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역한 세상에 대한 심판과 구원: 이사야 59:9 - 59:21 2009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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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이스라엘에 공의가 사라져 구원의 소망이 없는 암울한 현실을 맞이합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배반하고 죄악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그분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십니다.
☞ 죄로 인한 비참한 현실
9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10 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9 So justice is far from us, and righteousness does not reach us. We look for light, but all is darkness; for brightness, but we walk in deep shadows. 10 Like the blind we grope along the wall, feeling our way like men without eyes. At midday we stumble as if it were twilight; among the strong, we are like the dead.
11 우리가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11 We all growl like bears; we moan mournfully like doves. We look for justice, but find none; for deliverance, but it is far away.
12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2 For our offenses are many in your sight, and our sins testify against us. Our offenses are ever with us, and we acknowledge our iniquities: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14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13 rebellion and treachery against the LORD, turning our backs on our God, fomenting oppression and revolt, uttering lies our hearts have conceived. 14 So justice is driven back, and righteousness stands at a distance; truth has stumbled in the streets, honesty cannot enter.
☞ 심판과 구원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5 Truth is nowhere to be found, and whoever shuns evil becomes a prey. The LORD looked and was displeased that there was no justice. 16 He saw that there was no one, he was appalled that there was no one to intervene; so his own arm worked salvation for him, and his own righteousness sustained him.
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7 He put on righteousness as his breastplate, and the helmet of salvation on his head; he put on the garments of vengeance and wrapped himself in zeal as in a cloak. 18 According to what they have done, so will he repay wrath to his enemies and retribution to his foes; he will repay the islands their due.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19 From the west, men will fear the name of the LORD, and from the rising of the sun, they will revere his glory. For he will come like a pent-up flood that the breath of the LORD drives along.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0 "The Redeemer will come to Zion, to those in Jacob who repent of their sins," declares the LORD. 21 "As for me, this is my covenant with them," says the LORD. "My Spirit, who is on you, and my words that I have put in your mouth will not depart from your mouth, or from the mouths of your children, or from the mouths of their descendants from this time on and forever," says the LORD.
강장(10절) 심신이 튼튼하고 기력이 왕성함
호심경(17절) 가슴을 보호하기 위해 갑옷의 가슴 부위에 대는 구리판
보수(17절) 앙갚음, 복수
본문 해설☞ 죄로 인한 비참한 현실 (59:9~14)
선지자는 자신을 부패한 백성에 포함시켜 그 사회가 처한 비참한 현실을 그려 냅니다. 죄가 번성하자 정의와 공의와 성실과 정직이 사라지고 사회는 암흑천지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소경처럼 담을 더듬으면서 걸어가야 했습니다. 그런 사회에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는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반역하고 스스로 그분의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기만과 폭동과 압제를 일삼습니다. 의인들은 악인들의 먹잇감이 될 뿐입니다. 그래서 약자들과 의인들이 다급하게 부르짖고 탄식하지만 메아리에 그치고 말기 때문에 구원과 회복을 기대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 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죄에 참여하면, 그 결과는 개인과 공동체 모두 돌이킬 수 없는 불행에 빠지게 됩니다.
☞ 심판과 구원 (59:15~21)
불의한 사회에 공의의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세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불의를 오랫동안 용납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세우시기 위해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고 의로운 자들을 은혜로 구원하십니다. 그분이 악인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개입하시는 모습을, 전쟁을 위해 무장하는 장군과 홍수로 유발된 급류에 비유한 것은 무섭고 장엄하며 압도적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그들의 행위대로 보복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죄인들이 여호와의 이름과 영광을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런 개입은 의인들과 회개하는 자들에게 구원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구속자로서 그들을 구원하신 후 은혜와 새 언약을 선물하십니다. 성령과 말씀의 언약을 그들에게 영원히 약속하십니다.
● 내가 속한 공동체에 하나님의 공의가 이뤄지고 있습니까? 내가 일상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심판을 믿습니까? 새 언약의 백성 위에 성령과 말씀이 영원히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붙들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이 땅에서는 죄악으로 인해 공의를 찾을 수 없습니다. 빛을 기다리지만 암흑뿐입니다. 세상으로 하여금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죄를 뉘우치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묵 상 에 세 이
☞ 회개했는가?
미국 중서부의 어느 주에 기독교를 반대하던 한 농부가 있었다. 그는 주일 아침에 밭을 갈 때, 기독교인들이 교회로 가는 것을 보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해 10월에 농부는 그 지역에서 가장 많은 농작물을 수확했다. 그는 신문에 광고를 내어 “나 같은 사람이 성공한 것을 보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특별한 것이 아님이 분명해”라고 말했다. 그 다음에 발행된 신문에서 기독교인들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하나님이 언제나 10월에 결산하시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놀랄 만큼 오랫동안 인내하시지만 어떤 죄라도 그냥 넘어가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죄는 항상 필연적인 결과를 낳는다. 하나님이 어느 누구에게도 그분의 법을 무너뜨리시지 않음을 우리에게 알게 하실 때가 있다. 사탄은 ‘죄를 지어도 아무도 모를 거야. 죄를 지어도 피할 길이 있어’라고 거짓을 말하며 우리를 유혹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민 32:23)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따라서 죄를 없애는 방법은 오직 회개밖에 없다. 성경은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조이 도우슨
한절 묵상☞ 이사야 59장 19절
매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당신의 시각은 놀랍게 바뀔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설 때 자신이 했던 무익한 말과 행동에 대해 설명해야 함을 깨닫는다면, 당신의 언행은 놀랍게 바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세상에서 쓸데없는 행동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사소한 일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곧 오십니다. 지금은 긴급 상황이며 복음을 전해야 하는 시기임을 잊지 마십시오.
