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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마른자들아 와서 물을 마시라: 이사야 55:1 - 55:13 2009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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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오늘의 말씀 요약]
하나님이 고통 중에 있는 이스라엘을 시온으로 부르십니다. 하나님은 그 백성과 영원한 언약을 맺으실 것이고, 다윗과 같은 메시아를 세우실 것입니다. 그 초청을 듣고 여호와께 돌아오는 사람들은 용서와 회복을 맛보고, 기쁨과 평안을 누릴 것입니다.

☞하나님의 초청
1 너희 목마른 자들아 물로 나아오라 돈 없는 자도 오라 너희는 와서 사 먹되 돈 없이, 값없이 와서 포도주와 젖을 사라
1 "Come, all you who are thirsty, come to the waters; and you who have no money, come, buy and eat! Come, buy wine and milk without money and without cost.
2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 나를 청종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좋은 것을 먹을 것이며 너희 마음이 기름진 것으로 즐거움을 얻으리라
2 Why spend money on what is not bread, and your labor on what does not satisfy? Listen, listen to me, and eat what is good, and your soul will delight in the richest of fare.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내가 너희에게 영원한 언약을 세우리니 곧 다윗에게 허락한 확실한 은혜니라
3 Give ear and come to me; hear me, that your soul may live. I will make an everlasting covenant with you, my faithful love promised to David.
4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거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를 삼았었나니 5 네가 알지 못하는 나라를 부를 것이며 너를 알지 못하는 나라가 네게 달려올 것은 나 여호와 네 하나님 곧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인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화롭게 하였느니라
4 See, I have made him a witness to the peoples, a leader and commander of the peoples. 5 Surely you will summon nations you know not, and nations that do not know you will hasten to you, because of the LORD your God, the Holy One of Israel, for he has endowed you with splendor."

☞널리 용서하시리라
6 너희는 여호와를 만날 만한 때에 찾으라 가까이 계실 때에 그를 부르라 7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
6 Seek the LORD while he may be found; call on him while he is near. 7 Let the wicked forsake his way and the evil man his thoughts. Let him turn to the LORD, and he will have mercy on him, and to our God, for he will freely pardon.
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8 "For my thoughts are not your thoughts, neither are your ways my ways," declares the LORD. 9 "As the heavens are higher than the earth, so are my ways higher than your ways and my thoughts than your thoughts.
10 비와 눈이 하늘에서 내려서는 다시 그리로 가지 않고 토지를 적시어서 싹이 나게 하며 열매가 맺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11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뜻을 이루며 나의 명하여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
10 As the rain and the snow come down from heaven, and do not return to it without watering the earth and making it bud and flourish, so that it yields seed for the sower and bread for the eater, 11 so is my word that goes out from my mouth: It will not return to me empty, but will accomplish what I desire and achieve the purpose for which I sent it.
12 너희는 기쁨으로 나아가며 평안히 인도함을 받을 것이요 산들과 작은 산들이 너희 앞에서 노래를 발하고 들의 모든 나무가 손바닥을 칠 것이며 13 잣나무는 가시나무를 대신하여 나며 화석류는 질려를 대신하여 날 것이라 이것이 여호와의 명예가 되며 영영한 표징이 되어 끊어지지 아니하리라 하시니라
12 You will go out in joy and be led forth in peace; the mountains and hills will burst into song before you, and all the trees of the field will clap their hands. 13 Instead of the thornbush will grow the pine tree, and instead of briers the myrtle will grow. This will be for the LORD's renown, for an everlasting sign, which will not be destroyed."



화석류(13절) 가지가 많은 상록 관목수로서 향수의 원료로 사용됨


 


본문 해설☞하나님의 초청 (55:1~5)

‘오라!’는 하나님의 초청이 반복해 등장합니다. 바벨론으로 인한 총체적인 고통은 극심한 갈증과 굶주림으로 비유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갈증과 굶주림 가운데 있는 그분의 백성을 시온(예루살렘)으로 부르십니다. 그곳에는 마음껏 마실 수 있는 샘물이 있고, 포도주와 우유와 고기를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잔치가 열려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시온에서 그분의 백성과 영원한 언약을 맺어 그들을 살리시고 영화롭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시온에 다윗과 같은 메시아를 통치자로 세우실 것입니다. 그는 세계의 인도자와 통치자가 되어 하나님이 주신 영광과 권세로 만민과 열방을 인도하고 통치할 것입니다. 이 예언과 초청은 예수님의 말씀(요 4:14; 6:35)과 요한계시록(22:17)에 인용되면서 장차 완성될 주님의 통치를 소망하게 합니다.

☞널리 용서하시리라 (55:6~13)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을 다시 초청하십니다. 바벨론으로 인한 고통은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였습니다. 그러나 자비로우신 하나님은 그들을 다시 받아 주기로 다짐하십니다. 하나님은 먼저 그분의 마음을 전하십니다. 이스라엘이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분의 이름을 부르며 돌아온다면, 하나님은 그들을 용서하실 것입니다. 암울한 현실 앞에서 모든 것이 끝났다고 너무 쉽게 판단해선 안 됩니다. 왜냐하면 회복을 계획하시는 하나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을 넘어서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은 기필코 성취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기적처럼 회복해 기쁨에 넘쳐 노래할 것이고, 가시나무와 찔레 같던 형편이 잣나무와 화석류처럼 바뀔 것입니다. 그 사건은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는 영원한 상징이 될 것입니다.


