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된 예배를 드립시다: 이사야 66:1 - 66:6 20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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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떠는 사람을 돌아보십니다. 하지만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악을 행하며 종교 행위에 열심을 보이면서도 신실한 사람들을 핍박하는 외식자들에 대해 철저히 보응하실 것입니다.
☞ 위험천만한 예배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1 This is what the LORD says: "Heaven is my throne, and the earth is my footstool. Where is the house you will build for me? Where will my resting place be?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2 Has not my hand made all these things, and so they came into being?" declares the LORD. "This is the one I esteem: he who is humble and contrite in spirit, and trembles at my word.
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3 But whoever sacrifices a bull is like one who kills a man, and whoever offers a lamb, like one who breaks a dog's neck; whoever makes a grain offering is like one who presents pig's blood, and whoever burns memorial incense, like one who worships an idol. They have chosen their own ways, and their souls delight in their abominations;
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4 so I also will choose harsh treatment for them and will bring upon them what they dread. For when I called, no one answered, when I spoke, no one listened. They did evil in my sight and chose what displeases me."
☞ 불의한 자들의 착각
5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5 Hear the word of the LORD, you who tremble at his word: "Your brothers who hate you, and exclude you because of my name, have said, 'Let the LORD be glorified, that we may see your joy!' Yet they will be put to shame.
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6 Hear that uproar from the city, hear that noise from the temple! It is the sound of the LORD repaying his enemies all they deserve.
발등상(1절) 발을 올려놓는 데 쓰는 도구
가증(3절) 몹시 괘씸하고 얄미움
훤화(6절) 소리 내며 떠듦
본문 해설☞ 위험천만한 예배 (66:1~4)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막은 채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예배드리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린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악하고 부정하며 가증한 것으로 여기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아랑곳없이 예배드리는 일은 ‘자신의 길’을 택한 것에 불과합니다(3절). 그것은 하나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유혹을 택하셔서 그들에게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거짓 예배자는 결국 심판을 받습니다(마 13:30). 거짓 예배는 소용없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나 위험한 것입니다.
☞ 불의한 자들의 착각 (66:5~6)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서 의식적으로 예배를 계속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이 받아 주실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미워할 때에도 이런 거짓된 확신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한다는 확신으로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두려워 떠는 신실한 사람들을 쫓아냅니다(요 16:2). 그리고 신실한 사람들을 향해 “(너희 말대로)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5절)라고 조롱하기까지 합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자신들과 함께하며, 자신들은 여호와의 뜻을 안다고 철저하게 확신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확신은 완전한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행위대로 철저하게 보응하시는 소리가 온 성에 퍼질 것입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고 있습니까?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선을 행하는 삶이 선행되고 있습니까?
●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두려워 떠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서도 종교 행위에만 열심인 사람입니까?
오늘의 기도온 땅 위에 높으신 하나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더욱 알게 하소서. 제 안에 회복된 예배를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국내
지난해 11월, 기독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 예술 선교사’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독교인임을 자처하는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이 사회 문제가 된 상황에서 기독 연예인들이 문화 예술 선교사임을 천명하고 나선 것은 기쁜 일이다. 주님의 백성이 진리로 경계를 세우며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국외
캄보디아가 에너지 수급 때문에 중동 국가와의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 그로 인해 캄보디아에 이슬람의 영향력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슬람 사원 건축, 이슬람 신자를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 편성, 정부 요직에 이슬람 신자들의 등용이 줄을 잇고 있다. 캄보디아에 이슬람의 영향력이 무력화되고 복음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하나님은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떠는 사람을 돌아보십니다. 하지만 그분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고 악을 행하며 종교 행위에 열심을 보이면서도 신실한 사람들을 핍박하는 외식자들에 대해 철저히 보응하실 것입니다.
☞ 위험천만한 예배
1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랴
1 This is what the LORD says: "Heaven is my throne, and the earth is my footstool. Where is the house you will build for me? Where will my resting place be?
2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나의 손이 이 모든 것을 지어서 다 이루었느니라 무릇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 그 사람은 내가 권고하려니와
2 Has not my hand made all these things, and so they came into being?" declares the LORD. "This is the one I esteem: he who is humble and contrite in spirit, and trembles at my word.
3 소를 잡아 드리는 것은 살인함과 다름이 없고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드리는 예물은 돼지의 피와 다름이 없고 분향하는 것은 우상을 찬송함과 다름이 없이 하는 그들은 자기의 길을 택하며 그들의 마음은 가증한 것을 기뻐한즉
3 But whoever sacrifices a bull is like one who kills a man, and whoever offers a lamb, like one who breaks a dog's neck; whoever makes a grain offering is like one who presents pig's blood, and whoever burns memorial incense, like one who worships an idol. They have chosen their own ways, and their souls delight in their abominations;
4 나도 유혹을 그들에게 택하여 주며 그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리니 이는 내가 불러도 대답하는 자 없으며 내가 말하여도 그들이 청종하지 않고 오직 나의 목전에 악을 행하며 나의 기뻐하지 아니하는 것을 택하였음이니라 하시니라
4 so I also will choose harsh treatment for them and will bring upon them what they dread. For when I called, no one answered, when I spoke, no one listened. They did evil in my sight and chose what displeases me."