찰스 스윈돌/ 달라스 신학교 총장
이스라엘에 공의가 사라져 구원의 소망이 없는 암울한 현실을 맞이합니다. 이스라엘이 여호와를 배반하고 죄악에 빠졌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구원하십니다. 하나님은 악인들을 심판하시고 그분의 백성과 언약을 맺으십니다.
☞ 죄로 인한 비참한 현실
9 그러므로 공평이 우리에게서 멀고 의가 우리에게 미치지 못한즉 우리가 빛을 바라나 어두움뿐이요 밝은 것을 바라나 캄캄한 가운데 행하므로 10 우리가 소경같이 담을 더듬으며 눈 없는 자같이 두루 더듬으며 낮에도 황혼 때같이 넘어지니 우리는 강장한 자 중에서도 죽은 자 같은지라
9 So justice is far from us, and righteousness does not reach us. We look for light, but all is darkness; for brightness, but we walk in deep shadows. 10 Like the blind we grope along the wall, feeling our way like men without eyes. At midday we stumble as if it were twilight; among the strong, we are like the dead.
11 우리가 곰같이 부르짖으며 비둘기같이 슬피 울며 공평을 바라나 없고 구원을 바라나 우리에게서 멀도다
11 We all growl like bears; we moan mournfully like doves. We look for justice, but find none; for deliverance, but it is far away.
12 대저 우리의 허물이 주의 앞에 심히 많으며 우리의 죄가 우리를 쳐서 증거하오니 이는 우리의 허물이 우리와 함께 있음이라 우리의 죄악을 우리가 아나이다
12 For our offenses are many in your sight, and our sins testify against us. Our offenses are ever with us, and we acknowledge our iniquities:
13 우리가 여호와를 배반하고 인정치 아니하며 우리 하나님을 좇는 데서 돌이켜 포학과 패역을 말하며 거짓말을 마음에 잉태하여 발하니 14 공평이 뒤로 물리침이 되고 의가 멀리 섰으며 성실이 거리에 엎드러지고 정직이 들어가지 못하는도다
13 rebellion and treachery against the LORD, turning our backs on our God, fomenting oppression and revolt, uttering lies our hearts have conceived. 14 So justice is driven back, and righteousness stands at a distance; truth has stumbled in the streets, honesty cannot enter.
☞ 심판과 구원
15 성실이 없어지므로 악을 떠나는 자가 탈취를 당하는도다 여호와께서 이를 감찰하시고 그 공평이 없은 것을 기뻐 아니하시고 16 사람이 없음을 보시며 중재자 없음을 이상히 여기셨으므로 자기 팔로 스스로 구원을 베푸시며 자기의 의를 스스로 의지하사
15 Truth is nowhere to be found, and whoever shuns evil becomes a prey. The LORD looked and was displeased that there was no justice. 16 He saw that there was no one, he was appalled that there was no one to intervene; so his own arm worked salvation for him, and his own righteousness sustained him.
17 의로 호심경을 삼으시며 구원을 그 머리에 써서 투구를 삼으시며 보수로 속옷을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을 삼으시고 18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대적에게 분노하시며 그 원수에게 보응하시며 섬들에게 보복하실 것이라
17 He put on righteousness as his breastplate, and the helmet of salvation on his head; he put on the garments of vengeance and wrapped himself in zeal as in a cloak. 18 According to what they have done, so will he repay wrath to his enemies and retribution to his foes; he will repay the islands their due.
19 서방에서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겠고 해 돋는 편에서 그의 영광을 두려워할 것은 여호와께서 그 기운에 몰려 급히 흐르는 하수같이 오실 것임이로다
19 From the west, men will fear the name of the LORD, and from the rising of the sun, they will revere his glory. For he will come like a pent-up flood that the breath of the LORD drives along.
20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구속자가 시온에 임하며 야곱 중에 죄과를 떠나는 자에게 임하리라 21 여호와께서 또 가라사대 내가 그들과 세운 나의 언약이 이러하니 곧 네 위에 있는 나의 신과 네 입에 둔 나의 말이 이제부터 영영토록 네 입에서와 네 후손의 입에서와 네 후손의 후손의 입에서 떠나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0 "The Redeemer will come to Zion, to those in Jacob who repent of their sins," declares the LORD. 21 "As for me, this is my covenant with them," says the LORD. "My Spirit, who is on you, and my words that I have put in your mouth will not depart from your mouth, or from the mouths of your children, or from the mouths of their descendants from this time on and forever," says the LORD.