● 내 영혼은 해결되지 않은 갈증과 굶주림을 느끼고 있습니까? 그것을 어떻게 해결할 수 있습니까?
● 내 생각으로 하나님의 긍휼을 제한하고 있지 않습니까? 언제라도 주님께 돌아가기만 하면 널리 용서해 주실 것을 확신합니까?




오늘의 기도목마른 사람들을 부르시고 값없이 마시게 하실 때에 제 영혼이 주님 앞에 나아갈 용기를 얻습니다. 그토록 멀리 느껴지던 주님이 항상 가까이 계셨다는 사실이 마음속 깊이 새롭습니다.



 

 묵 상 에 세 이
☞돌이킴의 결과

소매치기 생활을 함께 하던 두 청년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교회 앞을 지나는데, 한 청년이 문득 마음에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는 교회 안으로 들어가 예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친구에게 말했습니다. “같이 들어가 보자.” 그러나 친구는 거절했습니다. 결국 그 청년은 교회에 들어가 예배를 드렸고, 다른 청년은 지나쳐 버렸습니다. 그로부터 20년이 흘렀습니다. 두 청년 중에 교회에 들어가기를 거절하고 자신의 길로 갔던 사람은 중범죄를 짓고 오랫동안 교도소 신세를 지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교도소 안으로 바깥 세상의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미국의 신임 대통령 취임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런데 대통령 취임 소식을 듣던 중에 그는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미국의 신임 대통령으로 취임하는 사람이 바로 과거에 그 소매치기 동지였기 때문입니다. 교회로 들어가 예배드리기 원했던 그가 바로 미국의 20대 대통령인 제임스 가필드(James Abram Garfield, 1831~1881)였습니다.
한 사람은 양심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하나님 앞에 나아가 놀라운 변화를 받음으로 한 나라의 대통령이 되었고, 다른 한 사람은 회개의 기회를 차 버리고 자신의 길로 감으로써 무기수로 살 수밖에 없었습니다.
복음은 모든 것을 변화시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 나아오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면 주님이 놀라운 생명을 경험하게 하실 것입니다. 당신이 변화되고 그로 인해 가정이 변화되며, 사회가 변화되고 나라와 세계가 변화되는 놀라운 축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굿 뉴스」/ 전병욱


한절 묵상☞이사야 55장 1~3절
| 궁극적으로 하나님만 인생을 만족시킬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사모하는 영혼에게 만족을 주시며 주린 영혼에게 좋은 것으로 채워 주십니다. 그것이 진리라면, 우리는 최선을 다해 하나님을 갈망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이 재물과 명예를 추구하기 위해 얼마나 애를 쓰는지 그 철저함과 지독함에 대해 한번 살펴보십시오. 하나님은 이 시간에도 당신을 향해 그분 가까이 다가오라고 부르고 계십니다. 존 비비어/ 「순종」의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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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천민님의 댓글

no_profile 박천민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아침 새벽기도에 이목사님께서 오늘 본문 (이사야서 55:1-5) 말씀을 풀어주시는 것을 통해서
참갈증과 배고픔에 대한 해결을 위해서보다, 당장 피부로 느끼는 문제를 위해서 좀 더 신경을 쓰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큰 도전을 받았습니다.  다음의 내용은 이목사님께서 나누신 내용을 간략하게 제 나름대로 정리하여 함께 은혜를 나누기를 원합니다.

v. 3  너희는 귀를 기울이고 내게 나아와 들으라 그리하면 너희 영혼이 살리라

먹고 마시는 문제는 우리 인생에 있어서 가장 큰 문제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마리아의 여인처럼 사캐오처럼 먹고 마시는 문제의 해결을 위해 부지런히 쫓아다니는 것이

우리 인생들의 모습입니다. 

먹고 마시는 것이 우리 육신을 입고 사는 우리들에게 너무 중요한 문제란 것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희가 어찌하여 양식 아닌 것을 위하여 은을 달아 주며 배부르게 못할 것을 위하여 수고하느냐"라고 말씀하십니다.

항상 목마르게하는 물과 항상 배고프게하는 육적인 양식을 위해서 살 것이 아니라,

영생하도록 있는 떡과 영원토록 목마르지 않게하실 생수를 위해서 살 것을 권고하십니다. (요한복음 4장 6장)

그러므로 " 나를 청종하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 분께 나아가 그 분의 음성을 듣는 것만이 우리들의 참배고픔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영생의 떡이요, 참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생명수를 취하시기를 주님은 원하십니다.

오늘날 나의 문제는 육적인 배고픔과 갈증의 문제보다 주님의 음성을 듣지 못하므로, 주님을 깨닫지 못하므로 갖게되는 배고픔과 갈증인 것을 생각하며, 주님을 청종하는 자가 되기를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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