☞ 불의한 자들의 착각
5 여호와의 말씀을 인하여 떠는 자들아 그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르시되 너희 형제가 너희를 미워하며 내 이름을 인하여 너희를 쫓아내며 이르기를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 하였으나 그들은 수치를 당하리라 하셨느니라
5 Hear the word of the LORD, you who tremble at his word: "Your brothers who hate you, and exclude you because of my name, have said, 'Let the LORD be glorified, that we may see your joy!' Yet they will be put to shame.
6 훤화하는 소리가 성읍에서부터 오며 목소리가 성전에서부터 들리니 이는 여호와께서 그 대적에게 보응하시는 목소리로다
6 Hear that uproar from the city, hear that noise from the temple! It is the sound of the LORD repaying his enemies all they deserve.
발등상(1절) 발을 올려놓는 데 쓰는 도구
가증(3절) 몹시 괘씸하고 얄미움
훤화(6절) 소리 내며 떠듦
본문 해설☞ 위험천만한 예배 (66:1~4)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막은 채 자신의 목적을 이루고자 예배드리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청종하지 않으면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린다면, 하나님은 그것을 악하고 부정하며 가증한 것으로 여기십니다. 창조주 하나님께는 부족한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진정으로 바라시는 것은 우리가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아랑곳없이 예배드리는 일은 ‘자신의 길’을 택한 것에 불과합니다(3절). 그것은 하나님의 목전에서 악을 행하는 일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유혹을 택하셔서 그들에게 주며, 그들이 무서워하는 것을 그들에게 임하게 하실 것입니다. 거짓 예배자는 결국 심판을 받습니다(마 13:30). 거짓 예배는 소용없는 정도가 아니라 너무나 위험한 것입니다.
☞ 불의한 자들의 착각 (66:5~6)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서 의식적으로 예배를 계속 드리는 이유는 하나님이 받아 주실 것이라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형제를 미워할 때에도 이런 거짓된 확신은 조금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그들은 여호와의 이름을 위한다는 확신으로 여호와의 말씀을 듣고 두려워 떠는 신실한 사람들을 쫓아냅니다(요 16:2). 그리고 신실한 사람들을 향해 “(너희 말대로) 여호와께서는 영광을 나타내사 너희 기쁨을 우리에게 보이시기를 원하노라”(5절)라고 조롱하기까지 합니다. 그들은 여호와께서 자신들과 함께하며, 자신들은 여호와의 뜻을 안다고 철저하게 확신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확신은 완전한 착각입니다. 하나님은 그들이 수치를 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이 그들의 행위대로 철저하게 보응하시는 소리가 온 성에 퍼질 것입니다.
●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으로 예배드리고 있습니까? 일상에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선을 행하는 삶이 선행되고 있습니까?
● 나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인해 두려워 떠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지 않으면서도 종교 행위에만 열심인 사람입니까?
오늘의 기도온 땅 위에 높으신 하나님, 예배를 통해 하나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더욱 알게 하소서. 제 안에 회복된 예배를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묵 상 에 세 이
☞ 국내
지난해 11월, 기독 연예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명을 존중하는 문화 예술 선교사’로서 사명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기독교인임을 자처하는 연예인들의 자살 소식이 사회 문제가 된 상황에서 기독 연예인들이 문화 예술 선교사임을 천명하고 나선 것은 기쁜 일이다. 주님의 백성이 진리로 경계를 세우며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기도하자.
☞ 국외
캄보디아가 에너지 수급 때문에 중동 국가와의 접촉을 확대하고 있다. 그로 인해 캄보디아에 이슬람의 영향력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슬람 사원 건축, 이슬람 신자를 위한 라디오 프로그램 편성, 정부 요직에 이슬람 신자들의 등용이 줄을 잇고 있다. 캄보디아에 이슬람의 영향력이 무력화되고 복음의 역사가 뜨겁게 일어나도록 기도하자.
댓글목록
박천민님의 댓글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v.1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지을꼬"
v.3 "어린 양으로 제사드리는 것은 개의 목을 꺾음과 다름이 없으며 "
이스라엘이 종교적인 자만심을 가질 수 있던 이유는 성전과 제사제도였습니다.
그러나,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을 인하여 떠는 자세가 없는 성전과 제사는 오히려 가증한 것임을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부르셔도 대답치 않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셔도 청종하지 않는 성전제사는 하나님의 심판을 자초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이 가난하고 심령에 통회하며 하나님의 말을 인하여 떠는 겸손한 자세를 가질 때 주님께서는 친히 내 심령에 좌정하시고 나의 예배를 받으실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겸손하게 듣는 자가 되게하소서
주님의 말씀에 청종하는 자가 되게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