강장(10절) 심신이 튼튼하고 기력이 왕성함
호심경(17절) 가슴을 보호하기 위해 갑옷의 가슴 부위에 대는 구리판
보수(17절) 앙갚음, 복수
본문 해설☞ 죄로 인한 비참한 현실 (59:9~14)
선지자는 자신을 부패한 백성에 포함시켜 그 사회가 처한 비참한 현실을 그려 냅니다. 죄가 번성하자 정의와 공의와 성실과 정직이 사라지고 사회는 암흑천지로 변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소경처럼 담을 더듬으면서 걸어가야 했습니다. 그런 사회에서 사람들이 하나님을 섬기고 순종하는 자리에서 벗어나 하나님께 반역하고 스스로 그분의 자리에 앉습니다. 그리고 기만과 폭동과 압제를 일삼습니다. 의인들은 악인들의 먹잇감이 될 뿐입니다. 그래서 약자들과 의인들이 다급하게 부르짖고 탄식하지만 메아리에 그치고 말기 때문에 구원과 회복을 기대할 수 없는 절망적인 상황이 됩니다. 이처럼 많은 사람이 죄에 참여하면, 그 결과는 개인과 공동체 모두 돌이킬 수 없는 불행에 빠지게 됩니다.
☞ 심판과 구원 (59:15~21)
불의한 사회에 공의의 하나님이 개입하십니다. 세상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은 불의를 오랫동안 용납하시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공의를 세우시기 위해 악한 자들을 심판하시고 의로운 자들을 은혜로 구원하십니다. 그분이 악인들을 심판하시기 위해 개입하시는 모습을, 전쟁을 위해 무장하는 장군과 홍수로 유발된 급류에 비유한 것은 무섭고 장엄하며 압도적입니다. 하나님은 죄인들에게 그들의 행위대로 보복하실 것입니다. 따라서 죄인들이 여호와의 이름과 영광을 두려워하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런 개입은 의인들과 회개하는 자들에게 구원을 뜻합니다. 하나님은 구속자로서 그들을 구원하신 후 은혜와 새 언약을 선물하십니다. 성령과 말씀의 언약을 그들에게 영원히 약속하십니다.
● 내가 속한 공동체에 하나님의 공의가 이뤄지고 있습니까? 내가 일상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이루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입니까?
● 세상에 대한 하나님의 궁극적인 심판을 믿습니까? 새 언약의 백성 위에 성령과 말씀이 영원히 있을 것이라는 약속을 붙들고 있습니까?
오늘의 기도주님, 이 땅에서는 죄악으로 인해 공의를 찾을 수 없습니다. 빛을 기다리지만 암흑뿐입니다. 세상으로 하여금 여호와의 이름을 두려워하게 하시고, 죄를 뉘우치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소서.
묵 상 에 세 이
☞ 회개했는가?
미국 중서부의 어느 주에 기독교를 반대하던 한 농부가 있었다. 그는 주일 아침에 밭을 갈 때, 기독교인들이 교회로 가는 것을 보고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그해 10월에 농부는 그 지역에서 가장 많은 농작물을 수확했다. 그는 신문에 광고를 내어 “나 같은 사람이 성공한 것을 보면 하나님을 믿는 믿음은 특별한 것이 아님이 분명해”라고 말했다. 그 다음에 발행된 신문에서 기독교인들은 다음과 같이 답했다. “하나님이 언제나 10월에 결산하시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놀랄 만큼 오랫동안 인내하시지만 어떤 죄라도 그냥 넘어가시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죄는 항상 필연적인 결과를 낳는다. 하나님이 어느 누구에게도 그분의 법을 무너뜨리시지 않음을 우리에게 알게 하실 때가 있다. 사탄은 ‘죄를 지어도 아무도 모를 거야. 죄를 지어도 피할 길이 있어’라고 거짓을 말하며 우리를 유혹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민 32:23)라고 분명히 말씀하신다. 따라서 죄를 없애는 방법은 오직 회개밖에 없다. 성경은 말한다. “너희가 회개하고 돌이켜 너희 죄 없이 함을 받으라 이같이 하면 유쾌하게 되는 날이 주 앞으로부터 이를 것이요”(행 3:19).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 조이 도우슨
한절 묵상☞ 이사야 59장 19절
매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생각하며 살아간다면 당신의 시각은 놀랍게 바뀔 것입니다. 예수님 앞에 설 때 자신이 했던 무익한 말과 행동에 대해 설명해야 함을 깨닫는다면, 당신의 언행은 놀랍게 바뀔 것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세상에서 쓸데없는 행동을 얼마나 많이 하는지도 알게 될 것입니다. 사소한 일에 시간을 허비하지 마십시오. 주님이 곧 오십니다. 지금은 긴급 상황이며 복음을 전해야 하는 시기임을 잊지 마십시오.
찰스 스윈돌/ 달라스 신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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