‘주의 종’ 된 성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입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가 교회 지도자에게 예수님 대신 다른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 지도자도 예수님보다 세상적인 것을 주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분명한 어조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라고 말하면서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걸인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변하여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 광경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둡던 삶의 현장이 변하여 찬송의 꽃을 피웠습니다.
● 기도할 때 구하는 것이 사도들의 관심사보다 걸인의 요구와 비슷하지 않습니까? 거룩한 습관을 기르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베드로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단호하게 선포할 수 있는 믿음이 있습니까? 오늘 내가 붙잡아 일으켜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제게 은과 금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천하 만민을 구원하시는 생명의 이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을 축복하며 나아갑니다.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여전히 창조론을 부정하고 진화론이 인정받는 현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올바른 말씀 위에 서 있어야 한다. 창조 신앙은 모든 존재의 기반이다. 창조 신앙의 뿌리를 견고히 하기 위해 활동하는 창조과학회 연구진과 이들을 통해 개발되는 컨텐츠들이 성도들의 창조 신앙을 견고하게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하자.
☞국외
스티브 더글러스 국제 CCC 총재는 올 초에 개최된 ‘콜투올’(Call2all) 북미 대회에서 ‘향후 10년 안에 예수님의 지상명령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는 인도와 중국 그리고 중동의 최근 복음화율과 전 세계적인 기도 운동, 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한 복음 전파를 그 증거로 제시했다. 헌신된 일꾼들을 통해 복음이 하루속히 땅 끝까지 이르도록 기도하자.
베드로와 요한이 기도 시간에 성전에 올라갔다가 걷지 못하는 걸인을 만납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고 선포하자, 그가 일어나 걷고 뛰며 하나님을 찬미합니다. 그 광경을 본 사람들이 기이히 여기며 놀랍니다.
☞ 기도 시간에 만난 사람
1 제구시 기도 시간에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올라갈쌔
1 One day Peter and John were going up to the temple at the time of prayer--at three in the afternoon.
2 나면서 앉은뱅이 된 자를 사람들이 메고 오니 이는 성전에 들어가는 사람들에게 구걸하기 위하여 날마다 미문이라는 성전 문에 두는 자라
2 Now a man crippled from birth was being carried to the temple gate called Beautiful, where he was put every day to beg from those going into the temple courts.
3 그가 베드로와 요한이 성전에 들어가려 함을 보고 구걸하거늘
3 When he saw Peter and John about to enter, he asked them for money.
4 베드로가 요한으로 더불어 주목하여 가로되 우리를 보라 하니
4 Peter looked straight at him, as did John. Then Peter said, "Look at us!"
5 그가 저희에게 무엇을 얻을까 하여 바라보거늘
5 So the man gave them his attention, expecting to get something from them.
☞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6 베드로가 가로되 은과 금은 내게 없거니와 내게 있는 것으로 네게 주노니 곧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 하고
6 Then Peter said, "Silver or gold I do not have, but what I have I give you. In the name of Jesus Christ of Nazareth, walk."
7 오른손을 잡아 일으키니 발과 발목이 곧 힘을 얻고
7 Taking him by the right hand, he helped him up, and instantly the man's feet and ankles became strong.
8 뛰어 서서 걸으며 그들과 함께 성전으로 들어가면서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하니
8 He jumped to his feet and began to walk. Then he went with them into the temple courts, walking and jumping, and praising God.
9 모든 백성이 그 걷는 것과 및 하나님을 찬미함을 보고
9 When all the people saw him walking and praising God,
10 그 본래 성전 미문에 앉아 구걸하던 사람인 줄 알고 그의 당한 일을 인하여 심히 기이히 여기며 놀라니라
10 they recognized him as the same man who used to sit begging at the temple gate called Beautiful, and they were filled with wonder and amazement at what had happened to him.
제구시(1절) 오후 3시
미문(2절, 美門) 예루살렘 성전의 동편에 고린도 양식으로 지은 아름다운 문
본문 해설☞ 기도 시간에 만난 사람 (3:1~5)
제구시(오후 3시) 기도 시간에 성전에 올라간 베드로와 요한은 미문에 앉아서 돈을 구걸하는 걸인을 보았습니다. 그 걸인은 다리에 선천적인 장애를 가진 사람이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이 그를 주목하고는 ‘우리를 보라’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가 사도들을 보았는데, 습관대로 ‘무엇을 얻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고 바라보았습니다. 걸인의 눈에는 사도들이나 일반인들이나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늘 하던 대로 돈만 구걸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사도들은 그에게 정말 필요한 것을 주려고 그를 주목했습니다. 사도들도 습관대로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가다가 걸인을 만났고, 늘 하던 대로 그 영혼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기 위해 주목했던 것입니다. 습관처럼 무서운 것은 없습니다. 우리는 세속적 습관을 버리고 거룩한 습관을 길러야 합니다.
☞ 예수의 이름으로 걸으라 (3:6~10)
사도들은 ‘은과 금’을 주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베드로는 ‘은과 금은 내게 없다’라고 잘라서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자기에게 있는 것은 오직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라고 소개합니다. 이것이 ‘주의 종’ 된 성직자가 가져야 할 자세입니다. 그런데 많은 성도가 교회 지도자에게 예수님 대신 다른 것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교회 지도자도 예수님보다 세상적인 것을 주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베드로는 분명한 어조로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걸으라”라고 말하면서 그의 오른손을 잡아 일으켰습니다. 그러자 걸인이 예수님의 이름으로 변하여 새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는 걷기도 하고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송했습니다. 모든 사람이 이 광경을 보고 놀랐습니다. 어둡던 삶의 현장이 변하여 찬송의 꽃을 피웠습니다.
● 기도할 때 구하는 것이 사도들의 관심사보다 걸인의 요구와 비슷하지 않습니까? 거룩한 습관을 기르기 위해 힘써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 베드로처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단호하게 선포할 수 있는 믿음이 있습니까? 오늘 내가 붙잡아 일으켜 주어야 할 사람은 누구입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제게 은과 금은 없지만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가 계십니다. 천하 만민을 구원하시는 생명의 이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모든 사람을 축복하며 나아갑니다.
묵 상 에 세 이
기도제목
☞ 국내
여전히 창조론을 부정하고 진화론이 인정받는 현 시대 속에서 그리스도인은 올바른 말씀 위에 서 있어야 한다. 창조 신앙은 모든 존재의 기반이다. 창조 신앙의 뿌리를 견고히 하기 위해 활동하는 창조과학회 연구진과 이들을 통해 개발되는 컨텐츠들이 성도들의 창조 신앙을 견고하게 세울 수 있도록 기도하자.
☞국외
스티브 더글러스 국제 CCC 총재는 올 초에 개최된 ‘콜투올’(Call2all) 북미 대회에서 ‘향후 10년 안에 예수님의 지상명령이 이루어질 것’이라고 천명했다. 그는 인도와 중국 그리고 중동의 최근 복음화율과 전 세계적인 기도 운동, 인터넷과 미디어를 통한 복음 전파를 그 증거로 제시했다. 헌신된 일꾼들을 통해 복음이 하루속히 땅 끝까지 이르도록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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